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8% 감소한 4110억원, 영업이익은 22% 줄어든 43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률은 10.5%로 전분기 대비 -0.5%p 축소에 그칠 것으로 보여, 판매부진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고정비부담이 가중된 점을 감안하면 선전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09년 매출액...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8일 POSCO는 설비 가동 이후 처음으로 감산을 결정, 이번 감산규모는 12월 20만톤 및 내년 1월 37만톤으로 총 57만톤에 달한다"며 "이에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감소효과는 각각 5400억원, 81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나 수익성 훼손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번 결정은...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대한제강의 3분기 영업실적은 비수기와 전기로 보수에 따른 생산차질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매출액 역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이는 단가인상효과, 신규 전기로의 생산성 향상, 원화환율 급등 수혜, 철스크랩가격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 등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하나대투증권 김정욱 연구원은 "3분기 비수기에 따른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보다 크게 호전될 것"이라고말했다.
그는 "1만3000톤급 프레스 도입 등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중장기 성장잠재력이 강화되고 있고, 자동차산업에 편중된 전방산업이 기계, 조선으로 다변화돼 영업 안정성이 확보됐다"며 "2009년 이후...
하나대투증권 김정욱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3분기 영업실적은 비수기에 따른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시장기대보다 크게 호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단가인상효과 확대와 신규 라인의 생산성 향상 때문"이라며 "특히 수요산업 다변화에 힘입어 파업 등에 따른 자동차향 판매 감소를 기계/조선향 판매호조로 상당부분...
이 증권사의 김정욱 애널리스트는 "최근 급락장세 속에서 철강주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국내 철강사들의 3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외부 변수로 인한 주가 하락에 기인하는 만큼 시장 안정시 철강주 회복세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어 당분간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되 주가 복원력에 기대를 걸어볼 필요가 있다"고...
하나대투증권 김정욱 연구원은 "원가절감 및 단가인상 효과 확대, 판매호조, 재고감소 등이 겹쳐 계절성을 극복할 것"이라며 "3분기 현대제철은 분기 기준 매출액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업일수 단축으로 판매량은 다소 감소할 전망이나, 평균 판매단가는 환율상승과 단가인상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4% 상승할...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비수기라는 계절적 요인과 중국의 올림픽으로 수요가 줄어든 탓에 철강가격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하지만 올림픽이 끝나고 9월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중국의 철강수요 증가와 더불어 10월 라마단기간이 끝난 중동지역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다시 철강 수요는 타이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 김정욱 연구원은 "이날의 급등은 어닝시즌이 다가오면서 2분기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단가인상에 기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들의 경우 중소형주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 유입에서 주가상승의 근거를 찾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단, 철강주...
포스코강판에 특별한 이슈는 없으며 다만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이 접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 김정욱 팀장은 "포스코 강판은 냉연강판 업체로 열연강판을 원재료로 삼고 있다"며 "원재료인 열연강판을 포스코로부터 저렴한 가격에 매입하다보니 2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 김정욱 연구원은 "한국철강 1분기 매출액은 22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은 82% 늘어난 31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돼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된다"며 "이는 주력 제품인 철근가격을 1분기에만 톤당 15만원 인상한데다, 분양가상한제 시행 관련 아파트 선분양 확대에 힘입은 판매호조에...
하나대투증권 김정욱 연구원은 "철광석과 유연탄 가격이 각각 65%, 150% 오를 경우 원료비 추가부담 규모는 톤당 149달러로 추정된다"며 "지난 2월 1일부로 단행된 톤당 평균 6만원의 단가인상과 톤당 9만원의 추가인상을 감안하면 수익성은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인상된 원료가격은 4월 1일 선적분부터...
외국 운하에 정통한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정욱 교수 같은 이는 세계화적 관점에서 이렇게 설파한다.
"‘한반도 대운하’ 사업 중에 어느 정도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는 경부운하를 들여다보면 문제투성이다. 서울~부산 간의 그 넓은 바닷길도 실제 운항해 본 회사가 수지가 맞지 않아서 문을 닫았는데 수많은 댐을 만들고 다리를 허물고 산에 터널을 뚫어야 하는...
김정욱 대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 이후 봉형강부문 및 후판가격 인상으로 2분기 어닝모멘텀이 기대되고 유니온스틸과 포항강판의 전략적 제휴로 유니온스틸의 경쟁력이 강화돼 자회사 리스크가 줄어들 전망"이라며 "브라질 Ceara Steel 합작투자에 따른 안정적 공급선 확보, 150만톤 규모의 당진공장 투자, 일본 JFE와의 전략적 제휴 등 장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