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4일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합리적인 제도를 미국에 유리하게 왜곡 운영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국제 사회에 대한 모욕"이라고 지적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날 국회 본회의가 전격 취소되며 비준안...
김황식 국무총리는 3일 구제역 방역 관계자 30여명을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지난 봄 구제역을 종식시킬 수 있었고 지금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 총리는...
함께 생산유발로 이어져 지역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광주·전남이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황식 국무총리는 “한국전력이 신사옥 완공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지역의 중심기업으로 뿌리를 내려 모든 시도민이 함께 행복을 향유할 수 있는 ‘희망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앙정부 도움 없이는 제대로 시정을 펼치기 어려운 점을 발견했다”면서 “중앙정부의 협력을 많이 얻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 우리 국민, 시민이 소통과 변화에 대한 간절함을 깊이 가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며 “국정에도 이런 국민의...
‘구제역 상황실’에서 현재까지의 방역상황과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초동대응체계를 사전 점검하는 회의를 주관했다.
한편 지난달 말 김황식 국무총리는 농식품부를 방문해 “작년 구제역발생으로 많은 농가에 피해가 발생했고 국민들에게도 충격을 줬다”면서 “올해는 이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고 정부의 신뢰회복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내 인사로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주호 교과부 장관,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영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다.
교과부는 또 다음달 1일 워커힐호텔에서 ‘글로벌 교육과 21세기 교사의 역량’을 주제로 ‘글로벌 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해 우수 교사 양성을 위한 국제 협력과 교류...
앞서 정부 측은 지난 29일 저녁 시내 모처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 당·정·청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동에서 “한미 FTA의 내년 1월1일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10월 말까지 비준안을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합의도출이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전망이다. 특히 30일 오후 열리는 여야정...
이날 회동에는 홍준표 대표와 황우여 원내대표, 남경필 최고위원, 이주영 정책위의장 등 여당측 인사와 김황식 국무총리, 임태희 대통령실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자 등 정부측 인사가 참여한다.
시내 모처에서 열리는 당ㆍ정ㆍ청 회동에서는 야당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치고 있는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ㆍInvestor-State Dispute)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정부는 27일 김황식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오송과 대구 신서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09년 8월 이 두 지역을 국내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한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지정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에는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가 2013년 11월까지 4930억원을 투자해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김황식 국무총리는 25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행정안전부 소관의 전관예우 금지 대상 등을 구체화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재산등록 대상이 금융감독원 4급 이상 직원과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2급 이상 직원,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의 계약·검수, 방위력 개선·군사시설, 군사법원 및 군 검찰, 수사...
특히 김황식 국무총리는 24일 오전 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황식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구제역 발생으로 국민들의 충격이 컸고 정부의 신뢰가 많이 떨어졌다”면서 “이번에는 취약지역 항생제 투여 등 철저한 예방으로 작년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구제역이 재발할 수 있다는 점을 국민에게...
이날 개회식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사전에 배포한 환영사를 통해 “60여년 전 오늘(1945년10월24일) UN이 창설되었는 데 같은 날 한국에서 UN 주도하에 GGIM 창립총회가 개최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UN-GGIM은 글로벌 공간정보의 국제적 협력을 통해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올 겨울에도 구제역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4일 농림수산식품부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최근 농장에서 구제역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사례가 있고 전국적인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 결과 NSP항체가 상당수...
리 부총리는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국회의장, 김황식 국무총리를 예방해 한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 지역·국제적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리 부총리는 남북한 최고 지도자를 잇따라 접촉하면서 6자회담 재개와 북핵 문제에 관한 북측의 메시지를 남측에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됐다.
중국 외교부 장위 대변인은...
김황식 국무총리는 21일 방한 중인 프랑수아 피용 프랑스 총리와 회담을 열고 앞으로 중소기업 상호 진출 등 양국 기업 간 협력을 확대 지원키로 합의했다.
양국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회담에서 지난 7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잠정 발효 이후 교역·투자 확대 등 양국 간 실질협력관계 강화 방안, 다음 달 열리는 칸...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함으로써 미국내 절차는 마무리 될 전망”이라며 “2011년을 FTA 원년이 되로록 당정청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그러나 한미 FTA로 피해를 보는 분야도 불가피하게 생겨난다"며 "정부는 이런 분야에서 국민의 깊은 공감과 여론수렴을 바탕으로 지난 8월 농업...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어 김황식 국무총리와 경제 분야 국무위원들을 대상으로 대정부 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 카드수수료율 인하 등이 도마에 올랐다.
여당은 오는 28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으며 야당은 농어촌 보완대책 마련, 투자자국가...
김황식 국무총리는 19일 기무부대 간부들의 대학교수 이메일 해킹 사건과 관련해 "해킹은 범죄행위로 엄중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외교ㆍ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이 같이 말하며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이메일 해킹사건에 대한 조사결과가 안 나왔는데...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기간동안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국회의장, 김황식 국무총리를 예방해 한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 지역ㆍ국제적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리 부총리가 이끄는 대표단 규모는 장즈쥔(張志軍)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 등 고위관리와 기자단을 포함해 약 80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