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진은 28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63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5언더파 283타를 쳐 2위 김해림(27·롯데)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획득했다.
김예진과 고진영이 무너지는 사이에 김해림과 김보경이 맹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김예진은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634야드)에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일 4라운드 7번홀(파4)에서 파 퍼팅을 앞두고 캐디로 나선 아버지가 우산을 그대로 씌워져 2벌타가 부과됐다. 대회 경기위원회는 골프규칙에 따라 벌타를 부과했다. 김예진은 6번홀까지 8언더파로 2위 김해림(27·롯데)을 4타 앞서다가 2타차로 좁혀졌다.
김해림(27·롯데)은 5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김민선5(21·CJ오쇼핑)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12타로 4위, 이승현(25·NH투자증권)도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안송이(26·KB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날 예측불허의 바람으로 인해 언더파를 친 선수들이 10명밖에 안 됐다.
SBS골프는 28일 낮 12시부터 최종일 경기를...
김해림(27,롯데)은 “부정행위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교육을 통해 언행만으로도 부정행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전 관리 교육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인 이재정 강사가 맡아 심폐 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9월부터...
올 시즌 1승씩 거둔 이승현(25·NH투자증권), 이민영(23·한화), 배선우(21·삼천리), 오지현(20·KB금융), 안시현(32·골든블루), 이소영(19·롯데), 김해림(27·롯데), 이정민(24·비씨카드), 박지영(21·CJ오쇼핑) 등 ‘위너스 클럽’멤버들도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
시즌 1승씩을 수확한 김해림(27·롯데), 박지영(20·CJ오쇼핑), 배선우(22·삼천리) 등이 다승을 노리며 이소영(19·롯데), 이정은6(20·토니모리), 김아림(21·하이트진로) 등이 펼치는 신인상 포인트 경쟁도 또 다른 볼거리다.
SBS 골프와 네이버는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4일간 생중계된다.
박 할머니 외에도 배우 이민호 씨, 故 김미숙 씨, 골프선수 김해림 씨, 유홍엽 씨 등 개인 31명과 단체 9개 기관이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행복나눔인상을 받았다.
복지부에 따르면 대구에 사는 박수년 할머니는 평생을 바쳐 모은 재산 12억원을 장학재단의 장학후원금으로 기탁한 공로로 복지부로부터 행복나눔인상을 받았다.
80대 중반인 박 할머니는 “살아온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