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기검진 보편화에 따라 기존 암 치료제 대비 낮은 부작용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치료 효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
애스톤사이언스가 난소암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AST-202’ 약물은 DNA 암 치료 백신으로, 난소암에 높은 비율로 존재하는 항원들에 대한 항원 결정기(epitope)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해당 항원에 대한 장기적인 항종양 면역반응(antitumor-immunity)...
카텍셀은 CAR-T세포 조절과 항암 기능을 강화한 CAR-T 2.0 기술을 개발, 첫 번째 물질로 난소암·대장암 대상의 ‘CX801’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적이다. 2019년 마곡 신사옥 건립 및 이전을 통해 연구시설을 대폭 확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 건물에 모든 시설이 들어서 빠르고 효과적인 결과 도출이 가능하고, 그만큼 업무...
종근당은 박스터코리아와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케릭스’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종근당은 7월부터 국내 병의원에서 케릭스의 유통·영업·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케릭스는 페길화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리포좀(Pegylated liposome)에 주성분인 ‘독소루비신’(doxorubicin)이 캡슐화돼 암세포에만 표적 전달되는 기전을...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난소암 치료제 '아필리아'가 독일 의약품 유통전문 웹사이트 '겔베리스테(Gelbe Liste)'에 등재되며 판매가 시작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수 년간 오픈이노베이션 시스템을 통해 리보세라닙, 아필리아를 비롯 세포치료백신(ITI-1000), CAR-T치료제(SynKIR-110) 등 혁신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충하며 임상...
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 및 인공지능(AI) 액체생검 기술 강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지난달 국내 최초로 난소암 표적항암제 처방 대상자 선별을 위한 상동재조합결핍검사 '그린플랜 HRD'를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았으며, 딥러닝 기반의 AI를 활용한 액체생검을 개발 중이다.
'오너 3세' 김정균 대표가 본격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선 보령제약은 '주식회사...
현재 췌장암, 난소암, 유방암, 폐암 등 고형암 및 혈액암 치료를 위한 4개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첫 번째 파이프라인 ‘SynKIRTM-110’은 내년 초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HLB제약의 자체 신약개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척수소뇌 변성증 치료제 ‘씨트렐린’에 대한 대규모 비교 임상 4상 연구에서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첫 번째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파프(PARP, DNA 손상 복구 포함해 세포의 많은 기능에 관여하는 효소) 저해제 표적치료 항암제 후보물질 '베나다파립(IDX-1197)'을 일동제약으로부터 확보,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중국에서 위암·난소암·유방암 등에 대한 임상 1·2상을 진행 중이다.
베나다파립은 전이가 있는 생식세포 BRCA 변이 유방암 환자를...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는 “이번 신의료기술 승인을 통해 상동 재조합 결핍 검사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고, 보다 많은 난소암 환자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현재 BRCA 양성 환자로 제한된 표적치료제 처방 급여 대상이 향후 상동 재조합 결핍(HRD) 양성 환자까지 확대돼 더 많은 난소암 환자들이 치료 부담을 덜 수...
리보세라닙은 위암치료제로 승인받은 이후 2020년 12월에 간암 2차 치료제로도 승인받아 지난해부터 본격 판매되고 있어 리보세라닙의 중국내 매출 증가에 따른 로열티 수입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항서제약은 현재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유방암 등에 대한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다.
에이치엘비가 항서제약으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것은...
영업이익은 현재 집중하고 있는 고형암 면역세포치료제(CBT101), 퇴행성허리디스크 세포치료제(CordSTEM®-DD) 등의 상업 임상과 난소기능부전(CordSTEM®-POI)와 파킨슨병 세포치료제(CBT-NPC) 파이프라인 연구개발비에도 사업부문에서 큰 폭의 이익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한...
항-STn CAR-T 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암에는 TAG-72가 과발현되는 모든 암이 포함될 수 있다. 대장암, 난소암, 위암, 유방암, 식도암, 방광암, 폐암, 췌장암 등의 다양한 난치성 고형암이 이에 해당하며, 이들 난치암에 대한 암 치료제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CAR-T 세포치료제는 기적의 항암제, 4세대...
Receptor-T) 치료제인 노바티스의 '킴리아' 개발을 이끌었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바이오기업으로 CAR-T를 통한 고형암 치료를 목표로 한다. 세계 최초로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SynKIRTM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췌장암, 난소암, 유방암, 폐암 등의 고형암 및...
핵심 파이프라인인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 3상은 13개국에서 123개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서울대병원 및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추가돼 총 8개 사이트가 참여했다.
회사는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연구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난소암 재발 환자를 대상으로도 서울아산병원의 책임연구 하에 국내 5개...
에이비온은 향후 ABN501을 기반으로 암진단, 항체-약물복합체(ADC), 세포치료제(CAR) 등 클라우딘3 양성 암에 대한 다양한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회사의 ABN501의 연구결과를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표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업계에서 유력 항암 바이오마커로서 클라우딘3가 주목받고 있고, 해당...
현대바이오는 CP-COV03의 용도를 코로나19 치료제에 이어 p53 돌연변이에 의한 난소암, 전립선암 등 몇몇 암종과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되는 루퍼스, 루게릭병 등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달 21일 CP-COV03의 임상2상을 신청한 현대바이오는 3월 중 긴급사용승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환자수를 늘리고, 2a·2b상 통합으로 임상기간도 최대한 단축할...
원료의약품의 물량까지 생산계획을 마쳤고, 케미컬사업 부문 성장과 함께 회사의 가치도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미셀은 알코올성 간경변, 발기부전, 만성신장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 및 난소암, 전립전암 치료를 위한 항암면역치료백신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RNA 치료제, 단백질 신약 등에 사용되는 원료의약품을 개발·생산 중이다.
전임상에서 Q901은 호르몬 치료 요법이나 CDK4/6 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다양한 암종에서 단독 요법으로 우수한 항암 효과를 보였다. 또한 암세포의 DNA 회복 기전에 작용, 유전체 불안정성(Genomic instability)을 높여 면역관문치료제 병용 효과도 확인했다.
이번 임상은 약 70명의 진행형 고형암...
큐리언트는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호르몬 치료요법이나 CDK4/6 저해제에 반응하는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에게서 Q901 단독투여로 항암 효능을 기대한다. 또한 암세포에서 DNA 회복기전 억제, 유전체 불안정성(Genomic instability)을 높여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투여 효능도 확인했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Q702에...
큐바이오파마의 체내 면역기능 조절 플랫폼 기술(Immuno-STAT)을 바탕으로 공동개발 중인 또 다른 신약 후보물질인 두경부암 치료제 ‘CUE-101’은 현재 미국 임상 1상 단계로, LG화학과 큐바이오파마는 ‘CUE-101’, ‘CUE-102’ 개발 가속화를 통해 플랫폼 기술의 정밀성 및 확장성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 관계자는 “당사는 현재 8개의 전임상 및...
양사는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통해 툴젠의 CRISPR 유전자교정 플랫폼 Styx-T와 앱클론의 zCAR-T 플랫폼을 접목해 고형암 치료에 적합한 차세대 면역세포치료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개발한 CAR-T 치료제의 권리는 공동으로 소유하며, 약물의 유용성을 검증하고 신속하게 사업화 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약규모나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