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BTS 친한 척하더니…청와대·여당 중국 압박에 침묵"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밴플리트상’을 받은 후 6·25전쟁을 언급했다가 중국 네티즌의 거센 비난을 받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현아 비상대책위원이 청와대와 여당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김현아 위원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적으로...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김현아 비상대책위원이 13일 청와대와 여당의 태도를 비판했는데요. 김현아 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정치적·상업적 이용가치가 있을 때는 친한 척하고 챙기는 듯하더니 곤란한 상황이 닥치니까 기업은 겁먹고 거리를 두고, 청와대도 침묵하고, 군대까지 빼주자던 여당도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은 '서울 집값 평균 10억 원 돌파'라는 관련 통계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일부 아파트만 반영해 통계적으로 의미 없다"고 평가절하한 것에 대해 "유치하고 무식한 말"이라고 비판했다.
김현아 위원은 28일 방송된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민간 조사를 존중해줘야지 통계적 의미가 없는...
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대표의 발언을 두고 “도시 발전 과정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온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김현아 최고위원은 “여당 대표가 수도 서울이 천박하다는 소리를 한 건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자기 고백과 같다”며 “한 나라의 수도를 천박하게 만든 것보다 중대한 범죄가 어딨겠냐”고 덧붙였다.
그는 “부동산 투기방지 대책이 제대로 성공하려면 경제 정책을 잘 보고 조화를 이루는지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제 정책을 추진하는 최고 책임자가 이해를 못 하면 부동산 투기는 절대로 잡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김현아 통합당 비대위원이 주택정책 대안으로 제시한 후분양제와 관련해선 “본격적으로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이 '집값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토론 내내 했던 말은 립서비스였나"라고 20일 비판했다. 김 위원은 진 의원과 함께 MBC TV '100분 토론'에 출연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진 의원은 수요억제 정책만 일관되게 추진하는 정부의 입장을 반복적으로 얘기했다...
김현아 통합당 비대위원이 먼저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게 국가 경제에 너무 부담되기 때문에 그렇게 막 떨어뜨릴 수가 없다”고 말하자 진 의원은 “그렇게 해도 안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곧장 “여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 그렇게 얘기하시면 국민은 어떻게 하느냐”고 받아쳤고, 진 의원은 “부동산 뭐이게”라며 “어제오늘 일입니까”라고...
진성준 의원은 "어제 MBC '100분 토론'을 마친 후 미래통합당 김현아 비대위원과 저의 대화 내용이 토론의 맥락과 무관하게 왜곡 보도되고 있어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라며 "언론에서도 저의 진의를 충분히 반영해서 보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김현아 비대위원이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게 국가 경제에 너무...
진보패널에는 진성준 민주당 의원과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보수 패널에는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과 송석준 미래통합당 의원이 출연했다.
이 토론회는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22차례의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서울·수도권 집값이 안정되지 않는 이유와 앞으로 정부가 해나갈 부동산 정책...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출신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2주택일 때 양도차익이 적은 주택을 먼저 파는 것도 절세 전략이다. 다 계획이 있으셨다”며 “집 두 채 다 처분하고 무주택자 자격으로 청약하려는 것 아니냐”고 했다.
한편 노 실장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달 내에 서울 소재 아파트도 처분할 것”이라며 “서울 아파트를...
21번의 정책이 이토록 실패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며 해임건의안 제출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아 비대위원은 "문재인 정부의 두더지 잡기식 부동산 정책이 전 국토를 쑥대밭으로 만들 것"이라며 "공급을 확대하라는 대통령의 이상한 메시지에 국토부가 허접한 대책을 급조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비대위원은...
또한, '국민 코러스' 김현아의 코러스와 영탁의 내레이션이 곡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해당 곡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선공개 되면서 발매 전부터 높은 관심을 산 바 있습니다.
◇조승연, SNS 해킹 시도에 경고 "하지 마세요. 범죄입니다."
그룹 유니크, 엑스원 출신 조승연이 7일 사생활 침해에 경고 메시지를...
김현아 통합당 비대위원도 “기본소득제 도입과 관련해 테이블에 못 올릴 게 없다”고 했다. 이양수 의원도 애초 농어민기본소득을 고민했다가 전 계층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본소득 제정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와 정부는 현재의 재정여건을 고려했을 때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본소득은 전 국민에게 조건 없이 매월...
아울러 부동산 정책통인 김현아 비대위원을 비롯한 당 안팎의 경제전문가들이 대거 위원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핵심 정책탱크 역할을 할 경제혁신위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책과 재정확장, 기본소득과 고용보험 등 국민의 실질적이고 물질적인 자유를 보장하는 모든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당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신종...
비대위에는 당연직으로 김 내정자와 함께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이 참여하고 여성 비대위원은 김미애 당선인과 김현아 의원이 선임됐다. 김병민 서울 광진갑 조직위원장, 김재섭 서울 도봉갑 조직위원장, 정원석 청사진 공동대표 등 3명은 1980년대생으로, ‘청년 비대위원’에 해당한다.
한편 김 내정자는 이날 전국 조직위원장 회의 참석으로 사실상 첫...
같이 피해를 보고 있으니까 학생들에게 피해에 동참해달라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아요."
2019년 10월 국정감사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2018 사립대학 적립금 적립 및 인출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적립금 누적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된 홍익대학교의 적립금 누적액은 1154억 원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는 약...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를 지낸 이용우 당선인은 경기 고양시정에서 부동산 전문가인 김현아 미래통합당 후보를 꺾고 금배지를 쥐었다. 민주당 7호 영입 인재이자 첫 번째 실물경제 전문가인 그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최고투자책임자 등을 지낸 금융계 전략, 투자 분야 베테랑이다. 그는 카카오뱅크를 출범 2년 만에 흑자로 이끈 주역이다.
광주 서구을에서 당선된 양향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15일 오후 11시 16분 현재 경기 고양시정 개표에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현아 미래통합당 후보에 앞서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6분 현재 4·15 총선 경기 고양시정 개표가 80.6% 진행된 가운데, 이용우 후보는 51.1%(6만6321표)의 득표율을 보이며 김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