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엔트리에는 외야수 부문에 김주찬(KIA 타이거즈)이 합류했다. 특히 2루수 부문에서 안치홍(KIA)이 제외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안치홍은 올 시즌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1(270타수 92안타), 13홈런, 60타점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에 안치홍의 2차 엔트리 제외를 두고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치홍을 왜 빼지?”, “안치홍을 왜...
4회에도 차일목의 희생타로 1점을 추가한 KIA는 5회 김주찬과 신종길이 각각 2루타를 때려내며 6-1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한화는 7회초 펠릭스 피에의 2루타 후 후속 땅볼로 1득점에 성공했지만, KIA가 7회말 신종길의 2타점 3루타를 비롯해 3점을 더 추가하며 한화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날 신종길은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한화...
법 위반으로만 처리되기 어렵되는 점에서 주무부처와 협력해 제도개선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공공기관 규제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 김주찬 광운대 교수는 “공공기관의 규제개혁은 주무부처와 공공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정부의 규제개혁은 공공기관의 규제개혁과 함께 추진돼야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찬 광운대 행정학과 교수는 “오랫동안 지속돼온 관료 임용 제도의 틀을 하루아침에 바꿔 5급 이상의 절반을 민간 전문가로 채워 넣는 것은 현실적으로 쉬운 문제는 아니다”라며 “조급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민간출신의 비율을 확대해나가는 쪽으로 정책방향을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내부 인사 적체 등도 우려되는 대목이다. 김 교수는...
규제개혁시스템 개선이라는 주제발표를 준비한 김주찬 광운대 교수는 “시범적으로 ‘규제자유지역’과 같은 개념을 도입해 신설되는 규제에 대해서는 원칙폐지, 예외적용 지대를 선포해 운영하면 네거티브 규제제도의 확대 가능성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보완의견도 나왔다.
이시욱 KDI 국제정책대학원...
아이디 네***는 "손승락 김주찬 벤치클리어링, 손승락도 먼저 사과하고 기아벤치보고 나오지 말라고도 했는데 김주찬도 과민반응한듯.. 악감정 가지지말고 오늘 게임 잘 하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디 라***는 "손승락도 김주찬도 상황정리하고 1루 갈려고하는데 송신영...ㅋㅋㅋㅋㅋ 꺼지는 불에 기름을 그냥 확"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KIA가 13-8로 앞선 9회초 2아웃 넥센 손승락의 투구에 맞은 KIA 김주찬으로 인해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넥센 투수 손승락이 KIA 타자 김주찬에게 사구를 던진 것이 빈볼 시비로 이어지자 양팀 마운드 최고참인 송신영과 서재응이 벤치클리어링에서 만나며 서로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손승락이 미안하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김주찬이 마운드로 나왔고...
이날 9회 마무리 투수로 나선 손승락은 2사 후 김주찬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김주찬은 등 쪽에 공을 맞은 뒤 흥분해 마운드를 바라봤다.
결국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다. 하지만 손승락이 고의적 빈볼이 아니었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혀 짧은 벤치클리어링으로 끝났다.
이날 KIA는 넥센을 13-9로 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주찬 손승락 흥분했나보다....
이날 KIA가 13-8로 앞선 9회초 2아웃 넥센 손승락의 투구에 맞은 KIA 김주찬으로 인해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손승락의 볼에 맞은 김주찬이 마운드로 향하자 투수 송신영이 달려나와 김주찬과 맞서고 있다.
손승락 벤치클리어링 소식에 네티즌은 "송신영 손승락, 깜짝이야" "벤치클리어링 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IA 좌익수 김주찬이 공을 뒤로 흘리자, 나바로는 거침없는 질주를 시작했다. 1루와 2루를 차례로 밟은 나바로는 김재걸 3루 베이스 코치가 두 팔을 들어 “멈추라”는 사인을 보냈지만, 홈까지 내달렸다.
결과는 아웃이었다. 나바로는 경기 뒤 “주루 코치 사인을 보고 멈추려고 했는데 발이 멈추지 않았다”고 웃으며 해명했다. 이에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KIA는 1회 2번타자 김주찬이 삼성의 우익수 박한이의 실책이 나오는 사이 2루에 안착했고 후속타자 이범호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얻었다. 이후 나지완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공격이 이어지지 않을 듯 보였지만 5번타자 신종길이 중월 2루타로 이범호를 불러들여 2-0을 만들었다.
삼성은 6회말 박석민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KIA 투수진에 밀려 더...
삼성과의 경기에서 3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범호는 1사 후 2번타자 김주찬이 우익수 박한이의 실책으로 2루에 안착해 있는 상황에서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김구찬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14 정규시즌 첫 타점 기록이었다. 한편 이 경기에서 삼성의 9번타자 김상수는 3회말 1사 후 볼넷을 얻어 1루에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해 올시즌 첫 도루로 기록됐다.
이로써 KIA는 2014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9명 가운데 FA 계약 체결자인 유동훈, 김원섭, 김주찬, 이대형을 제외한 45명과 모두 재계약을 마쳤다.
최희섭은 계약을 마친 뒤 “하루하루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릎 재활에 매진해 최대한 빨리 본 훈련에 돌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계약 대상자는 보류선수 49명 중에 FA계약 체결자인 유동훈, 김원섭, 김주찬, 이대형 등 4명을 제외한 총 45명이다.
투수 김진우는 지난 시즌 1억1000만원에서 1억3000만원으로 18.2% 인상됐다. 양현종은 90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33.3% 인상됐다. 이와 함께 임준섭은 지난 시즌 2500만원에서 3500만원이 인상된 6000만원(인상률 140%)에...
FA 투수 최고액으로 계약한 장원삼·오정복(용마고), 노경은·오선진(성남고), 조성환·장성호·김주찬·홍상삼(충암고), 민병헌·김민성·최재훈(덕수고), 이호준·허경민·서건창(광주일고), 김상현·이대수·신경현(군산상고), 양의지·손주인·정형식(진흥고), 이원석·최주환·문우람·윤명준(동성고), 장성우·이상화·심창민·임경완(경남고) 등이 모교 경기에 힘을...
올시즌 롯데에서 활약한 홍성민, 김승회 두 투수는 김주찬(KIA)과 홍성흔(두산)의 보상선수로 합류했지만 나란히 4승씩을 수확했다.
20인 보호선수 명단은 작성하는 쪽이나 선택하는 쪽이나 고민이 크다. 올시즌 보상선수를 선택해야 하는 팀의 한 관계자는 “명단을 짜는 쪽도 마찬가지겠지만 선택하는 쪽도 고민하긴 매한가지”라고 전제하며 “즉시 전력감이...
때문에 KIA도 이용규를 붙잡는 대신 외부 FA 영입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KIA팬들은 "KIA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거지?" "김주찬을 50억원 주고 데려와 놓고 이용규를 놓친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다" "KIA 생각이 있는건가. 이용규 놓치면 안된다" "이용규 진짜 다른 팀으로 가면 어떻게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