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9일 서울 중림동 브라운스톤 LW컨벤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고개숙여 국민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영업현장에서의 밀어내기 등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 인정하며 이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와 공정위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을 만들어 개선 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대표는 “현재...
남양유업에 대한 제품 불매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9일 오전 10시 30분 남양유업의 대국민 사과를 앞두고 남양유업이 피해자에게 물질적·정신적 피해 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20일부터 600만명에 달하는 자영업자들이 일제히 남양유업 상품을 팔지 않기로 결의해서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회 등 150여개 시민사회...
한편 남양유업은 지난 4일 홈페이지에 막말 음성파일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한데 이어 9일 김웅 남양유업 대표를 비롯해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이다.
이번 사태와 관련, 중소상인들의 모임인 전국유통상인연합회는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행위 혐의로 이달 말 20여개 업체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고 검찰에...
간담회에는 김웅 남양유업 대표를 비롯해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유업은 3년전 영업직원의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막말 음성파일'이 공개됐고 이와 관련해 강압적인 ‘물량 밀어내기 관행’이 공론화되면서 거센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노출된 본사 영업직원들의 대리점에 대한 강압적 영업행위로 여론 질타를 받고 있다....
영업사원이 3년 전 대리점주에게 막무가내로 “물건을 받으라”며 폭언·욕설을 하는 음성 파일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고 사측은 지난 4일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해당 직원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협의회측은 “남양유업이 전산 데이터를 조작해 제품을 강매했다”며 지난달 2일 홍원식 회장, 김웅 대표이사 등 남양유업 고위 임원 및 관계자 10여명을 검찰에 고소한 상태다.
현대원 서강대 교수와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각각 ‘창조경제에서 동반성장의 의의와 나아갈 길’, ‘창조경제와 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 발표 후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현정택 인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형오 숙명여대 교수, 김상효 KT 전무, 김웅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대표, 오동윤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리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웅 홈플러스 전자상거래사업본부장은 “하루 평균 7만여 명이 이용하는 홈플러스 모바일 앱은 이미 200만 명에 육박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월 10%씩 매출 성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온라인몰에서는 특정 시간대를 이용한 활발한 타임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실제 이마트가 시간대별 모바일 쇼핑객의 시간대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할랄인증은 무슬림들이 먹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살, 처리, 가공된 식품과 공산품등에만 부여하는 인증이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케토니아는 아픈 아기들을 치료하기 위한 남양유업 분유 기술 노하우의 결정체로 이러한 특수분유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시는 커피믹스 문화에 익숙한 소비자들을 위해 용해 용량이 120ml 가 되었을 때 최적의 맛이 나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루카는 과테말라와 콜롬비아 산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뛰어난 풍미로 소비자 입소문만으로 점유율이 상승했다” 며 “전사적인 역량 집중으로 원두커피믹스 시장에서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 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예율 김웅 변호사는 23일 이 모(60)씨 등 현대차 보유자 48명을 대신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번 소송은 지난해 11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제기한 ‘현대차와 기아차 일부 차종의 연비오류’의 연장선에서 시작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집단 소송이 번졌고,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현대차를 상대로 집단 연비소송을 제기한 셈이다....
법무법인 예율 김웅 변호사는 이모(60)씨 등 자가용 보유자 48명을 대리해 현대차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23일 밝혔다.
이씨 등은 재산적 손해와 정신적 손해 50만원씩 1인당 100만원을 청구했다. 국내에서 소비자들이 집단으로 연비소송을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변호사는 "현대차는...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와 김웅 남양유업 대표의 각축전에 박준 농심 대표가 ‘녹용커피’로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이 제품은 신춘호 농심 회장이 개발 과정에 적극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회장이 지인들과 찾은 골프장에서 녹용을 섞은 커피 맛을 보고 농심 R&D센터에 제품개발을 지시했다는 후문이다.
당장 농심은 올해를 커피 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고...
신년사에서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는 지키는 경영을,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커피 사업에 집중해 목표 점유율 조기 달성을 선언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내실을 강화하는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 부정적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신규 투자보다는 보수적인 경영에 나서겠다는 것 이다.
이 대표는 “브랜드력과...
조안나의 미니콘서트 등 임신기간 중 공연 레저 문화에 접근하기 어려운 임신 부부를 위한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이번 아이엠마더 특집행사는 부부가 함께하는 임신과 출산 문화 정립을 위한 특별한 행사”라며 “앞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임신육아교실 등 사회 각계각층의 임신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24일 자사 본사에서 김웅 대표와 타지마히데히사 북해도유업 대표가 만나 컵커피 프렌치카페의 일본 수출 계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이 확정된 품목은 국내 컵커피의 대표 브랜드인 프렌치카페 중 카페오레, 카푸치노, 카라멜마키아또 등 3종이다.
남양유업은 다음 달 선적할 초도물량 30만개를 시작으로 1차 3000만개 이상을 일본에...
남양유업은 올해 커피 부문에서 40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2014년까지 매출 2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남양유업은 이제 유가공업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커피전문기업으로,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 이라며 “2014년 2조원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