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선거철을 앞두고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 정책 사각지대가 없도록 부처간 협력을 강화해 줄것을 각 부처 장관들에게 당부했다.
김 총리는 3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선거철을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쌍방향ㆍ고객지향적 소통 채널을 활용해 대국민 홍보를 적극 펼치고...
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빵꾸똥꾸 외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역들은 정말 빨리 자라는구나" "여신될 조짐이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핵안보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보대사 가수 박정현과 배우 장근석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발대식을 축하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30일 저녁 광화문 인근 한 식당에서 페이스북 친구(페친) 30명과 직접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번 김 총리와 총리실 페친 만남은 지난해 12월20일 예정됐던 것으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한 차례 연기됐었다. 이날 모임 참석자 30명은 참가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뽑혔으며 학생, 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등...
김황식 국무총리는 25일 “이제 음력 절기로도 새해가 시작된 만큼 나를 비롯한 국무위원은 다시 신발끈을 고쳐 매는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임진년 한해는 주요 국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성과를 거둬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유럽발 금융위기...
실제로 지난 17일(현지시간) 중동 순방길에 나선 김황식 총리는 이란 금수조치에 따른 대안으로 아랍에미리트(UAE)로 부터 원유 우선 공급 약속을 받아냈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미국측과의 외교적 협상을 우호적으로 조성해 금수 물량을 최소화 하고 한 발 앞서 수입선을 다변화 한다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중동을 순방 중인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원유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받아 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수급 다변화 조치를 취한다고 하더라도 계약 관계 등의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석유류 수급 불안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우리나라가 이란에서 수입하는 원유의 규모는 지난 한 해 동안 8259만배럴(9.6%)로...
17일(현지시간) 중동 순방길에 나선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UAE 아부다비국립전시장(ADNEC) 내 왕세자 집무실에서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아흐얀 아부다비 왕세자와의 면담에서 이 같은 답변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날 “원유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UAE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김 총리의 요청에 모하메드 왕세자는 “UAE의 대답은 한국에 대해 항상 ‘예스(yes)...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 마스다르 최고경영자(CEO)(왼쪽부터)를 비롯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원자바오 중국 총리·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햔 아부다비 왕자·김황식 국무총리·알 나사르 국제연합총회 의장이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장(ADNEC)에서 개최된 세계미래에너지 정상회의(WFE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풍력株들이 김황식 국무총리의 “2019년 2.5GW 규모 해상풍력 단지 건설” 발언 소식을 호재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유니슨(+1.91%), 태웅(+2.12%), 동국S&C(+3.11%), 현진소재(+4.27%) 등 관련주들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김 총리는 전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5차 세계미래에너지회의(WFES) 개막식에 참석해...
김황식 국무총리가 최근 잇따른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사과를 표했다.
김 총리는 10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가 오랫동안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불행한 일이 계속되는데 대해 책임을 느끼고 국민에게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정부로서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회장 최삼규)가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정·관계인사 및 건설업계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최삼규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올해도 계속된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다짐하며 신년 축하기념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삼규 회장은 신년사에서 “건설산업이 직면한 위기상황은 지난 60여년간 건설인이 도전하고 극복했던 수많은 시련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며...
김황식 국무총리는 6일 “새해를 맞아 공직자의 자세를 새롭게 가다듬고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새해 첫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최근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난방 문제와 화재, 폭설 등 재난재해 예방에...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는 ‘도전의 50년, 희망 100년’이라는 주제로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정·관계 및 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2012 중소기업 희망 메시지’ 보고를 통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왼쪽 세 번째)과 김황식 국무총리(두번째),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네번째) 등 내빈들이 4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1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건배를 하며 축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 김기문 회장, 박근혜 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