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AC닐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냉면시장(냉장면 기준) 점유율은 풀무원 36%, CJ 27%, 오뚜기 11% 순으로 3강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신경전에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곳은 CJ제일제당(이하 CJ). CJ는 최근 보도자료에서 AC닐슨 자료를 인용, 지난 4월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30%를 돌파한 데 이어 5월에도 30.3%의 점유율을 보이며 풀무원(5월점유율 37.1...
이번 ‘맛있는 면 여행’ 이벤트는 CJ제일제당 통합브랜드사이트 CJ온마트(www.cjonmart.net)에서 퀴즈를 맞추거나 CJ제일제당의 면제품(냉장면, 국수, 당면 등) 사진 업로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60명을 추첨해 전국 팔도의 면요리 체험과 각 지역의 축제 및 명소,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면 여행 2인 참가권’(총 120명)이...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면 시장은 약 1조5천억 원 규모로 그 중 냉동면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210억 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신선식품인 냉장면이 1500억 원대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 비해 비교적 작은 수치다.
냉동면은 처음 요리된 그 맛을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보존제 없이도 장기간 맛을 유지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는 크게...
롯데쉐푸드는 식용유 외에도 올해 상반기 중에 상온면, 냉장면, 드레싱 소스, 샐러드류 등을 잇따라 출시하는 등 제품 카테고리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매출 2000억원 달성을 시작으로 2012년 연매출 3000억원을 달성, 롯데삼강의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한 주력사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조경수 롯데삼강 마케팅 이사는 "쉐푸드는 식품의...
2010년 상반기 출시 예정제품으로는 상온면 6종, 냉장면 2종, 냉동면 2종, 드레싱소스 7종, 가정용 웰빙유 6종, 샐러드류 3종 등이 있다.
롯데 쉐푸드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에 걸맞게 엄격한 위생기준, 전문적 관리시스템, 최신식 위생설비의 3가지 식품 안전성 대책을 가진 천안과 평택의 롯데삼강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쉐푸드 브랜드의...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3종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우동제품 구성을 공격적으로 확대, 강화해 올해 냉장면 우동부문의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J가쓰오 우동은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CJ가쓰오 우동과 함께 떠나는 일본여행' 응모 이벤트를 진행, 응모기간동안 'CJ온마트' 홈페이지(www.cjonmart.co.kr)를 통해 퀴즈를 풀고...
'횡성한우 평양식 냉면'은 국물만큼이나 면 사리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메밀함량을 기존 제품들보다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11.75%까지 높여서 은은한 메밀향을 특징으로 하는 평양 식 면발의 특징을 잘 살렸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냉장면 시장은 전년대비 10% 이상 성장한 18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며 "우동과 냉면 시장 공략을...
CJ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유망사업인 냉장면 상품군을 개척하고 시장을 선점하게 됨에 따라 유리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혓다.
냉장면 시장은 2002년 600억원 규모에서 2004년 1000억 원을 돌파한 이후 2006년 1200억원, 2007년 1400억원을 달성하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해 시장규모는 작년 대비 15% 정도 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