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서울시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는 △낡은 고시원 등 리모델링 사업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대학생 희망 하우징 △빈집살리기 프로젝트 △자치구 청년맞춤형 주택 △한지붕 세대공감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총7개의 청년 관련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집행률은...
새누리당 김현아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10일 경기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내 총 111만4499동의 건축물 중 내진설계 반영이 돼있는 건물은 13만4055동으로 내진성능 확보비율이 12.03%로 나타났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기지역 31개 시·군별 중 연천군과 양평군을 포함한 13개 지역의 내진설계율은 평균인 12.03% 보다 낮다. 특히 군사시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분양권 전매 거래건수는 2010년 이래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4만9345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8월말 기준 총 10만7395건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지자체(주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장을 교란시키는 행위를 엄정히 단속하겠다며 올...
이날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논평에서 "고(故) 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슬픔이 없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위가 과격하게 불법적으로 변하면서 파생된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당이 백남기...
김현아 의원의 경우 가계부채 증가세와 관련해 정부의 방안을 꼼꼼히 따질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역전세나 깡통전세를 대비해 세입자들이 임대보증금을 반환받는데 차질이 없도록 전세대출상환의 리스크도 줄일 수 있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의 개정 등 관련 제도의 정비를 병행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일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국회 김현아 의원실과 함께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구축을 위한 노후 인프라 성능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가 후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12일 경주를 진앙지로 하는 규모 5.8 강진 발생으로 인해 공공시설물의 내진확보에 대한 높은...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SOC예산의 추이와 전망을 통해 인프라 성능제고를 위한 체계적 대응방안 및 중앙정부의 역할 강화 필요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국회 김현아 의원실이 주최하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주관으로 열린다.
토론회 주제는 ‘노후 인프라 실태분석과 지속가능한 성능개선 정책방향’ 이며 이영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본부장이 발표를 맡는다.
예산 추이와 전망을 살펴보고 인프라 성능제고를 위해 체계적 대응방안과 중앙정부의 역할 강화 필요성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현아 국회 의우너실이 주최를 맡았으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토론회 주제 제목은 ‘노후 인프라 실태분석과 지속가능한 성능개선 정책방향’이며 이영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본부장이 발표를 맡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 및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박덕흠 의원과 김현아 의원의 축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전문건설업계 유일의 싱크탱크로서 한 단계 도약해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제시하는 미래건설 정책리더가 되겠다는 연구원의 새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건설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시작, 전문건설업’을...
김현아 대변인은 논평에서 "법의 틀 안에서 한 점 의혹 없이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사전 기밀누설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우 수석에 대한 수사의뢰를 한 것은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특별감찰 활동의 내역이 사전에 공개되는 것은 사실상 국가 원수의 국정수행을 마비시킬 수 있는 국기 문란행위...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집권 후반기 국정 목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박근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적재적소의 인사”라고 논평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개각 폭이 좁아진 데 대해 “국정쇄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와 기대를 소폭 개각, 시늉내기 개각으로 비켜가려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을 갖게 한다”고 혹평했다. 그는...
김현아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이같이 말하며 “후보자들은 모두 전문성과 정책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 및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을 잘 풀어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내정된 후보자들의 공직수행 능력과 자질 등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통해 꼼꼼히 검증해 나갈 것”이라며 “야당도 정파적인 흠집내기식 정치공세를 지양하고...
김현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특별사면이 새누리당의 새로운 출발에 맞춰 민생 경제 회복에 대한 대통령의 적극적인 의지가 담긴 조치”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사면 대상자들도 보다 철저한 자기반성으로 국가와 국익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 “특별사면이 연일 무더위와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IMG:899533:center]새누리당 김현아 의원이 올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국민의 현안 수렴에 나섰다.
김 의원은 2일 국정감사 국민제보 및 제안 수렴을 위해 블로그 ‘우리들의 주거문제 소통은 여(녀)기서’(우주소녀)를 개설했다.
이는 20대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소속 상임위원횡니 국토교통위원회와 관련된 제보를 받아...
김현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논평을 내고 “김영란법은 우리사회가 보다 깨끗해지길 바라는 간절한 염원으로 만들어진 청렴사회법”이라며 “국회는 김영란법이 우리 사회에 연착륙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를 향한 법 제정의 목적과 취지를 살리며, 예상되는 부작용 최소화할 수 있도록...
김현아 대변인은 논평에서 “부정부패를 척결해 사회정의를 세워야 할 검찰이 거꾸로 지위를 악용해 부정을 저지르고 치부 수단으로 삼는 것은 공직자로서 기본을 망각한 부끄러운 일”이라며 “검찰은 조직의 명운을 걸고 분골쇄신의 자세로 이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진실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야당이 제시한 개혁안에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고...
새누리당 김현아 혁신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일부 공무원의 충격적 언행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적 지탄이 일고 있다"면서 "국민을 섬기고 봉사해야할 공직자로서 그 본분과 도리를 저버린 언행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묵묵히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대부분의 공무원을 위해서라도...
김현아 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에서 “며칠 전 교육부 고위 공직자의 몰상식한 막말 등 일부 공무원들의 충격적인 언행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적 지탄이 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문제의 발언을 한 당사자에게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당국은 묵묵히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대부분의 공무원들을 위해서라도 다시는 이런 막말이 없도록 엄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