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농민단체 등과 연계해 대형마트 내 직매장 설치 지원과 IT 기술과 접목해 aT 사이버거래소 사례를 슈퍼마켓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부터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내년 중에 ‘(가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법률’을 제정해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직거래를 규정하고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지원근거 마련과...
특히 김 사장은 농식품부 시절 aT를 농수산식품 수출지원 전문기관으로 정립하고 식품산업 육성과 해외 aT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농식품 수출 확대와 유통 활성화에 열정을 쏟아왔다.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과 곡물사업 추진에도 적극 나서는 등 aT와 인연을 맺어왔다.
김 사장은 “농산물 유통개선 및 가격안정의 필요성이 나날이 증대되고...
aT가 2009년 개설한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개장 3년 만에 거래 실적 1조114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공영도매시장 거래액의 10%,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거래액의 28%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 사장은 앞으로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의 역할을 강화해 2020년까지 농수산물 생산액의 10%를 담당하겠다는 목표다.
김 사장은 “유통단계 비용이라는 것이 인건비, 작업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석호 곡물관측팀장은 지난 20일 한국거래소가 개최한 제3차 증권시장분석협의회 토론회에서 “국제곡물가격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있다”며 “국제곡물가격은 보통 4∼7개월 시차를 두고 국내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올해 4분기부터 국내 곡물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ㆍ인도 등...
어린이재단과 연계한 상생·나눔 직거래장터 운영,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K-Food지원센터)를 통한 영세업체 종합지원, aT센터를 활용한 농업인과 저소득층 결혼식 지원, 사이버거래소의 사회적기업 판매활성화, 화훼공판장을 통한 장애우 꽃가게 창업 지원 등 부서별 수행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전국 농식품 관련 지역대학과의 MOU를...
농식품부는 농산물 사이버거래소, 농수산물 홈쇼핑에서 수삼·인삼 제품류의 직거래를 유도하고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연계해 도매·상설직판장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수삼·인삼 제품의 이력관리를 위한 유통이력정보시스템이 구축된다.
인삼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내년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 4~5년근 홍삼과 백삼, 태극삼 등의 의약품...
더불어 수출전략품목을 집중 육성하는 등 수출 100억불 시대를 주도하고 사이버거래소를 선진 유통모델로 정착시켜 농수산물 유통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과 우리 식문화의 세계화, 식품기업의 해외진출, 해외곡물의 안정적 조달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글로벌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해외거점조직을 현재...
실거래가 공개 △금융위 분할재상장 현황 및 제도개선 방안 △거래소, 2011년 9월물 국채선물 최종결제채권 바스켓 지정 △관세청, 2월수출입 동향 확정치 발표 △복지부, 대형병원 쏠림현상 실태 자료
16일 수요일
△재정부, 2011년 2월 고용동향, △농식품부, 새만금 종합개발계획 확정 △거래소, 업종별 지수등락 및 시가총액 추이
△미국...
농수산물유통공사(aT)의 사이버거래소를 활용해 사업자간 거래도 늘릴 계획이다.
도매시장에는 가격조정제를 도입해 경매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급등 시에 1일 상승률을 제한해 상승폭을 완화할 방침이다.
한편, 산지와 소비지가 상생할 수 있도록 '농산물거래고시' 도 공정위와 협조해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11번가, CJ온마트, 옥션 등과 제휴를 통해 사이버거래소의 35개 우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양재동 화훼공판장에 직거래 장터를 구성한다. 국내 농식품으로 구성된 과일, 전통주, 한과 등 30개 품목을 선보일 계획이다.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명절기간을 앞두고 판매된 온라인 상품 중 품질에 이상이 있는 경우 전 상품 100% 교환가능하다는...
농식품부가 지난해 선정한 친환경 베스트 농가, 친환경 인증 획득 농가 등을 상대로 상품의 차별성, 품질, 배송, 전문성 등 10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 농가가 거래에 참여, 소비자단체의 실사 등 외부 모니터링을 통해 불성실 농가는 상시 퇴출할 예정이다.
친환경 인증 곡류, 과실류, 채소류, 축산류, 버섯류, 가공식품 등 500여 품목이 판매되며 10월 즈음에...
장 장관은 "앞으로의 농수산물 유통이 도매시장 경유보다는 다양한 형태의 직거래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유통단계를 하나라도 축소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식품 B2B 사이버 거래소 운영과 함께 홍보를 위해 TV 홈쇼핑·IP-TV 활용이 추진된다. 또 지역별 직판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