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환 우진플라임 대표는 안내글에서 “자본금이 적고 설립 목적이 순수해 굳이 공시를 해야 하나 고민했다”며 “혹시라도 회사의 의도를 곡해하고 불신하실 분이 계실 듯해 설립 취지를 밝히게 됐다”밝혔다.
이어 “설립된 건축회사는 한시적으로만 운영되며 공사가 끝나고 사업장 이전이 완료되면 즉시 해산할 계획인 특수목적 법인”이라면서 “그러니 ‘드디어...
2007년 김익환 전 기아차 부회장과 2008년 김용문 전 현대차 기획담당 부회장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들 모두 모비스 출신으로 일선에서 고문으로 물러난 후 다시 복귀한 부회장들이다.
그렇다 보니 모비스 출신 충신들의 재집결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지난 10월 현대차그룹은 미국 연비오류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현대오트론 대표였던 권문식 사장을 그룹내...
서울의 또 다른 실버영화관인 ‘허리우드 클래식’의 김은주 대표와 그의 부친인 김익환 씨가 대표로 있는 곳이다. 이곳은 개발업체 그리고 건물주와의 이견으로 현재 법정싸움 중이다. 지난 2010년 11월 서울시가 극장자리에 25층 관광호텔을 지을 수 있도록 재건축을 허용해 철거가 우려되고 있다. 불리한 상황에서 노인들의 문화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co.kr) 활용방법 △창업 노하우 및 마케팅 실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에는 SW가 없다'의 저자인 김익환 ABC Tech 대표와 (주)에이엔비소프트의 최동완 대표이사 등 업계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보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기업은행 잡월드 홈페이지(www.ibkjob.co.kr)를 통해 선착순(100명)으로 접수받고 있다.
서울 지하철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세계적 철도시스템 기업인 이탈리아의 D'Appolonia S.P.A(이하 DAPP)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경전철을 포함한 주요 철도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이날 양해각서를 통해 경전철 사업관련 정보 공유와 공동 사업 참여 등을 약속하는 등 파트너십을 확고히 했다. DAPP는 덴마크...
업계 관계자는 “정 사장이 대표로 복귀하는 것은 우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며 “그동안 김익환 부회장과 조남홍 사장 등 전문경영인이 대표직을 맡은 점에 비춰볼 때 이번에도 정성은 부회장과 서영종 사장이 대표직을 맡고 정의선 사장은 그동안 해오던 업무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현대차그룹이 파격적인 인사를 많이 단행됐던 점을...
지난 19일 기아차 김익환 부회장도 사직한 상태라 현대기아차 1세대는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만 남은 상태다.
한편 이번 조 사장 사임은 최근 기아차의 실적을 봤을때 뜻밖이라는 게 업계의 전반적인 평가다.
기아차는 지난 11월까지 판매 실적이 28만8925대로 전년동기대비 16.8% 증가했다.
특히 기아차는 지난 달 내수 시장에서 점유율 35.0%를 차지해 지난...
하지만 22일 기아차를 이끌던 김익환 부회장이 사퇴하면서 정의선 기아차 사장의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그동안 재계에는 정 사장의 기아차 대표이사 복귀설과 현대차로의 이동설 등 각종 예상들이 난무한 상황이다.
현대차그룹 인사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경우 인사발표전날까지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섣부른 전망이...
기아자동차의 김익환 부회장이 오는 24일 예정된 정기 임원인사를 앞두고 지난 19일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사장을 지냈던 그는 2006년 고문으로 복귀하고, 지난해 10월엔 부회장으로 승진해 국내외 판매와 기획·노사관계를 담당했다.
지난 5월에는 정의선 사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면서 후임 대표이사를 맡았다.
한편 업계에서는 김 부회장이...
88%)로 있고 현대모비스는 현대차 지분을 14.98% 보유하고 있는 1대 주주이다.
한편 현재 등기임원인 정의선 사장이 대표이사로 복귀하거나 보직이 변경될 수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현재 기아차 대표이사는 정몽구 회장, 김익환 부회장, 조남홍 사장으로 구성돼 있는 가운데 정 사장은 국외, 재무, 기획을 전담하고 있다.
대신 지난해 10월 부임한 김익환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로인해 기아차는 정몽구 회장, 조남홍 사장 등과 함께 3명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갖췄다.
기아차는“현대차가 정몽구 회장, 김동진 부회장, 윤여철 사장 중심으로 시스템 경영을 가동중이어서 이를 기아차에 적용한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하지만 이번 인사에서 의아한 점은 정 사장이...
정의선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김익환 부회장이 새로운 대표를 맡게 됐다.
21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기아차는 등기이사에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회장, 김익환 기아차 부회장, 정의선 기아차 사장, 조남홍 기아차 사장 등 4명을 선임했다.
기아차는 2년 연속 매출 감소와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이날 판매 결의대회에는 기아차 김익환 부회장을 비롯하여 조남홍 사장과 국내영업본부, A/S사업부 임직원과 전국 지점장 등 총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우수 지점에 대한 시상식과 판매전략 발표, 목표달성을 위한 특강,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익환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2008년에는 기아인 모두가 나부터 회사의 생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