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으로 위축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심 속 농촌관광 상설 체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도시민들에게 농촌관광을 알리기 위해 ‘농촌에서 여름 휴가 보내기 캠페인’ 개최, ‘농촌관광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도심에서 상시적으로 체험...
한국농어촌공사는 현재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주변 환경개선활동은 물론 현재까지 28곳 마을의 환경개선활동을 펼쳤다. 농어촌공사는 논, 밭, 축사 등 생산지나 마을 주변의 생활공간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와 꽃, 묘목 식재 등 경관을 조성하는 환경 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농촌 경관개선을 위해 본사 및 전국 지역본부, 지사 단위로...
신기마을 주민들은 마을 주변 영농폐기물 등 쓰레기 0.8톤을 거둬갔으며 한국농어촌공사의 협조를 받아 신기소하천변에 회양목 250주를 식재했다. 또 신기마을은 재능기부를 받아 신기소하천변 주변 마을 담벼락에 벽화를 조성하기도 했다.
노광신(68) 신기마을 전 이장은 “예전 새마을 운동하는 기분이다”며 “마을 주민들이 자진해 폐비닐 수거와 마을 청소 등을...
농식품부는 농업의 6차산업화 촉진을 위해 농촌융복합산업 육성ㆍ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비롯해 △식품산업 및 전통주 육성 △농산물 유통 효율화 △농지 이용 효율화 △농촌관광 활성화 △산지 이용 효율화 등 5대 분야에서 14개 주요 규제개혁과제를 발굴해 집중 개선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농어촌정비법 개정으로 농촌민박의 조식제공이 허용됐고, 식품접객업의...
농업법인의 사업범위에 농어촌관광휴양사업이 추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업법인의 사업범위에 농어촌관광휴양사업을 추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ㆍ공포됐다고 7일 밝혔다.
농업의 6차산업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농업법인의 사업범위를 생산ㆍ출하ㆍ가공, 농작업 대행에서 유통사업과 농어촌...
하지만 숙박ㆍ식품위생, 소방안전 등 사업자 준수사항을 마련함으로써 농어촌민박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농어촌관광 활성화, 농어촌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 수준 제고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 관리를 위해 분기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내 관광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촌 살리기에도 나선다. 극심한 가뭄 속에 메르스까지 확대되며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어민들을 돕기 위해 7월 중 삼성전자 서초사옥 등 전국 21개 사업장에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농산물과 지역상품을 구입해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삼성 계열사들은 '1사 1촌 자매마을'을...
다음달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개정안을 보면 영어조합법인과 어업회사법인 사업범위에 농어촌 관광·ㆍ휴양사업을 추가해 어업법인의 사업영역을 넓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어업법인도 휴양 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과 음식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지금까지 어업법인 사업범위는 협업적 어업경영, 수산물 출하ㆍ유통ㆍ가공ㆍ수출ㆍ판매 등으로 제한돼...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가 중국 에너지기업 CNPV사와 태양광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3000여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 새만금에 입주계약을 체결한 기업으로는 6번째로, 장기간 밀착상담을 통해 거둔 성과라는 평가다.
새만금청은 10일 서울 여의대로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2015년 새만금 국내 투자설명회’를...
한국농어촌공사는 28일 올 여름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레포츠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곳을 추천했다.
레포츠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 향토 먹거리 등을 보유한 전국 각지의 농촌 체험 마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심에서 농촌 여름휴가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인 ‘2015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다음달 10일부터 나흘간...
농업기반시설의 목적외 사용경비를 농어촌정비법 보다 2배 많게 징수하도록 규정한 조례도 선정됐다.
정부는 앞으로 조사가 완료된 5대 분야 과제에 대해서는 매월 이행사항 점검 및 지자체 규제개혁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문화관광, 지방행정, 해양수산 등 3대 분야에 대한 조사도 상반기 중에 차질없이 마무리 할...
문화·관광(3차산업) 등을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지역특산물을 5년 이상 생산한 자는 특산물 가공만을 목적으로 200㎡ 이하의 작업장을 설치할 수 있다. 이를 판매, 체험 등의 용도로도 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바꾸고 규모도 300㎡ 이하로 확대한다.
특히 마을 공동으로 시설을 설치하면 규모를 1000㎡까지 허용하는 한편, 농어촌체험...
또 마을 공동으로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에는 2000㎡ 규모에서 숙박시설이나 음식시설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무인자동차 개발지원 차원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기로 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의 도움 없이 스스로 운행하는 자동차로, 관련 산업은 미래의 유망 산업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을 농촌으로 적극 유치하기 위해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NH관광개발, 농어촌공사, 농협, 한국마사회, 안성팜랜드 등이 참여하는 TF를 지난달 구성ㆍ운영 중이다.
중국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농협ㆍ코레일ㆍ철원군이 협업해 요우커 대상의 DMZ와 농촌체험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 다음달 15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주한 외신기자단와...
주요 소득원을 농사에서 체험관광으로 바꾸기 위해 생태체험시설을 조성하고 아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떡만들기, 농사체험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성공적으로 실행했다. 이에 지난해 11월 개최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표준협회는...
업무 유사성이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의 일반적인 농업 및 식품과 관련한 교육·홍보 기능을 농정원으로 이관하는 게 유력하다.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의 경우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은 통폐합 대상에서 현재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3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결선진출자에게는 개발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고, 수상자에 대해서는 시상금 외에도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의 창업지원프로그램 지원시 1차 전형 면제, T-store 인기앱으로 게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역외창업보육사업’ 지원시 가점 부여, 한국농어촌공사 입사 지원시 가점 부여 등의 다양한 혜택을 준다.
펜션은 숙박업이 아닌, 관광편의시설로 분류돼 의무보험 가입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5명이 죽고, 2명이 부상을 당했지만 향후 이에 대한 보상 문제도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어촌특별법에 따라 농어촌에 짓는 펜션은 허가 없이 지자체 신고만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경찰은 신고 사항을 비롯해 규정에 따른 소방시설 비치 여부 등을 조사해 과실이나 불법...
정부는 FTA 시대 말산업을 대표적인 6차 산업으로 육성해 농어촌소득을 늘리고 도농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건전한 레저(승마)문화도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우선 오는 2017년까지 승마시설 500곳과 전문인력 양성기관 10곳, 말산업특구 5곳, 전문승용마 농장 100곳을 조성하기로 했다. 말산업을 관광·레저 등과 결합한 농촌 6차산업으로 발전시키려는...
올해 하반기부터 농업법인의 사업 범위에 농어촌 관광ㆍ휴양사업이 추가된다. 영농조합법인 조합원의 책임 범위가 무한책임에서 출자액 한도로 개선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어업경영체 육성에 관한 개정법률안을 6일 공포,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농조합법인ㆍ농업회사법인 등의 지속적인 성장과 투자 촉진을 위해 정부가 농업법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