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동서발전은 21일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1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공공기관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정부가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동서발전은 공기업 최초 무파업선언,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노사공동...
고용노동부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동부제철 인천공장 등 기업 88곳을 2012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에는 동부제철 인천·당진공장을 비롯, 메리츠화재해상보험, CJ대한통운, 교보생명보험 등 40곳이 선정됐다.
특히 동부제철 인천공장은 16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로 경영위기를...
공무원 노사 관계자 788명이 민간기업에 축적된 우수노사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현대중공업 등 민간기업에서 공동연수를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19일부터 ‘공무원 노사 민간기업 공동연수’ 올해 일정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정부는 공무원 노사간 소통을 확대하고 민간기업의 협력적 노사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2010년 공무원 노사 민간기업...
홍 장관은 이와 관련 “노사간 합의를 바탕으로 산업계가 준비된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대기업의 근로관행과 문화를 바꾸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전경련이 앞장서서 분위기를 조성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끝으로 "경제계의 맏형 격인 전경련에 거는 사회적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전경련이 국민, 기업, 정부와 소통의 깊이와...
국무총리 표창 이상 중소기업 대표자와 중소기업 소속 관리자의 수상자수는 2010년 20명에서 작년 24명, 올해 25명으로 증가세에 있다. 훈장 이상의 경우도 2010년 3명에서 작년 4명, 올해 5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상공의 날 포상에 앞으로도 경영실적이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이 포상신청을 할 경우 상위등급 훈격의 포상을 적극 고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용노동부가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정기근로감독을 면제하고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을 주기로 했다.
5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및 대상 선정계획’을 마련하고 이달 30일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및 대상 제도는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상생의 노사문화 등을 설명했다.
특히 1982년 보험업계 최초로 공익재단을 설립하고, 1995년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만들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진 사회공헌 사업과 최근 들어 사내외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환경’에 대해서도 비중있게 다뤘다.
이번 보고서는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공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의 국제적...
이날 시상식에서 에쓰오일(민간기업)과 한국동서발전(공기업)이 대기업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는 세아ESAB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1980년 노조가 첫 설립된 에쓰오일은 지금까지 단 한번의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않은 모범적 노사관계와 적극적 고용창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동서발전은 과거 노사갈등을 극복, 생산성 향상을 위한...
민 행장은 성과 및 능력중심의 기업문화 도입 및 정착을 위해 성과주의 문화를 추진할 계획도 밝혔다. 지난해 연말 부장을 부행장으로 바로 발탁하는 등 연공서열을 넘어선 파격 인사를 단행해 큰 이슈를 만들었던 것이 일회성이 아님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능력과 실적에 따라 확실한 보상을 함으로써 전 직원에게 목표달성을 위한 성과의지를 강화하고, 열심히...
고용노동부는 17일 오후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2011년 노사의 사회적책임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기업 5개사를 시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수상 기업은 웅진씽크빅, 하이닉스반도체, STX메탈, 한전케이피에스, 호텔신라 노사대표 등이다.
수상자 선정은 2010년 시가총액 기준 국내 상장기업 중 노동조합이 결성되어 있는 200대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넥센타이어는 사내 협력업체와 상생협약 체결, 2010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19년동안 무분규 사업장 유지 등 노사관계 선진화 제도의 성공적 시행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배수 달성 인증,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 실시, ‘직업 건강 활동부문’ 우수상 수상, ‘근로자...
노사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비정규직 고용관행 합리화를 위해서는 상시 지속적 업무종사자의 경우 분석·평가기준에 따라 무기계약직(정규직)화 하고 용역 근로자 보호지침도 제정한다.
또 상생의 일자리 가꾸기 위해서 노사 간 양보와 배려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 평가 및 인증과 지역·업종별 실천 모델을 발굴하고 ‘한국형 노사의...
직원들은 개인적으로 봉사를 하거나 근무시간 외 시간에 봉사를 할 경우 마일리지를 받게 되며 마일리지가 100마일(누적)이 넘으면 우수 봉사자에 대한 포상과 인증패를 수여한다.
◇ 해외 성과 지역사회 공헌으로 = 석유공사는 소외이웃돕기, 학술문화진흥, 지역사회공헌, 해외사회공헌 등 4대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연말 본사 인근 베트남...
골프존네트웍스(대표 신종성)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골프존네트웍스는 골프존(공동대표이사 김영찬·김원일)의 시스템 설치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자회사로 콜센터 운영 및 골프 유관시설 인테리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서비스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수상한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은 정부가...
UCC 출범의 자문을 맡았던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김태기 소장은 “UCC 출범은 노사공동의 사회적책임 실천을 다수기업이 참여하는 새로운 노사협의체라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면서 “주요 사업인 ISO 26000 실천 등으로 국내 노사문화가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UCC 공동의장인 김구현 KT 노조위원장은 “UCC는 노사 공동...
CJ GLS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일터혁신 활동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대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했다.
CJ GLS는 노사협의체인 한마음협의회와 온라인 고민상담센터 등 노사 대화채널을 다양화하고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왔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기업과 근로자 대표로 하이닉스반도체 권오철 대표이사와 박태석·김준수 노조위원장이 노사간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생산성향상을 추진해 국가경제발전에 매진하겠다는 노사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계에 생산성향상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 이에 대한 문화를 조성을 위해 9월 한 달을...
갑을간의 거래문화 개선에 대기업이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야 한다는 것이다.
손 회장은 “정부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지향하고 있는 바, 기술과 경영혁신을 통해 우수중소기업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고 협력기업에는 “스스로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향후 10년, 우리기업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손경식...
“무엇보다 넥센타이어의 강점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인 노사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는 외부로부터 이식된 게 아니라 시련과 위기 때마다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겁니다.”
넥센타이어 양산공장은 19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으로 유명하다. 넥센타이어가 지향하는 ‘열린 경영’, ‘투명경영’을 통해서다. 양 공장장에 따르면...
그는 자동차 부품 업계에서도 대표적인 친(親)노사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는 "설립 이후 현재 20년간 노사분규나 파업이 한 번도 없어, 같은 자동차 부품업체지만 최근 유성기업 노조 반발과 같은 사태는 없을 것"이라며 "이는 화신그룹의 설립자인 정호 회장이 강조해온 친화적인 그룹문화에 그 근간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