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김한조 전 외환은행 은행장에게는 론스타 관련 의견을 듣는다.
국무조정실 국감에선 코엑스몰 입주상인 및 방만 운영과 관련해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증인으로 나서게 됐다.
신동빈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등이 채택될 것으로 보이는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은 여야 간사 간 협의를 거쳐 추후에 확정키로 했다.
함 내정자와 함께 은행장 경합을 벌이던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각각 그룹 부회장으로 이동해 국ㆍ내외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함 후보는 2013년부터 충청영업그룹 대표를 맡아 영업현장을 누볐다.'지역사랑통장'을 출시하고 '1인 1통장 및 1사 1통장 갖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밀착형 영업으로 주목받았다.
특유의...
업무 처리에서 탈피해 조직과 제도, 업무프로세스를 일선 영업 중심으로 바꿀 수 있는 실사구시형 인물로서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양 은행 노조와 직원들의 마음을 아우를 수 있는 포용의 리더십을 갖춘 덕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그룹 부회장을 맡아 국·내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내이사로 선임된 김정태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부행장이 모두 통합은행장 후보다.
현재 가장 유력했던 후보는 김한조 외환은행장이다. 통합 과정의 최전방에 있었던데다 김 회장을 견제하며 직언(直言)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란 평가다. 최근 외환 노조의 반대가 걸림돌로 부각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여전히 김한조...
9위와 10위는 하나금융 계열 CEO들이 차지했다. 하나은행과의 통합을 앞둔 외환은행의 김한조 행장이 5억2600만원으로 9위에 올랐고,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5억7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코리안리 최용수 상근감사위원은 11억2186만원을 받아 전체 소득에서는 가장 많았으나 이 가운데 9억1647만원이 퇴직소득으로 나타났다.
“‘하나’를 위해 의기 투합하던 두 명의 수장이 이제 ‘한 자리’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오는 9월 출범하는 ‘KEB하나은행’의 초대 수장직(職)을 두고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총 347조원의 자산을 아우르는 ‘메가뱅크’의 리더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들의 신경전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두 행장은 공통점을...
통합은행명은 'KEB 하나은행'이며 등기이사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등 5명이 등재됐다.
금융위는 관련 서류를 심사, 통합은행의 본인가 가부를 30일 이내에 결정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가장 큰 변수였던 노사 통합이 이미 이뤄진 만큼 이변이 없는 한 금융위가 오는 19일 정례회의에서 본인가를 승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본부 총괄 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통합은행장은 이달 말께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병호 김한조 은행장, 함영주 부행장이 모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본부 총괄 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가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통합은행장은 이달말께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병호 김한조 은행장, 함영주 부행장이 모두...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27일 임직원들에게 "통합은행에서 주도적 역할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행장은 이날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2015 하반기 전국지점장회의'를 개최하고 "외환은행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통합은행으로서 기존 양행의 강점을 융합한 시너지 창출을 바탕으로 국내 은행산업을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은행이 되는 초석을 다지자...
자산 290조원의 메가뱅크를 이끌 하나·외환은행 통합 은행장 후보에 김한조 외환은행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부행장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특히 김정태 회장의 행장 겸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태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 등...
오는 9월 출범하는 통합 하나·외환은행장 후보가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부행장의 4파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날 김정태 회장과 김병호 은행장, 함영주 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 등 4명을 외환은행의 등기임원(사내이사)으로 신규 선임했다....
현재 김한조 외환은행장과 김병호 하나은행장이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은행장은 김정태 하나금융회장과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내달 중순이나 말께 결정할 전망이다.
한편 통합은행의 총 자산은 289조9810억원(하나 171조3110억원+외환 118조6700억원)에 달한다. 신한(260조원), 국민(282조원), 우리(279조원) 은행을 단숨에...
금융권에 따르면 지금 단계에선 김한조(59) 외환은행장과 김병호(54) 하나은행장이 통합은행장 유력 후보군에 올라 있습니다.
◆ 전국 시ㆍ도 398곳 부채 74조원
전국 시ㆍ도 재정에 생긴 주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방만 경영과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지방공기업의 적자 폭이 커진 탓입니다. 태백관광공사를 비롯한 상당수 지방 공기업은 부실 경영으로 파탄...
금융권에 따르면 지금 단계에선 김한조(59) 외환은행장과 김병호(54) 하나은행장이 통합은행장 유력 후보군에 올라 있다.
33년간 외환은행에서 일한 김한조 행장은 애초 김병호 하나은행장을 따돌리고 멀찌감치 앞서나간다는 평을 들었다.
그룹 1인자인 김정태 회장이 하나은행 출신이므로 2인자 격인 통합은행장은 외환 출신이 맡는 게 조직 통합 차원에서...
통추위는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을 포함해 하나·외환은행 인사 4명과 하나금융지주 인사 3명 등 7명의 위원으로 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통추위는 통합은행의 이사, 감사, CEO(은행장)를 추천하고 통합은행명을 결정하는 일을 맡게 된다. 통추위는 산하 기구로 하나·외환 은행 임원들로 이뤄진 통합추진협의회(통추협) 외에 실무를 담당하는 통합추진단...
통추위는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을 포함해 하나·외환은행 인사 4명과 하나금융지주 인사 3명 등 7명의 위원으로 꾸려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구자 만들수 있어"…클라라 협박한 이규태 기소
방송인 클라라(29·본명 이성민)가 소속사 회장을 협박했다는 혐의를 벗었습니다. 검찰은 오히려 이규태(65) 일광그룹 회장이 클라라를...
김한조 행장이 잘하고 있는데 CEO를 빼고 이야기 하려는 것이 의심스럽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김 회장은 조기 통합을 위해 마음을 바꿨다. 지난 주말에는 김 회장과 김근용 외환은행 노조위원장이 직접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김 회장과 김근용 외환은행 위원장이 지난 주말에 접촉 한 것으로 안다”며 “외환은행 협상단 중심에서 김 회장이 직접...
김 회장은 당초 외환은행 노조의 1차적인 대화 상대는 김한조 행장이라며 한발 물러나 있었다.
김 회장은 지난달 29일 이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노사간의 문제로 이야기를 하려면 경영진과 진정한 대화가 있어야 한다” 며 “양측에서 자기 행장을 대화 상대로 생각하지 않고, 회장만 나오라고 하는 것은 문제다. 김한조 행장이 잘하고 있는데, CEO를 빼고 이야기...
김한조 행장은 “법적 합병 이후 전산통합, 인사 문제 등 실질적 통합은 2017년 이후 가능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외환은행의 통합은행은 지난 3월 말 연결기준 자산규모 290조원, 지난해 말 기준 당기순이익 1조2000억원, 지점수 945개, 직원수 1만5717명에 이른다. 하나금융은 그룹의 전략목표인 2025년 글로벌 40위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