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둘째 날에는 우크라이나 최대 민간 비료 생산 기업의 모회사인 Group DF(GDF)와 비료 및 화학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모듈러 공법 역량과 비료·화학 플랜트 복구, 건설 사업 협력으로 우크라이나의 생활기반시설, 농업 부문 안정화에 보탬이 되겠다"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을...
수처리제 생산 기술]) △퍼스트랩(환경분야 '집속형 초음파 기술을 이용한 수처리 및 슬러지 감량 기술') △더 이엔(에너지분야 '수전해용 수소 폭발성 제거 및 전극 제조 솔루션') △티제이랩스(스마트건설분야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을 활용한 위치 인식 솔루션') △에너지웍스(스마트건설분야 '인공지능 기반 제로에너지 빌딩 토탈 솔루션') 등 총 5개...
농업인들께서도 스마트팜과 수직 농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디지털, 첨단 기계공학에 바탕한 고소득 산업으로 농업의 전환을 언급한 뒤 "우리가 이를 적극 확산해 나아갈 때 우리 농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이 올라가 농가 소득을 높일 뿐 아니라 첨단 농업의 해외 수출과 진출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운용하는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서 투자받은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대체육과 대체식품을 만드는 에스와이솔루션은 2017년 설립 이후 2022년 1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240%의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10억 원의 매출을...
없다"며 "농업은 농민 스스로 성공하게끔 해야지 자꾸 정부라는 구세주를 넣으려 하면 농민들이 의존하게 돼 나중에 폭삭 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쌀은 (재고가)계속 누적되는데 정부 재정이 취약하면 쌀값이 폭락할 수밖에 없다. 올해는 쌀 20만원선을 보장하면서 전략작물 전환 기반도 만드는 것이 정부 목표"라며 "법안을 낸...
엔진 사업에 있어서 대동은 유럽 내 글로벌 농기계 및 디젤 엔진 생산 업체 수준인 1ℓ~3.8ℓ 자체 생산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이를 국내외 판매 트랙터에 탑재해 품질과 성능을 자연스럽게 검증받고 있다.
대동 강승구 유럽법인장은 “중소형 트랙터에 집중해 유럽 사업의 기반을 다져왔고, 이제는 전략적이고 집중적인 투자로 중대형 트랙터의 탄탄한...
30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중 해양수산부 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자금과 매칭해 운용하는 수산 펀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펀드 18개 2614억 원이 결성됐다.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는 농식품·수산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정부에서 조성해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운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산...
지지 기반 확보 추진
△민·관이 함께하는 밭농업 기계화 상생행사 개최
△밭농업 기계화 경제성 분석 결과
△김장철 배추김치·김장채소류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 실시
△청년 푸드테크 토크콘서트(4차),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농식품부, 2023년 재난대비 안전한국훈련 실시
△정부지원 대폭 확대하여 김장비용 전년 수준으로 관리하기로
2일(목)...
이를 통해 제주 농업의 생산성을 높임과 동시에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제주 친환경&스마트 농업 생태계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의 미래산업인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협력도 이어 나간다. 그룹사인 대동모빌리티의 전기 이륜차 기술을 활용해 제주 관내 관광용 스쿠터를 배터리 교환 방식 친환경 전기 스쿠터로 교체하고...
종자원은 2019과수묘목총괄기관으로 지정되고 지난해부터 사과를 포함한 5대 과종에 대한 무병묘 생산과 공급에 나서고 있다.
김 원장은 "종자원은 유전자분석으로 품종을 식별해 육종가의 권리를 보호한다"며 "농약과 비료를 적게 사용할 수 있는 병 저항성 신품종을 출원 등록해 친환경 농업을 지원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종자 검정으로 종자...
대통령실은 이 같은 일정에 대해 "사막 기후로 인한 척박한 농업 생산 여건을 스마트 농업을 통해 극복하고 식량안보를 강화하려는 중동 국가들은 우리의 스마트팜 협력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국빈 방문 계기에 스마트팜 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해 스마트팜 기술단지 조성 등 구체적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카타르...
현장을 찾은 정황근 장관은 "한국은 불과 반세기 전만 하더라도 식량 부족을 겪던 국가였지만 현재는 농업의 생산·가공·유통 전 단계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시스템의 발전을 이뤄냈다"며 "한국의 스마트농업 기술이 사막에도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장관은 알 수베이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과 만나 양국...
반도체 생산의 기본은 전기와 용수 확보로 시작된다. 2042년까지 300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통해 세계 최대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의 조성에 안정적인 물 공급이 이뤄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반도체 업계는 용인 국가산단이 약 78만8000㎥/일의 용수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으나, 한강수계 다목적댐인 소양강댐·충주댐의 장래 여유 물량은 2035년 기준...
해나루 방제단은 7명의 청년 농업인이 의기투합해 2019년 결성한 영농조합이다. 농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자율작업 농기계, 방제 드론 등의 스마트 농업을 소유 농장에 도입 활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변 농업인의 영농 활동을 지원해 국내 농업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먼저 생산 단계에서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기관, 공공기관 등은 축산업과 관련해 축산농장 허가·등록, 농업경영체 정보, 방역 정보, 축산물 이력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2020년 축평원이 구축한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은 이같이 흩어져 있던 축산정보 데이터를 하나로 모았다.
시스템을 통해...
국제곡물 위기단계는 농업관측센터가 산출하는 국제곡물 조기경보지수를 기반으로 주요국의 물류, 수출제한 조치, 국내 곡물 수입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안정,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구성된다.
인도는 세계 2위 쌀 생산국으로 올해 7월부터 백미의 수출을 금지하는 한편 반숙미에 2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9월 쌀 생산량은 전월 대비 84만 톤, 전년...
농업 생산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임대형스마트팜, 노지스마트농업단지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 수출에 대해서는 "9월 말 기준 K-Food+ 수출 규모는 88억9000만 달러"라며 "올해 동남아, 중동 등 신규시장 개척에 힘을 쏟은 결과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에 한우를 처음 수출하는 성과가 있었고 스마트팜·농기자재 등의 수출 기반도...
장착해 제품 품질 및 성능에 대한 검증을 마쳐 이번에 두산밥캣과 공급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
대동 김상일 엔진사업본부장은 “건설 장비, 산업 장비, 농업 장비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친환경, 고성능의 디젤 엔진에 대한 높은 수요가 있는 상황에서 대동은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한 엔진 기술력과 생산력으로 계속해서 엔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집단화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한국농어촌공사가 매입해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진입로, 용·배수로 등 생산기반을 정비하고 청년농업인에게 장기임대 또는 매도하는 농업 스타트업 단지 조성사업이다.
올해는 전북 김제와 상주를 사업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총 7.7㏊ 사업부지에 농업 스타트업 단지가 조성 중이며...
MOU 서명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후 ‘(한)㈜대동↔(카)농업환경부는 농기계 기부 및 농기계 관련 기술 이전을 통한 카보베르데 농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한)대한상공회의소↔(카)카보베르데 상공회의소는 양국의 민간 경제 단체 간 경제협력을 위한 정보공유, 사절단 파견 등 양국 기업인 간 교류 기반’을 마련 하기 위한 MOU 서명식에 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