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한컴) 인수를 위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하우리 컨소시엄(하우리·한림건설)과 소프트포럼, 하나온 컨소시엄 등 3곳이 선정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컴은 소프트포럼, 한림건설-하우리 컨소시엄, 하나온-네오플럭스-세븐코스프-파로스인베스트먼트코리아 컨소시엄 등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관련업계와 두산그룹 등에 따르면 두산의 계열사인 네오플럭스는 한글과 컴퓨터 입찰에 참여한 하나온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전제로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산 관계자는 "네오플럭스가 한글과 컴퓨터 인수에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를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하나온에서 대표이사를 선임해 '한컴'의 경영을 맡고 네오플럭스가 경영과 구조조정 전반에 대해 자문하게 된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27일 "안정적인 IT사업 진출과 함께 인수 후 지배구조를 안정화 시켜 국내 대표 IT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한컴 인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하나온 컨소시엄'은 하나온, 네오플럭스, 세븐코스프...
현재 지주회사 두산은 두산중공업·네오플럭스 등의 자회사, 두산인프라코어·두산캐피탈 등 손자회사, ㈜렉스콘 등 증손회사를 두고 있다.
두산그룹은 총수일가가 지주회사인 ㈜두산에 대한 안정적인 지분 확보를 통해 그룹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지배구조다.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등...
인수규모는 500억원대 초반이며 동아제약과 재무적 투자자 네오플럭스의 ‘유켐’에 대한 지분투자로 진행된다.
동아제약 계열회사인 ‘유켐’은 원료의약품 및 일반 유기 화합물 공정개발과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원료의약품 회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제약과 ‘유켐’ 상호간의 생산공정의 수직계열 전문화가 가능하게 됐다.
삼천리제약은 1983년...
아울러 두산은 또 최근 맥킨지에서 임원급(principal)으로 있던 강혜진(40) 씨를 ㈜두산 전무로 영입했으며, 자회사인 네오플럭스 이신영(46) 기획팀장을 ㈜두산 지주부문 상무로 발탁하는 등 여성임원을 잇따라 중용했다.
㈜두산 인사기획 최성우 전무는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하는 인사 시스템이 정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GE 캐피탈, 시티그룹 등을 거친 금융전문가로, 2006년 두산에 영입된 뒤 그해 연합캐피탈 인수, 중국법인 설립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두산은 또 최근 매킨지에서 임원급으로 있던 강혜진(40)씨를 (주)두산 전무로 영입했으며, 자회사인 네오플럭스 이신영(46) 기획팀장을 (주)두산 지주부문 상무로 발탁하는 등 여성을 잇달아 임원으로 중용했다.
국민연금과 두산그룹의 네오플럭스가 최대주주인 케이피에스는 코스닥 퇴출후 심사를 거쳐 재상장된 회사다 보니 믿고 투자했던 일반 투자자들은 또 다시 퇴출 위기 소식에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개시)를 받고 있는 회사가 분식회계를 했다면 법원이 분식회계를 했단 말이냐”며 울분을 토로하고 있다. 그러나...
이외에도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지원을 통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우수 벤처캐피탈리스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 LB인베스트먼트(주) 하태훈 수석팀장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한국투자파트너스(주) 호경식 상해사무소장과 (주)네오플럭스 이호준 수석심사역이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한다.
현재 두산이 자회사격인 네오플럭스(66.55%)와 SRS코리아(100.0%), 두산타워(100.0%), 두산생물자원(100.0%), 두산모트롤홀딩스(77.78%), 두산베어스(90.0%), 오리콤(57.78%), 삼화왕관(44.15%), 두산중공업(41.17%) 등 총 9개의 계열사를 직접 지배하에 두고 있다.
다시 두산중공업을 중심으로 중공업계열인 두산엔진(51.0%), 두산인프라코어(38.86%), 두산메카텍(100.0%), 두산캐피탈(19....
전일 티이씨는 전 경영진에 의한 166억6000만원 규모의 배임 및 사문서 위조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1일 네오플럭스가 회사를 상대로 매매대금 지급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의 근거가 된 연대보증 계약에 대해 전 경영진의 배임 및 사문서 위조혐의가 명백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지택 두산건설 부회장은 두산중공업 부회장으로, 이종갑 삼화왕관 부사장은 네오플럭스 사장으로, 최광주 네오플럭스 부사장을 삼화왕관 사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또한 (주)두산은 이오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에 대해 "글로벌 두산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에 맞는 글로벌 경영능력을 갖춘...
케이에스피는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이스트블루에서 국민연금06-2 네오플럭스기업구조조정조합으로 변경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케이에스피의 연이은 상승세 행진에 대해 현재 추진중인 매각과 최대주주 변경 등에 따른 회사 내부적 변화에 대한 기대심리가 상승세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 박정근 차장은...
케이에스피는 정기주주총회소집을 위한 주주명부 확인 결과 최대주주가 이스트블루 외 1인(11.47%)에서 국민연금 06-2 네오플럭스기업구조조정조합 외 1인(14.38%)으로 변경됐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에스피의 매매거래에 대해 매매거래개시시점부터 오전 9시까지 정지시켰다.
또한 네오플럭스03-3투자조합이 11.2%로 주요주주로 있다. 발행가는 1만~1만1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상기 3개사의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효성오엔비는 1984년 8월 설립된 유기질비료 제조업체로 올 상반기 181억9000만원의 매출액과 26억15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박태헌 대표(34.2%) 외 8인이 73.4%의 지분을 보유중이며...
지난 6월에 체결된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매매가액 차이로 인한 협상결렬로 해지됐다고 6일 공시했다.
케이에스피는 최대주주인 네오플럭스와 국민연금 06-2 네오플럭스 기업구조조정조합이 케이에스피 주식 417만4468주(42.9%)를 605억3000만원(주당 1만4500원)에 르네상스제일호 사모투자전문회사에 매각하려 했으나 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케이에스피는 20일 최대주주인 국민연금06-2네오플럭스기업구조조정조합 외 2인이 주식배당과 장외매수 등으로 보유주식수가 5만9483주 늘어난 420만4673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대주주의 보유지분율은 전환청구권 행사 등으로 발행주식수가 늘어나며 종전 45.0%(414만5190주)에서 43.2%(420만4673주)로 다소 낮아졌다.
올해 초 공정거래위원회의 두산건설(옛 두산산업개발) 부당지원행위 조치 등과 관련됐던 네오플럭스와 두산모터스가 두드러지게 변모하고 있어 관심의 주 대상이다.
재계 10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 두산그룹은 두산을 비롯,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삼화왕관, 오리콤 등 6개 상장사를 포함, 20개 국내 계열사(3월2일 기준 공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