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넥슨이 자체 개발한 신작도 선보인다 .넥슨 자회사인 네오플의 ‘스튜디오 포투’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두 캐릭터 간 협력 플레이를 통해 탑마다 배치된 퍼즐을 풀어나가는 ‘네 개의 탑’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광활한 배경을 질주하며 거대한 용을 사냥하는 액션RPG...
이에 앞서 넥슨은 3일 넥슨코리아 법인과 넥슨네트웍스, 네오플, 넥슨지티, 넥슨레드, 엔미디어플랫폼 등 넥슨 그룹의 자회사와 계열사를 포함한 노조를 설립한 바 있다. 넥슨 노조 역시 “포괄임금제라는 명목으로 야근이 공짜가 됐고 빈번해진 크런치모드(게임 출시 직전 고강도 근무체제를 유지하는 것)로 장시간 노동에 과로는 일상이 됐다”며 “넥슨 노조의 탄생은...
SK플래닛이 지난해 매출액 9916억 원으로 하락하며 1조 클럽에서 5000억 원 클럽으로 하향 조정됐으며 네오플과 넥슨코리아, 엔씨소프트 등 게임사 3곳이 1조 클럽에 새롭게 합류했다.
매출 규모별로는 삼성SDS가 9조2992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네이버(4조6784억 원), LG CNS(3조32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5000억 원 이상의 기업들은 총 10곳 이었으며 1000억...
던파를 개발한 네오플은 지난해 1조1500억 원의 매출과 1조 6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이 중 대부분이 중국 시장에서 발행한 로열티 수익이다. 중국 출시 10주년을 맞은 던파에 이번 업데이트를 적용한다면 수익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정환 네오플 대표는 “던전앤파이터는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6억 명을 넘긴 대표 타이틀”이라며 “네오플...
넥슨에서 모바일 게임 시장을 진두지휘했던 노정환 네오플 신임 대표가 PC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노 대표는 그동안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네오플의 대표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의 더 큰 흥행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그는 “출시 13주년이 된 던전앤파이터를 비롯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만들어 게임 서비스가 잘 유지될 수...
2010년에는 네오플 조종실 실장, 2012년 피파실 실장, 2014년 사업본부 본부장, 2015년 사업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사업역량을 키워왔다. 특히 그는 개발자로 입사했지만 사업부문까지 이끌며 개발·사업을 아우르는 경영 총괄 능력을 인정받았다.
대표 취임 이후 그는 지난 16일 자회사를 포함한 신규 개발조직은 독립적 스튜디오로 개편했다. 이는 변화하는 게임...
넥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네오플, EA 등 대형 게임사 출신의 베테랑 개발진을 보유하게 됐다. 또 효율적인 게임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자체 개발 엔진을 통해 PC와 콘솔 플랫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개발에도 진출하게 됐다.
넥슨은 엔진스튜디오가 보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엔진스튜디오는...
네오플은 신임 대표이사로 노정환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노 신임 대표이사는 이달 중 이사회 등을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노 신임대표 내정자는 2002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08년 퍼블리싱PM팀장, 2011년 사업전략실장 등을 역임한 사업 전문가다. 2015년에는 넥슨 국내모바일사업본부장, 2016년 모바일사업본부장을...
넥슨은 네오플 등 주요 온라인게임 계열사의 매출 호조로 자산이 증가했다.
이번 지정으로 준대기업집단의 총 계열사는 기존 1670개에서 1980개로 늘었다. 52개 기존집단에서는 99곳이, 5개 신규지정집단에서는 232곳이 증가했다.
이 중 자산총액 5~10조원인 26개 집단에서는 네이버가 가장 많은 71개 계열사를 보유했다. 그 다음으로는 카카오 63곳, 중흥건설 62곳...
LG전자는 게임 개발사 네오플과 손잡고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고성능 노트북인 울트라PC(모델명 15U470) 등을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고객들은 세계 5억 명이 즐기는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의 인기 게임을 직접 즐기며 LG전자 IT 기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V20’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등의...
마지막으로 넥슨이 서비스하고 네오플이 개발한 ‘던전앤파이터: 혼’도 지난달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올 하반기 공식 출시된다. 그 외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과 게임빌의 ‘데빌리언’, 웹젠의 ‘아제라: 아이언하트’ 등 다수 기대작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성수기인 12월을 맞아 유수 게임사들이 기대작을 연달아...
이외에도 미어캣게임즈의 대전 액션 모바일게임 ‘아레나 마스터즈’와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혼’, 쿤룬이 개발 중인 ‘엘소드 슬래시’ 등 3종은 이달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스트 이후 출시 일정은 유동적으로 바뀔 전망이지만 늦어도 내년 1분기까지는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유명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모바일로 제작한...
대표적으로 네오플과 엔도어즈, 넥슨네트웍스, 넥슨타이완은 각각 지분 100%씩을 넥슨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다. 서든어택의 개발 자회사인 넥슨지티의 지분은 63.16%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거대한 넥슨그룹 지배구조 정점에는 창업주인 김정주 NXC 대표가 자리하고 있다. 김 대표는 현재 NXC의 지분 48.5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그의 부인인 유정현 NXC 감사 역시...
이밖에도 엠파스와 멜론, 마이스페이스, 네오플, 넥슨 등에서 신규서비스 기획자로 활약했다. PC통신 시절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했는데, 19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에 상응하는 부와 명예는 따라오지 않았다. 그 이유를 남편은 명확히 알고 있었다.
“남들은 제가 만든 서비스를 보면 벤처 재벌이 됐어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일 뿐인...
던전앤파이터 개발사인 네오플 관계자는 “게임 출시가 늦어진 이유는 많지만, 완성도를 높이고 완벽하게 출시하기 위해 늦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던전앤파이터 온라인 버전은 텐센트가 2007년부터 중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초에는 최고 동시접속자 500만명을 기록했으며 현재 전 세계 누적 가입자 수는 4억명을 넘어섰다. 이 중 80% 이상이 중국 내 가입자인...
넥슨은 내년 국내사업을 더 성장시키기 위해 자회사인 네오플의 사업을 총괄해온 노정환 본부장을 국내모바일사업본부로 영입했다.
노정환 국내모바일사업본부장은 내년 넥슨의 모바일 키워드로 ‘IP’, ‘글로벌’, ‘파트너십’ 등 3가지를 꼽았다. 넥슨은 내년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테라 등의 IP를 활용한 소싱과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네오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여가친화기업 인증 캠페인’ 인증식에서 중견기업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여가친화기업 인증 캠페인’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소비자와 만나는 BTC관에는 넥슨코리아ㆍ네오플ㆍ엔씨소프트ㆍ넥슨지티ㆍ네시삼십삼분ㆍ엔도어즈 등의 국내 기업들이 참석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이 부스를 마련했다. BTB관에서는 넥슨코리아ㆍ게임빌ㆍ스마일게이트ㆍ아이지에이웍스ㆍ카카오ㆍ컴투스ㆍ삼성전자 등이 참가해 참가사와 바이어의 네트워킹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