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등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박용만(왼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이야기를 하며 밝게 웃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시훈 기자 @nsh
이날 회의에는 박 회장을 비롯, 강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유성근 삼화인쇄 회장, 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7% 상승했다. 이 집은 세무서에 의해 압류됐다가 최근 해제됐다.
한편 30대 재벌 총수 중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성북동 자택은 부인과 자녀 명의로 넘어갔고, 김영대 대성 회장이 소유한 동소문동 주택은 상속절차를 밟지 않아 김 회장의 부친인 고(故) 김수근 회장 명의로 되어 있다.
디앤에스피엠씨는 대성산업이 지분 94.10%, 김영대 회장 부인 차정현 여사 1.18%, 장남 김정한 1.18%, 차남 김인한 1.18%, 삼남 김신한 1.18%, 처남 차도윤씨가 1.18%를 소유하고 있다. 디앤에스피엠씨가 지분을 모두 털고 새로 지분을 취득한 에이원은 김영대 회장의 3남 김신한 대성산업 부사장이 지분 80%, 김 회장의 부인 차정현 여사 20%, 현재 유학중인 차남 김인한씨가 20%를...
장남 김영대 회장은 모기업인 대성산업, 차남은 서울도시가스, 3남은 대구도시가스 경영권을 물려받는다. 고 김 명예회장 타계 후 대성그룹 이사회도 유언대로 3남에게 세 회사의 경영권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세 형제의 갈등은 그룹의 계열분리를 위한 지분 정리를 앞두고 본격화된다. 2001년 당시 장남 김 회장이 물려받은 대성산업은 서울도시가스 지분 62.94...
이에 따라 장남 김영대 회장은 대성그룹의 모태인 대성산업을 기반으로 한 대성합동지주와 차남 김영민 회장이 소유한 SCG, 3남 김영훈 회장의 대성홀딩스 등으로 사실상 분리돼 경영돼왔다.
지난해에는 상호명을 두고도 분쟁이 있었다. 김영민 회장은 애초 물려받은 서울도시가스를 SCG로 변경해 상호명 다툼이 없었지만 김영대 회장과 김영훈 회장은 대성지주...
왼쪽부터 심경섭 한화 사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이동근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 날 회장단 회의에는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심경섭 한화 사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불참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장단(심경섭 한화 사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 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 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회장)이 서울상의 회장 선출 논의를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장단(심경섭 한화 사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 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 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회장)이 서울상의 회장 선출 논의를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장단(심경섭 한화 사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 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 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회장)이 서울상의 회장 선출 논의를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왼쪽부터) 심경섭 한화 사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 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 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회장. 방인권 기자 bink7119@
(왼쪽부터) 심경섭 한화 사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 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 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회장. 방인권 기자 bink7119@
서울상의 회장은 관례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까지 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재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손경식 전 대한상의 회장은 지난 9일 CJ그룹 경영에 전념하겠다며 전격 사임했다. 현재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은 공석인 상태다.
대한상공회의소 후임 회장으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신임 회장 선출은 다음달 20일경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18일 “16명의 상의 부회장단을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1명을 결정해 추대할 예정”이라며 “이후 서울상의 의원총회를 거쳐 다음달 20일께 최종 선출할 예정”...
현재 서울상의 부회장은 강덕수 STX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심경섭 한화 사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이인원 롯데쇼핑 부회장, 지창훈...
현재 서울상의 부회장은 강덕수 STX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심경섭 한화 사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이인원 롯데쇼핑 부회장, 지창훈...
에이원의 최대주주는 대성 김영대 회장의 삼남인 김신한 대성산업 부사장으로 6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밖에 김 회장의 부인인 차정현씨와 차남 김인한씨도 각각 20%씩 지분을 보유해 100% 오너 일가의 개인회사다.
한편 김신한 부사장(유통사업부)은 장남인 김정한 부사장(기계사업부)을 제치고 올해 초 주주총회에서 등기 임원으로 선임돼 재계의 주목을...
이번 총회에는 라드 웜 국제상업회의소(ICC) 회장, 피터 미혹 세계상의연맹(WCF) 회장 등 전세계 100여개국 1500여명의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도 신박제 세계상의연맹 부회장(NXP반도체 회장), 김영대 국제상업회의소 집행위원(대성 회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박수곤 양산상의 회장, 하계백 진주상의 회장 등 서울·대한상의 회장단 10여명이 참가한다.
김 부사장은 대성그룹 창업주인 고 김수근 명예회장의 장남 김영대 대성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대성합동지주 계열군에서 디큐브백화점 등 유통사업부를 이끌고 있다. 이번 등기이사 선임으로 이사회 멤버로 올라서면서 회사 의사결정 권한이 커졌다. 특이한 점은 김 부사장이 형인 김정한 부사장보다 먼저 등기이사에 올랐다는 것이다. 김정한 부사장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