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격자는 김대호, 김초롱, 오승훈으로 그간 방송을 통해 신뢰감과 가능성을 보여온 도전자들로 결정됐다.
지원자 김대호는 지진희의 외모를 닮은데다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이목을 끌었고, 김초롱은 지역 방송국에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오승훈은 카이스트를 졸업한 인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반해 뛰어난 입담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던...
김양수는 갸루 동호회 남자 1호로 가입자로, 금발에 눈·코·입 주변을 검게 칠했다.
만화 속 캐릭터 같기도 하고 괴기스러운 모습이다.
그는 "이전 방송에 출연한 갸루족 김초롱의 제보로 방송에 나오게 됐다"며 "나이 먹는 게 두려워 '야맘바'라고 불리는 갸루 화장을 7년 째 하고 있다"고 밝혔다.
6,410야드)에서 계속된 ANZ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37만5000유로) 3라운드에서 2타밖에 줄이지 못해 12언더파 204타를 기록,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김초롱) 등과 함께 공동 7위를 마크했다.
안신애는 전반에는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며 상승세를 탔다. 안신애는 14, 15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았지만 17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미국 LPGA투어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 중 여성 동성애자는 24명 밖에 안 된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티나 김(한국명 김초롱. 26)이 미국 LPGA투어의 사생활을 여과 없이 속내를 들춰낸 책이 미국에 이어 국내서도 번역,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LPGA 통산 2승과 함께 최연소 투어상금 100만달러를 돌파했던 그는 최근...
지난 3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일명 '갸루족'인 김초롱씨가 출연해 충격적인 화장법을 선보였다. '갸루'란 짚은 눈화장에 태닝한 피부는 물론 헤어스타일과 패션이 화려한 일본 여성을 통칭하는 말로 이효리, 보아, 아무로 나미에 등의 패션에서도 볼 수 있는 파격적인 문화코드다.
김초롱씨는 "가족들에게도 민낯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 동네 슈퍼에...
이날 국내 최대규모 갸루 동호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초롱 씨가 평소의 메이크업대로 방송에 출연해 '갸루'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김초롱 씨는 속눈썹 4개를 붙인 후 변신하는 놀라운 변신에서부터 성형 없이 눈을 3배나 커지게 하는 '갸루' 화장법까지 공개했다.
특히 김씨는 노메이크업 상태의 얼굴을 가족에게도 보여주지 않으며 동네 슈퍼에 갈 때도 2시간에...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나연 외에 김인경(22ㆍ하나금융), 김송희(22ㆍ하이트),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26ㆍ한국명 김초롱) 등 한국(계) 선수만 4명이 연장접전에 돌입해 멋진 승부를 펼쳤다.
접전끝에 최나연이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나 한국 선수 4명이 미국 무대에서 펼친 초유의 승부였다.
최나연은...
최나연은 개인 통산 세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고 한국 군단이 시즌 4승을 하도록 한 몫했다.
앞서 최나연은 전날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 2타 차 선두를 유지하다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보기 3개와 맞바꾸며 결국 마직막 날 김인경(22ㆍ하나금융)과 김송희(22ㆍ하이트),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26ㆍ한국명 김초롱)과 연장승부에 들어갔다.
최나연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메도우골프장(파71ㆍ6428야드)에서 이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 마직막 날에 이븐파를 쳐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김인경(22ㆍ하나금융)과 김송희(22ㆍ하이트),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26ㆍ한국명 김초롱)과 연장승부에 들어갔다.
이로써 연장전은 한국 선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