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평가(8~9월) △2차 방문평가(12월)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IMF 이사회에 보고된다.
이에 대비해 우리 정부는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해 'FSAP 평가대응 추진단'을 꾸렸다.
금융위 관계자는 "평가 진행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를 비롯해 한국거래소, 각 금융 협회, 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자영업자 금융지원 대책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31일 총 2조 원 규모의 자영업자 저금리 대출상품을 선보인다.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은행간 단기기준금리(28일 기준 연 1.92%)를 적용한 초저금리 대출 상품이다.
김 부위원장은 "기업은행은 상품 출시에 차질이...
금융유관기관의 정보공유 범위도 확대할 방침이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번 방안에 담긴 거시건전성 조치들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취약 요인을 계속 발굴·조치해 나간다면 금융시장 내 위험 발생·증폭 소지를 줄이고 ‘집단면역 체계’를 확립하여 금융 안정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유관기관의 정보공유 범위도 확대할 방침이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번 방안에 담긴 거시건전성 조치들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취약요인을 계속 발굴·조치해 나간다면 금융시장 내 위험 발생·증폭 소지를 줄이고 ‘집단면역 체계’를 확립하여 금융안정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계형 특례(주택 가격 6억 원 이하, 연 소득 7000만 원 이하)에 해당돼 연 4% 이자로 최장 5년(이자만 갚는 기간), 35년 분할 상환으로 조정된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번 MOU로 주택 경매에 따른 주거 상실 우려 없이 개인회생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채무조정안 이행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KB국민은행 파업 관련 "고객의 금융거래에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은행의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평판이 훼손됐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확대위기관리협의회'에서 "궁극적으로 주주와 경영진, 근로자 모두에게 손실을 초래한다는 것을 노사가 더 잘...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9일 한국거래소 자본시장 혁신과제의 세부방안 의견수렴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코넥스 상장기업,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증권회사, 증권유관기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개인 전문투자자 확대, 코넥스 기능 강화, 중소기업 금융전문 증권회사 진입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은 “중소...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아직 제도나 방법을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한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채무자들에게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대책을 소개하고 신청을 적극 권유해달라"고 했다.
정부는 2월부터 1000만 원 이하 금융권 빚을 10년 넘게 갚지 못해 채권이 국민행복기금으로 넘어간 장기연체자를 대상으로 빚을...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소비자 관점에서 쉽고 편리하고 친근한 금융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소비자·금융교육 태스크포스(TF) 첫 연석회의를 열어 "금융정책은 소비자 관점에서 입안해 집행해야 한다"고 했다.
김 부위원장은 "그동안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당국이...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이 해외처럼 국내 금융회사도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중시하는 내부 문화가 장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28일 서울 중구에 있는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금융회사는 불투명한 자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위험평가 업무와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아세안·인도와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 뱅커스 클럽에서 열린 '제4차 주한 아세안·인도 대사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깜수아이 께오다라봉 주한 라오스 대사 등 아세안 9개 국가와...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장은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기자본이 분식회계를 반영해도 상장유지 조건에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삼성바이오의 상장폐지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을 재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삼성바이오가 4조5000억 원의 분식회계 금액을 반영해 재무제표를...
심의위원장인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최근 외감법 전부개정 과정에서 기업의 회계처리 책임성 확보를 위한 제도가 다수 도입돼 기업의 회계인력 확보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향후 기업의 회계사 수요도 비중 있게 다룰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 부위원장은 “우수한 인재가 자긍심을 가지고 감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회계법인 내 보상체계 합리화 등...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해 핀테크를 활성화하겠습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8 핀테크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새로운 금융서비스에 시장테스트 기회를 줄 수 있고 테스트 종료 후에는 안정적인 시장...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거래 정지됐으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특히 분식회계 결론 이후 삼성물산의 제일모직 합병에 대한 특별감리 요구가 나왔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겸 증선위원장은 증선위 결과 발표 후 "삼성물산 감리 필요성 여부는 신중하게 따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삼성바이오 심의를 통해 이같이 결론 냈다.
증선위는 삼성바이오가 2015년 지배력 변경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계원칙에 맞지 않게 회계처리기준을 자의적으로 해석·적용하면서 이를 고의로 위반했다고 밝혔다. 2015년 에피스 주식을 지분법으로 회계처리하면서 대규모 평가차익을...
금융위는 이날 오후 4시 30분경 김용범 증선위원장이 심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규준 금융위 대변인은 “다만 충분한 검토를 위해 시간이 조금 변동될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증선위 발표는 삼성바이오의 회계처리 변경에 대한 고의성 인정 여부가 관건이다.
삼성바이오와 미국의 바이오젠은 2011년 12월 합작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증선위는 이날 오전 9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장 주재로 정례회의를 열고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삼성바이오 재감리에 따른 제재 조치안을 심의한다. 증선위는 김용범 증선위원장·김학수 증선위 상임위원과 민간위원인 조성욱 서울대 경영대 교수·박재환 중앙대 경영대 교수·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금감원은...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산업단지에서 ‘연대보증 폐지 진행 상황 점검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결과를 발표했다. 금융위 발표에 따르면 4월부터 9월까지 신보와 기보가 연대보증 없이 기업에 신규 공급한 금액은 5조7000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조1000억 원)보다 4조6000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이 가운데 창업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