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에 평화홀딩스(+13.01%), 가온전선(+8.20%), 평화산업(+7.9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녹십자홀딩스2우(-3.15%), 엔케이물산(-3.08%), 동원(-2.92%)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55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49개다. 14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1원(-0.36%)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같은 소식에 녹십자셀, 녹십자랩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홀딩스와 함께 필룩스가 상승세다.
필룩스는 미국 자회사 리미나투스파마가 GC녹십자셀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지난 달 체결한 바 있다.
리미나투스파마가 해당 치료제의 임상 시험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고 GC녹십자셀은 제품 허가를 위한 임상 시험 및 제조 등을 담당한다.
양...
그밖에 녹십자홀딩스(+18.58%), 삼아알미늄(+14.10%), 녹십자홀딩스2우(+13.9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삼화전자(-29.87%), 우진플라임(-5.00%), 현대홈쇼핑(-4.6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50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96개 종목이 하락, 9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2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편 이날 중국산 발사르탄을 사용하지 않은 고혈압 치료제 제약사들은 반사이익으로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동성제약은 이날 전일 대비 400원(2.15%) 오른 1만8900원에 장을 마쳤고 △제일약품(4.10%) △JW중외제약2우B(1.39%) △녹십자홀딩스2우(3.48%) △화일약품(1.02%) △일양약품우(0.22%) △삼천당제약(0.12%) 등은 상승 마감했다.
3월 연세대로부터 이 기술을 이전받은 JW홀딩스는 손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진단키트 개발과 기초연구, 임상시험 등을 추진하고 있다.
GC녹십자의 자회사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 개발한 당화혈색소(HbA1c) 측정키트 ‘그린케어 에이원씨(GREENCARE A1c)’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이 키트는 당뇨 증상의 중요한 지표인...
셀트리온은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2450억 원의 매출을 올려 1위 유한양행(3398억 원), GC녹십자(2941억 원), 한미약품(2457억 원)에 이어 제약업계 매출 4위를 기록했다. 아직 실적이 발표되지 않은 광동제약(증권가 추산 매출 약 2760억 원)을 감안하더라도 빅5 제약사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되는 셈이다. 특히 셀트리온은 24.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해 유한양행(-3.8...
일동제약의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의 경우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의 재선임이 확실시된다. 이 회장은 2003년 이래 올해로 16년째 CEO를 맡고 있다. 이번 주총에서 이 회장의 다섯 번째 재선임안이 상정돼 통과되면 이 회장은 ‘최장수 CEO’ 반열에 오르게 된다. 제약업계에서는 현재 이 회장에 앞서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과 성석제 제일약품 사장이 각각 2001년...
결정
△동아쏘시오홀딩스,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동일산업, 주당 1700원 현금배당 결정
△효성, 조현준 회장 3500주 장내매수
△한화손해보험,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태양금속, 보통주 1주당 5원 현금배당 결정
△지역난방공사, 주당 2820원 현금 배당 결정
△DSR, 주당 50원 현금 배당 결정
△원티에이치엔,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 GC녹십자엠에스는 13일 인도네시아 기업 '피티.미트라 글로벌 하닌도'(PT.MITRA GLOBAL HANINDO, 이하 PT.MGH)과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및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혈액백 제조기업이 혈액백 제조 기술을 이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계약 금액은 약 400억 원이다. 이는 GC녹십자엠에스 2016년 매출의...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기업 PT.MITRA GLOBAL HANINDO(PT.MGH)와 혈액백 공급을 포함한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약 400억원으로 혈액백 완제품 61억원, 혈액백 부분품 307억원 규모가 공급되고, 기술이전료와 로열티는 32억원 가량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알파홀딩스(73.52%)는 ‘제2의 신라젠’이라는 증권가 평가에 8~9일 이틀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알파홀딩스의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인 ‘GCC백신’과 신라젠의 ‘펙사벡’이 상당히 닮았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67.43%)는 59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타 법인들과...
GC녹십자가 간판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제제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6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냈다. 일정 규모의 매출이 보장된 수익원(캐시카우)을 보유하면서 영업이익도 지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1%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GC녹십자가 혈액제제ㆍ백신사업의 호조로 지난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렸다.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7.5% 늘어난 1조 28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903억원으로 전년보다 15.1%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GC녹십자의 주력인 혈액제제, 백신 사업부문의 눈에 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