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신석재·자연과환경·누리플랜 등 농촌 5년간 51조 투입..도시재생 기대감 ‘↑’

입력 2020-02-20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신석재, 누리플랜, 자연과환경 등 도시 재생 관련주들이 5년간 정부의 51조 원 규모 농촌 지역 재생 투자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일신석재, 누리플랜, 자연과환경은 전일 대비 각각 2.58%, 20.16%, 8.03% 오른 2385원, 7450원, 148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위원회’(삶의 질 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제4차 삶의 질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오는 2024년까지 적용되는 기본계획에는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제공과 포용적 공동체 육성 △교육·문화 기회의 형평성 보장 △농어촌다움이 살아 있는 정주기반 구축 △경제활동 다각화와 지역순환경제 구축 등 4대 전략별 183개 과제가 담겼다. 앞으로 5년 간 이들 사업에 51조원(융자 포함)이 투입된다.

대표적인 계획 중 하나가 농촌 재생이다. 정부는 정주 환경 마련 차원에서 노후 주택 개량과 슬레이트 철거 비용을 지원하고, 빈집 정비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도시 재생 관련주들의 주가가 들썩이는 이유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88,000
    • +1.8%
    • 이더리움
    • 4,302,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73,100
    • +3.23%
    • 리플
    • 628
    • +2.78%
    • 솔라나
    • 198,600
    • +3.44%
    • 에이다
    • 521
    • +4.83%
    • 이오스
    • 734
    • +6.38%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2.89%
    • 체인링크
    • 18,290
    • +4.39%
    • 샌드박스
    • 427
    • +6.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