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파주시 객현리 논밭 3곳에 영농병행이 가능한 태양광 설비 총 300㎾(킬로와트)를 설치했다. 단일마을 기준으로는 국내 최대용량이다.
준공된 설비는 공익재단인 한국에너지재단이 기부채납 받아 운영하며 매년 태양광 발전으로 발생하는 수익 대부분을 지역농민 복지증진에 사용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2017년에도 농어촌상생기금 50억 원을 출연, 농어촌지역 주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출연이 농어촌을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다른 기업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한수원은 2017년에도 상생기금 50억 원을 협력재단에 출연해 농어촌지역 주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한 바 있으며 이번 출연 사업을 토대로 향후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을 위한 지원사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상생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이다....
우선 국방·농어촌·환경·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중에서도 코로나19로 사업 자체가 취소되거나 집행이 부진한 사업이 대거 감액될 전망이다.
국방에서는 이미 지난달 한미연합훈련이 취소됐다. 3월 예비군 훈련도 이달 중순 이후로 미뤄졌지만 당장 재개될 가능성은 적다. SOC와 농어촌 지역 토목사업도 코로나19로 공사인력 수급이 어려워 집행이 더딜...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임대료를 30% 인하한다. 기간은 9월까지로 지원대상자에게는 임대료 환급절차 등 감면에 대해 개별 통보한다. 또 비상상황에 취약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으로 임대료 감면 기간 종료 후에도 1년간 임대료를 동결할 계획이다.
마사회는 경마가 열리지 않는 기간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오는 2024년까지 적용되는 기본계획에는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제공과 포용적 공동체 육성 △교육·문화 기회의 형평성 보장 △농어촌다움이 살아 있는 정주기반 구축 △경제활동 다각화와 지역순환경제 구축 등 4대 전략별 183개 과제가 담겼다. 앞으로 5년 간 이들 사업에 51조원(융자 포함)이 투입된다.
대표적인 계획 중 하나가 농촌 재생이다. 정부는...
먼저 고령자가 본인 거주지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는 '농어촌형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올해 도입해 2024년까지 100개소로 늘리기로 했다.
지방의료원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 41개소의 시설과 장비를 현대화하고, 응급의료 취약지역 78개 군의 응급의료기관 유지·운영을 위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여성 농어업인 특화 건강검진도 오는 2021년에...
농어촌 국공립 어린이집 및 공동아이돌봄센터를 확충하고, 고령자가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는 '농어촌형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올해 도입해 2024년까지 100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금액'을 단계적으로 100만 원까지 인상해 최대 36만명을 지원하고, '농어업인 안전보험'과 '어선원 및...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서울)
△당뇨개선 효과가 검증된 도담쌀의 산업화 성공스토리(조간/농식품부)
△필리핀 지진·태풍 피해 이재민에 쌀 950톤 지원(조간/농식품부)
△국산 삼계탕, 캐나다에 첫 수출 개시(조간/농식품부)
20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21일(금)
△농식품부 장관 12:00 농업인...
(서울)
△농어촌지역 빈집정비 근거 법률 강화
13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딸기 모종, 꺾꽂이로 생산하는 새로운 기술 개발
◇환경부
10일(월)
△환경부 장관 10:00 주간현안점검회의(세종) 14:00 현안보고(세종)
15:00 업무보고 사전브리핑(세종)
△환경부 차관 10:00 주간현안점검회의(세종) 13:30...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하면서 청년세를 만들자고 주장한 경우도 있었고, 그 외에 사회복지세 및 저출산고령화세 등의 신설도 거론되었으나 실제로 도입된 적은 없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교육세, 농어촌특별세, 교통·에너지·환경세,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등 5개의 목적세가 있다.
반려동물은 생물체로서 특별히 보호해야 할 대상이다. 동물복지에 사회적...
농업인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확대, 농어촌 취업자 수 5만7000명 증가 등 농어촌 복지지원 개선에서도 큰 효과가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발생한 ASF의 조기 진화를 비롯해 조류독감(AI), 구제역 발생 감소 등 가축전염병 피해도 최소화했다. ASF는 지난해 9월 16일 최초 발생 후 한달만인 10월 9일 이후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이다.
A등급을 받은 과기부는...
우선 정부는 일반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숙박시설, 농어촌 민박 등은 가스보일러를 신규로 설치하는 경우는 물론 기존 시설에도 CO 경보기 설치를 의무화했다. 또 가스보일러 사용자가 자체 점검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전단지와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홍보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그간 가스 사고 감소에 성과가 있었던 고무호스의 금속배관 교체 사업과...
의료·복지·교육·일자리·문화체육 등의 영역에서 아동·청년·여성 친화적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는 인프라와 컨텐츠 사업 지원도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청년의 지방 이주 관련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농어촌에서의 의미 있는 일자리와 생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개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현물출연 가능해져
△2020년도 외식업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27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6:00 제22차 새만금위원회(세종)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행정달인을 만드는 통계활용 교육 실시
△2020년도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 개최
△시설재배 작물 근권부 측정 시스템...
이날 협약에 따라 한전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0억 원을 출연하고,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등 농어촌 지역의 복지 향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생기금은 FTA 이행으로 피해를 보거나 볼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에서 조성에 합의한 것으로, 2017년 관련법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지역우수병원 명칭이 표시되며, 농어촌 등 필수의료 취약지에는 건강보험 수가가 가산된다. 내년 하반기부터 지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전문병원은 현재 재활의학과·관절 등 18개 분야인 지정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신규 분야가 발굴되며, 모집주기가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된다.
특히 정부는 양질의 공공·민간병원이 없는 거창권, 영월권, 진주권 등 9개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