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연장 승부 끝에 짜릿한 우승(종합)

입력 2010-07-05 07:23 수정 2010-07-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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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최나연(23ㆍ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에서 연장 전 끝에 짜릿한 시즌 첫 우승을 맛봤다.

최나연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장(파71ㆍ6천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김인경(22ㆍ하나금융) 등 3명과 14언더파 270타로 동타를 이뤘으나 연장전에서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나연은 개인 통산 세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고 한국 군단이 시즌 4승을 하도록 한 몫했다.

앞서 최나연은 전날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 2타 차 선두를 유지하다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보기 3개와 맞바꾸며 결국 마직막 날 김인경(22ㆍ하나금융)과 김송희(22ㆍ하이트),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26ㆍ한국명 김초롱)과 연장승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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