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동석SNS)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 누적 관객 3천만 돌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8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범죄도시3’가 1043만 관객을 넘어서 ‘범죄도시’ 세 편의 누적 관객수가 3천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마동석은 “3천만 관객 여러분 감사하다”라며 하트 세레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근육질 몸매 덕에 다소 웃음을 자아내는 하트를 날려 이목을 끌었다.
한편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은 지난 1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첫 1000만 영화이며, 역대 1000만 영화로는 30번째다.
특히 ‘범죄도시3’가 최근 1043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범죄도시’ 시리즈는 누적 3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1’은 688만을, 2022년 개봉한 ‘범죄도시2’는 1269만을 돌파한 바 있다.
현재 ‘범죄도시’ 시리즈는 오는 2024년 4편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