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기아는 싱가포르 기반의 콜드체인(냉장 물류) 스타트업 ‘에스랩 아시아’와 목적 기반 모빌리티, 이른바 PBV(Purpose Built Vehicle)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랩 아시아는 신선제품 운송을 영위해온 현지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는 차세대 PBV 개발역량을 강화한다. 실제로 소형 SUV 전기차인 ‘니로 EV’를 투입해 PBV...
2일 기아는 콜드체인(냉장 물류) 스타트업 에스랩 아시아와 최근 ‘라스트마일 딜리버리(Last-mile Delivery) PBV 실증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 대응을 위해 도심 내 라스트마일 물류 서비스에 최적화된 차세대 PBV 모델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맺었다. 실제 서비스 운영을 통해 PBV 사업을...
저장과 운송 조건도 극저온을 필요로 하는 화이자 백신보다 훨씬 수월하다. 얀센 백신은 일반 냉장 온도로 보관할 수 있다.
J&J는 2월 초 미국 보건당국에 사용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같은 달 말 결정할 예정이다. J&J는 올해 총 10억 회분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모더나와 함께 2분기부터 얀센...
자동차 부품을 비롯해 하이테크 부품ㆍ의료기기 등 고부가가치 화물, 소비재, 콜드체인(냉장ㆍ냉동 물류), 글로벌 이커머스 등 전방위적 영역에서 다국적 기업을 공략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주 6회 유럽발 한국향 화물의 항공 운송을 주선할 예정으로 향후 물량에 따라 운송 일정을 조정해 탄력 대응할 계획이다.
항공 물류 사업 확대는 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말 극저온, 냉동, 냉장 수송 콜드체인 구축이 필요한 코로나 백신을 성공적으로 운송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신선식품, 의약품, 동ㆍ생물 등 특수 화물 운송에 차별화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긴급 재난 상황 속에서 백신 수송뿐만 아니라 정부와의 다방면적인 공조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쓸 것"이라며 "다양한...
백신 운송 중 실시간으로 온도 유지 여부, 배송 경로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원아이팜은 –75℃ 백신 보관을 위한 한국초저온 물류창고를 확보하고 물류센터 구축을 담당한다.
사업 수행기관은 백신 공급 시기의 불확실성과 백신 공급량의 유동성 등에 대비해 국내 물류업체 등과 협력체계를 갖춰 냉동ㆍ냉장 물류 센터를 구축...
또 콜드체인 시장 성장세에 맞추어 현재 운영 중인 서울복합물류 냉동ㆍ냉장 창고를 기반으로 신선물류 서비스를 확대한다.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천공항 복합물류센터 GDC와 이하넥스를 통해 이커머스 기업의 물량을 집중적으로 유치한다.
원클릭 택배서비스, 내지갑속과일 기프트카드, 친환경 날개박스 공동구매 등 CSV 활동은 더욱...
CJ대한통운이 지난해 운송한 의약품 물량은 총 720만 상자였다. 이 가운데 백신 등 냉장보관 의약품은 30만 상자였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제약사와 의약품 유통전문기업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운송 품질에 부합하기 위한 ‘표준운영절차(SOP)’를 수립, 실행하고 있다.
의약품만 전담하는 물류센터와 차량에 대한 준수사항부터 온도기록물 보관, 혹서기ㆍ혹한기...
의약품 및 백신의 정온 배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규정' 중 제품표준서, 의약품 보관조건에서 규정한 실온(1~30도), 상온(15~25도), 냉장(2~8도), 냉소(1~15도)의 조건대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배송하는 것이다.
용마로지스의 정온 배송은 정온 설비를 장착한 특수 차량만으로 영상 1~30도 조건 유지가 가능한데, 특수 용기 활용 시 영하...
델타티의 수송패키지는 8시간 가량 균일하게 영하 70℃의 초저온 운송도 가능하다. 냉장배송인 얀센 아스트라제네카사의 백신과 영하 20℃ 조건인 모더나사 외에도 화이자사 등의 초저온 코로나19 백신 수요 역시 대응하기 위해 영하 70℃에 관한 추가 임상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양사는 특히 콜드체인(냉장ㆍ냉동 물류)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은 고온 다습한 기후 특성상 식품, 의약품 등을 운송할 때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부터 콜드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한국산 농식품을 중국 주요 곳곳에 운송하고 있다. 베트남에도 이 노하우를 적용해 해상운송, 통관, 창고 보관, 내륙 운송 등 수출 전...
이에 용마로지스는 입고부터 보관, 분류, 간선 수송, 배송까지 전 물류과정에서 의약품 및 백신 품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실온(1~30도), 상온(15~25도), 냉장(2~8도), 냉소(1~15도)의 조건대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배송하는 정온 배송 인프라와 시스템을 갖췄다.
용마로지스는 영하 70도 내외 온도 유지 조건이 있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유통도 가능할...
유지하며 운송하는 콜드체인까지 갖췄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물류 전문 계열회사 용마로지스가 의약품 및 백신 품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통할 수 있는 정온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의약품 및 백신의 정온 배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규정’ 중 제품표준서, 의약품 보관조건에서 규정한 실온(1~30도), 상온(15~25도), 냉장(2~8도)...
수송 관리 강화의 경우 판매자가 생물학적 제제 등을 운송할 때 수송용기와 냉장ㆍ냉동차량 내부에 자동온도기록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수송과정에서 보관온도를 유지하는지 사전에 검증해야 하고, 수송 온도 기록을 2년간 보관해야 한다.
또 생물학적 제제 등의 수송과정에서 온도 유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출하증명서 양식을 변경해야 한다. 판매자는 수령자에게...
국내 업체에서 생산돼 영하 60도 이하의 냉동 상태로 최종 목적지인 유럽 내 백신 생산 공장까지 운송됐다.
코로나19 백신은 제품별 특성에 따라 영하 60도 이하의 극저온, 영하 20도 이하의 냉동, 2~8도의 냉장 유지 등 다양한 온도 맞춤 수송을 위한 ‘콜드체인’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접종이 시작된 화이자 백신은 영하 60도 이하의 극저온, 두 번째로 승인을...
△특수컨테이너업체 계약을 통한 운송수단 준비 △인천공항화물터미널 내 특수창고시설 재정비 및 확충 △해외지점 콜드체인 시설 현황 점검 △드라이아이스 특별허가 신청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진행해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특수컨테이너업체 5곳과의 계약을 통해 극저온(-60도 이하), 냉동(-20도), 냉장(2~8도) 수송이 모두 가능한 콜드체인 구축에...
대한항공이 수송한 백신 원료 물질은 국내 업체에서 생산돼 -60℃ 이하의 냉동 상태로 최종 목적지인 유럽 내 백신 생산 공장까지 운송됐다.
코로나 백신은 제품별 특성에 따라 -60℃ 이하의 극저온, -20℃ 이하의 냉동, 2~8℃의 냉장 유지 등 다양한 온도 맞춤 수송, ‘콜드체인’이 필요하다.
이번에 대한항공이 수송하는 코로나 백신 원료는 -60℃ 이하의 극저온 운송이...
진에어는 더 나아가 지난달 기내식을 콘셉트로 한 냉장 HMR(가정간편식) 상품을 공개했다. 에어부산은 이날부터 기내에서 부산 기장 건조미역 등 지역 상품을 판매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항공사들의 이색 상품은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하지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등 주요 기관들은 내년에도 항공사들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해당 백신의 해동 후 냉장 보관 기간은 5일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낮은 온도를 유지한 채 이 백신을 운송 및 보관하기 위해 영하 78도의 드라이아이스의 필요성이 부각된 것이다.
앞서 화이자는 지난달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사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미국은 오는 10일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직...
모더나는 영하 20℃에서 최대 6개월간 보관할 수 있고, 표준 냉장온도에서는 30일간 보관할 수 있다.
FAA는 성명에서 “백신의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을 위해 10월에 특별팀을 꾸렸다”며 “대량의 드라이아이스를 항공으로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해 제조업체와 항공 운송업체, 정부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항공사들도 백신 운반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