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현 작가는 “2010년 초, 이런 일이 있고나서 그 뮤지컬 대본을 읽어보려고 구하고자 했으나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었고 결국 변호인을 통해서나 간신히 대본을 입수할 수 있었다. 그 전에 결코 본 적이 없다. 그런데도 도둑으로 몰린 심정을 누가 알겠는가”라고 말했다.
또한 김작가는 “1심의 판결문을 읽어보면, 우리 드라마가 표절이 아닌 이유에 대해 조목조목...
노희경 작가의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김영현 작가의 ‘뿌리깊은 나무’ 등 유명 드라마 작가의 극본집, ‘시크릿 가든’ ‘미남이시네요’‘공주의 남자’등 영상만화집, ‘장난스런 키스’‘넌 내게 반했어’등 포토에세이집, 그리고 ‘개와 늑대의 시간’ 등 드라마 메이킹북, 연기자 한지민이 자원봉사를 하면서 느낀 내용을 담은 ‘우리 벌써 친구...
MBC는 제작 계획을 밝혔지만 저작권을 가진 ‘대장금’의 작가 김영현씨는 아직 논의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대장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김영현 작가는 지난 2010년 11월 이후 iHQ에 소속된 상태다. 김 작가는 계약에 따라 iHQ에 작품 4편의 시나리오를 제공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MBC를 위해...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없었다면 태어날 수 없었을 작품이다. ‘뿌리깊은 나무’를 함께 한 모두에게 감사한 작품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은 “큰 상을 줘 감사하다. 이 자리를 빌려 영화에 출연한 배우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인공 최민식은 “오랜만에 시상식에 와서 좋다....
‘뿌리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장태유, 신경수)가 방송대상 창의 발전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제4회 201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이날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드라마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뿌리깊은 나무’는 훈민정음을...
이 연구원은 “드라마는 결국 이야기의 힘이기 때문에 작가가 중요하다”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 ‘대장금’·‘선덕여왕’의 김영현 작가가 모두 iHQ에 소속돼 있어 iHQ를 눈여겨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에게도 “소녀시대의 ‘삼촌팬’이 에스엠에 투자해 ‘대박’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스케줄을 자발적으로 확인하게 되기...
지난해 iHQ는 지석원 전 SBS 편성본부장과 의 임성한 작가, 의 김영현·박상연 콤비 작가를 영입해 드라마 제작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를 성공적으로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최근 본격적인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 나선 iHQ는 MBN 시트콤 과 TV조선 을 시작으로, 31억원에 MBN 까지 계약하는 등 프로그램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나무’는 이정명의 동명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조선 세종 시대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루게 된다. 한석규, 장혁, 신세경, 송중기 등이 출연하며 ‘대장금’·‘선덕여왕’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고 ‘쩐의 전쟁’·‘바람의 화원’등을 연출한 장태유PD가 참여한다.
‘로열패밀리’는 드라마 ‘선덕여왕’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종합병원2’의 권음미 작가가 2년여간 준비했으며 ‘스포트라이트’를 연출한 김도훈PD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SBS ‘싸인’이 과학수사극으로 시청률 1위를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에 해당하는 KBS와 MBC의 수목극이 선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수목극 경쟁이...
'선덕여왕'의 극본을 쓴 김영현, 박상연 작가도 MBC를 통해 "공연이나 출판의 형태로 공개된 적이 없는 데다 저작권 등록조차 돼 있지 않아 외부 사람들이 한번도 본 적 없는 대본을 어떻게 표절할 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대 '기술과 법 센터'(센터장 정상조 교수)는 지난 16일 드라마 선덕여왕의 인물이나 갈등구조가 앞서 제작된 뮤지컬...
'선덕여왕'의 극본을 쓴 김영현, 박상연 작가도 MBC를 통해 "공연이나 출판의 형태로 공개된 적이 없는 데다 저작권 등록조차 돼 있지 않아 외부 사람들이 한번도 본 적 없는 대본을 어떻게 표절할 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대 '기술과 법 센터'(센터장 정상조 교수)는 지난 16일 드라마 선덕여왕의 인물이나 갈등구조가 앞서 제작된 뮤지컬...
딸인 작가 호원숙 씨 등 유가족과 고인에게 세례를 줬던 김자문 신부를 비롯해 김화태 신부, 조광호 신부 등 고인과 인연이 있었던 성직자들이 참석했다.
또 소설가 박범신, 문학평론가 김윤식 서울대 명예교수, 이근배 시인 등을 비롯해 정과리, 강영숙, 조선희, 정종현, 민병일, 이경자, 심윤경 등 문인들과 양숙진 현대문학 대표, 강태형 문학동네 대표, 김영현...
패밀리'는 재벌가를 중심으로 한 여인의 파란만장하고도 굴곡진 인생사를 그려낼 전망이다.
'로얄 패밀리'는 '선덕여왕'을 통해 여성 성공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던 김영현 작가가 집필을 맡아 더욱 관심을 받았으며, 2011년의 여성 원톱 드라마로 또한 주목을 받았다.
한편 '로얄 패밀리'는 '마이 프린세스' 후속으로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