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시작한 의료개혁”이라며 “정부가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을 강행한다고 왜곡되고 있고, 휴진사태가 일어나는 등 국민의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 차관은 “의사 증원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건 아니고, 다양한 대책을 통해서 필수과목 의료들이 제대로 된 진료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나가는 데...
김예지, 김영동, 장동혁 의원 등이 최고위원 후보로 얘기되고 있는데요. 지금 궁금한 것이요. 한동훈 의원에 대한 대항마로 거론되고 있는 분들이 어떤 작전을 세우고 있나요?
▶박성민: 이번 전당대회는 원래 한동훈 위원장이 나올 수 없는 전당대회죠. 범 여권이 115석이니까요. 국민의힘이 4년 전 총선 때는 103석으로 출발해서 이후 합당도 하고 그다음에 이제...
구체적으로 국민의미래에서는 최보윤·박충권·최수진·진종오·강선영·김건·김소희·인요한·김민전·김위상·한지아·유용원·조배숙·김장겸·김예지·안상훈·이달희·박준태 후보 등 18명의 후보가 당선됐다.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서미화·위성락·백승아·임광현·정혜경·용혜인·오세희·박홍배·강유정·한창민·전종덕·김윤·임미애·정을호 후보 등 14명이...
구체적으로 국민의미래에서는 최보윤·박충권·최수진·진종오·강선영·김건·김소희·인요한·김민전·김위상·한지아·유용원·조배숙·김장겸·김예지·안상훈·이달희·박준태 후보 등 18명의 후보가 당선됐다.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서미화·위성락·백승아·임광현·정혜경·용혜인·오세희·박홍배·강유정·한창민·전종덕·김윤·임미애·정을호 후보 등...
김예지·진종오·임보라·정혜림·김민정·박준태·이윤정·강세원 등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들도 투표했다.
한 위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자기 죄를 방어하겠다는 사람들과 법을 지키며 선량하게 살아온 사람들 사이의 대결”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투표부터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수(手)개표가 병행된다. 저희가 강력히 추진해 달성됐다. 하나하나 까보고 눈으로...
한동훈 비대위 소속인 김예지 의원이 비례 재선을 허용한 반면 호남 출신 및 당직자들을 홀대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이 의원의 저격 글에 여권에서는 ‘2차 윤한 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중앙선대위 회의 후 비례대표 논란에 대해 “비례대표를 정하는 절차는 시스템 공천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19일...
이를 두고 호남 출신에, 윤 대통령의 측근인 주기환 전 광주시당위원장이 당선권이 아닌 후순위 24번에 배치된 반면 ‘한동훈 체제’의 지도부인 김예지·한지아 비상대책위원을 당선권에 둔 것을 직격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한 위원장은 이른바 ‘사천’ 논란에 “(자신이) 원하는 사람, 추천하는 사람이 안 됐다고 해서 그걸 사천이라고 얘기하는 건 굉장히 이상한 프레임...
장 총장은 비대위원인 김예지 의원이 2번 연속 비례 공천을 받은 데 대해선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의원처럼 ‘셀프 공천’도 아니다”라면서 “저희는 비례 1번에 장애인을 배려했고, 김 의원에 대해서는 다른 장애인을 추천할 몫으로 김 의원을 추천한 게 아니라 그분의 의정활동이나 그간 여러 활동을 보면서 연속선상에서 한 번 더 국회의원으로서 충분히 역할을...
6번 김건·11번 한지아·14번 김장겸·15번 김예지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여성 장애인 최보윤(45) 변호사를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배치했다. 후보 4번에는 ‘사격 황제’ 진종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8번에는 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을 각각 ‘당선 안정권’으로 배치했다....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진종오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4번,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8번을 받았다. 비대위원인 한지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부교수는 11번, 유용원 전 조선일보 국방전문기자는 12번, 김장겸 전 MBC 사장은 14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김예지 의원은 15번을 받았다.
국민의힘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현역 의원을 파견하기 위해 김예지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 8명을 최종 제명했다.
국민의힘은 15일 오전 화상회의로 의총을 열고, 비상대책위원인 김 의원과 김근태·김은희·노용호·우신구·이종성·정경희·지성호 의원에 대한 제명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제명된 의원들은 조만간 국민의미래에 입당할 예정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근태·김예지·김은희·우신구·이종성·정경희·최영희 의원 등이 당적을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제명 사유에 대해 그는 “제명을 위한 제명은 아니다”라며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의미래에서 활동한다는 거여서 그게 제명사유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국민의미래에서 활동을 한다는 게 국민의힘 발전을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하는...
한때 인 전 위원장과 함께 국민의미래 대표직 물망에 올랐던 김예지 의원의 역할론도 주목된다. 김 의원을 비롯해 김근태·김은희·우신구·윤주경 등 지역구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8~10명의 비례대표 의원들은 당 지도부와 국민의미래 파견 조율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은 이르면 13일 윤리위원회를 가동시켜 이들에 대한 제명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비례 대표의...
현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직을 맡고 있는 김예지 의원의 경우 당 제명 절차를 거치지 못해 국민의미래 공천 신청을 하지 못했다.
장 사무총장은 “필요한 인재라면 언제든지 추가 공모도 가능하다. 그래서 이번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분들이 후보가 될 수 없다곤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례대표 후보도 지역구 공천에서 우선추천한 것처럼 저희들이...
인 전 위원장의 선대위원장 역할론도 재차 부상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이, 국민의미래는 인 전 위원장이 이끌며 투톱 체제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미래는 비례대표 김예지 의원을 비롯해 10여 명의 국민의힘 현역 의원을 입당시키고, 이르면 이번 주 선대위를 발족한다.
문체부는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 점자 실사용자 간담회 등을 통해 이번 기본계획을 구체화했다. 전문가 자문과 현장 의견수렴 등도 진행했다.
이번 기본계획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점자 교원 자격제도ㆍ점자 능력 검정 제도 도입이다. 2월 '점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점자 교원 양성에 대한 근거가 마련됐다.
문체부는...
김예지·이종성·우신구·윤주경·정경희·최연숙·김은희·김근태 의원이 해당된다. 별다른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국민의미래가 기호 4번을 확보하는 덴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불출마를 선언했거나 공천배제(컷오프)된 지역구 의원들의 합류도 예상된다. 다만 일각에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잡음 없는’ 위성정당 창당을 거듭 강조한 만큼 컷오프된...
시각 장애 피아니스트 출신 국회의원인 김예지 비대위원도 이날 회의에서 “휠체어 좌석을 갖춰도 정작 상영관 입구에 있는 계단이나 높은 단차로 휠체어 접근이 불가한 곳도 많다”며 “영화관은 관람석의 1% 이상을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설치해야 하는데 대부분 영화관은 개별 상영관이 아닌 전체 영화관의 1% 이상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김예지 의원을 제일 좋아한다. 본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본인의 삶과 직결된 의제에 대해선 뚝심과 소신 있게 밀고 나가는 분이시다. 그리고 그 과정에 품위를 잃지 않으신다. 보수 정당이 그런 모습을 가져가야 된다라고 생각한다.
날 선 공격을 하지 않고도 본인의 소신을 지켜나갈 수 있고 나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갈 수 있단 점이 좋아보인다. ‘나도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