27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누적관객수 701만3518명을 돌파했다. 개봉 11주 차만의 기록이다.
이는 2023년 개봉한 외화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 기록이며 지난 2019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1375만명) 이후 4년 만에 탄생한 700만 관객 동원 애니메이션이다.
‘엘리멘탈’은 불...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2,075,831명을 돌파했다. 개봉 12일 만의 기록이다.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테넷’(200만명) 보다 빠른 성적이다. 또한 700만을 목전에 둔 올해 외화 1위 픽사의 ‘엘리멘탈’보다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지난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개봉 첫날...
누적 관객 수는 188만5000여 명으로 이번 주말 2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원자폭탄 개발 프로젝트를 이끈 천재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생애를 그린 이 영화는 상영 시간이 3시간이나 되고 당시 정치적 상황 등 이해하기 쉽지 않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관객들은 작품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영화 흥행에 이어 물리학자 로버트...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오펜하이머’가 11만837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81만8764명을 기록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 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오펜하이머’는...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한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민들의 생존기를 다룬다. 새 입주민 대표 역을 맡은 이병헌을 비롯해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 연기파 배우가 대거 출연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220만명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 기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누적 관객 수 100만 498명을 넘어섰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몰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 연기파...
성시경은 “그래서 울었구나”라며 안타까워했고 주지훈은 “울었다기보다는 즙이 새어 나왔다. 이를 악물고 참았는데 즙이 새어 나오더라”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지난 2일 개봉하며 ‘밀수’, ‘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함께 올해 여름 한국영화 빅4로 꼽혔지만,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88만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해 줄곧 정상을 지켰던 ‘밀수’는 7만7331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6만4629명이다.
이병헌·박서준·박보영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돼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엄태화 감독이 ‘가려진 시간’(2016)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9일 배급을 맡은 영화사진진은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가 누적 관객 수 4만 명을 돌파하며 2023년 외화 다큐멘터리 흥행 1위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5일 개봉한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는 첫 주말 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입소문을 탄 뒤 2주 차 주말(3418명), 3주 차 주말(3105명), 4주 차 주말(2827명), 5주 차 주말(2413명)까지...
한 주 앞서 개봉한 ‘밀수’가 주말을 지나며 누적관객수 3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영화관을 찾은 관객을 대부분 빨아들였고, 개봉 전 언론시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번 주 개봉하며 스크린을 나눠 갖는 만큼 ‘더 문’과 ‘비공식 작전’이 관객 확장의 계기를 마련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김형석 영화평론가는 "모든...
30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엘리멘탈’은 누적 관객 수 558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초 개봉한 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554만여 명)을 뛰어넘는 기록으로, 올해 외와 흥행 1위에 올라섰다.
올해 한국 영화를 포함한 전체 개봉작 가운데에서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9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밀수’가 이날 오전 11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6일 개봉 이후 나흘만이다.
‘밀수’는 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 마을 군천을 배경으로 한 해녀들의 밀수 범죄를 다룬 활극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종열 CJ 포디플렉스 대표는 “전 세계적인 특별관 인기에 힘입어 CJ 포디플렉스의 4DX와 ScreenX를 경험한 누적 관객 수가 1억 8000만 명을 돌파했다”면서 “앞으로도 콘텐츠에 특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제작·배급 능력을 발판 삼아 고객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 누적 관객 3천만 돌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8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범죄도시3’가 1043만 관객을 넘어서 ‘범죄도시’ 세 편의 누적 관객수가 3천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마동석은 “3천만 관객 여러분 감사하다”라며 하트...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범죄도시 시리즈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범죄도시’ 시리즈를 사랑해 주시는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돌렸다.
앞서 ‘범죄도시3’은 지난 1일 오전 8시 누적관객 1천만789명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이로써 ‘범죄도시3’은 2에 이어...
1일 '범죄도시 3'의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날 오전 8시께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지 32일째에 1000만 영화에 등극한 것이다.
개봉 직전 부처님오신날 연휴 기간 유료 시사회로 48만2000여 명의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 3'는 개봉 당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어 개봉 3일째에 200만 명을...
사실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린아이에게 친절을 베푼 이준혁의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의 훈훈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준혁이 출연한 ‘범죄도시3’는 개봉 첫날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다가오는 주말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 관객 984만 명을 동원하며 천만 돌파까지 약 16만 명을 남겨뒀다.
누적 관객 수는 124만 명인데요. 관람객들은 “영화 보다가 이렇게 울어본 적이 없었다”, “한국인의 인생이 그대로 담긴 영화”,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이야기”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습니다.
북미 흥행 부진, 이겨낼까?
하지만 북미 평가는 사뭇 다른데요. 19일(이하 현지시간) 영화 흥행수입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16일 미국에서 개봉된 픽사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지난 주말 이틀(17~18일)간 51만 명의 관객을 더하며 현재까지 누적 관객 891만 명을 모았다. 영화표 판매로 올린 매출은 883억 원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개봉 전 주말 유료시사로 48만 관객을 사전에 모으며 입소문을 끌었고 정식 개봉 1일 차에 곧장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3일 차에 200만...
15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관객 수 조작이 의심되는 영화 목록을 압수수색 영장에 포함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령 상영’이라는 편법으로 관객을 늘려 영화진흥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다.
앞서 13일 경찰은 CJ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레스 3사의 영화관 1곳씩과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쇼박스, 키다리 스튜디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