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3자연합은 지난 13일 한진칼에 주주제안을 제출하며 김신배 전 SK㈜ 부회장을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새로운 전문경영인으로 내세웠으며, 김 전 상무를 비롯해 배경태 삼성전자 전 부사장, 함철호 티웨이항공 전 대표이사 등 등 3명을 사내이사 및 기타 비상무이사로 제안했다.
또 사외이사 후보에는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와 여은정 중앙대 교수...
실제로 조현아 전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등 연합 측은 한진칼 정기 주총의 주주제안 안건으로 김신배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4명(기타 비상무이사 1명 포함)과 사외이사 4명을 선임할 것을 제안했다. 투자자들은 경영권 분쟁으로 주주 친화적인 정책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코스피 시장에선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앞서 3자 연합은 한진칼에 김신배(66)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4명(기타 비상무이사 1명 포함)과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된 이사 후보군을 제안했다.
대한항공 노조는 이에 대해 "3자 동맹이 허울 좋은 전문 경영인으로 내세운 인물은 항공산업의 기본도 모르는 문외한이거나 그들 3자의 꼭두각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조 전 부사장의...
실제로 이날 장 마감 후 3자 연합은 다음 달 25일로 예정된 한진칼 정기 주총의 주주제안 안건으로 김신배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4명(기타 비상무이사 1명 포함)과 사외이사 4명을 선임할 것을 제안했다.
또 정관에 전자투표 도입을 명시하고 주주총회에서 이사의 선임 때 개별투표 방식을 채택하도록 명시하는 주주 가치 제고 방안, 이사회 의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모펀드 KCGI(강성부펀드), 반도건설과 최근 구축한 '3자 연대'가 김신배 전 SK㈜ 부회장을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새로운 전문경영인으로 내세웠다.
3자 연대는 13일 전문경영인,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규 이사 선임 등이 포함된 주주제안을 한진칼에 제출했다.
3자 연대는 김 전 부회장을 필두로 배경태 삼성전자 전...
조원태 한진칼 회장에 도전장을 던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KCGI(강성부펀드), 반도건설 등 3자 연합이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등 8명을 새로운 이사진으로 선임할 것을 제안했다.
13일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이라는 이름을 내세운 3자 연합은 '한진칼 주주제안에 즈음해 드리는 글'이라는 자료를 배포했다.
이 자료에서 3자 연합은 "3월...
이번 IR에는 김신배 이사회 의장, 박병원 이사, 김주현 이사 등 사외이사 3명과 임승규 재무실장이 참석해 주주들의 관심사항인 △이사회 구성ㆍ역할 △경영현안 △주주환원정책 등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포스코 사외이사들은 최근 철강 시황이 악화하는 가운데 원가절감 노력과 철강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고...
IR에는 김신배 포스코 이사회 의장 등 사외이사 3명과 전중선 포스코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 5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연금공단을 포함한 국내 기관 투자자 6개사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해 11월 5일 100대 경영개혁 과제를 발표하며 사외이사와 주주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1월 23일 처음으로 열린...
증가
△대원전선,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4만 주 증가
△까뮤이엔씨, SK하이닉스와 728억 원 규모 공사수주 계약
△포스코, 박희재·김신배·정문기 사외이사 선임
△부광약품, 조삼문 사외이사 재선임
△씨에스윈드, 44억 원 규모 상품 공급계약 체결
△디와이 "감사절차 완료 안돼…감사보고서 공시 지연“
△웅진씽크빅, 25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이어 포스코는 재선임된 김신배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포스코는 2006년부터 14년째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오고 있다. 포스코는 이사회를 통해 김신배 의장 선임 외에도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최 회장은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원가절감 활동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포스코는 1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날 재선임된 김신배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006년부터 14년째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오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사외이사로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를 신규 선임하고,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재선임했다.
사내이사로는...
장인화 사장과 전중선 부사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또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처음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전자투표제는 주주가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장치다.
포스코가 빅희재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고,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와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을 재선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에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된 박희재 교수는 현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전에는 SUN프리시젼 대표이사, 산업통상부 R&D전략기획단 단장을 지냈다.
정문기...
또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장인화 사장, 전중선 부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이들 사외이사 및 사내이사 후보는 이날 이사후보추천및운영위원회와 이사회에서 자격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후보로 확정됐으며, 내달 1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박희재 후보는 서울대 교수...
이날 포스코는 △김주현 이사회 의장 △박병원 이사후보추천 및 운영위원장 △정문기 감사위원장 △이명우 평가보상위원장 △김신배 재정 및 내부거래위 원장 등 사외이사 5명과 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차 CEO 승계 카운슬을 열었다.
권 회장은 규정상 현 CEO가 CEO 승계 카운슬 당연직이지만 회의 시작 직후 후보 선정 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날 모인 사외이사진은 의장인 김주현 파이낸셜뉴스 사장을 필두로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신배 SK그룹 전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교수, 장승화 서울법대 교수, 김성진 서울법대 겸임 교수 등 7명이다.
권 회장의 사퇴하면서 이사회는 곧장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꾸려 후임 회장 선출을 위한 밑그림을 그린다. 이사후보추천 및...
포스코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을 김진일씨에서 오인환·최정우씨로 변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권오준 대표이사 회장은 직책을 유지했다.
또한 포스코는 이날 권오준·오인환·최정우씨를 사내이사에 재선임하고 장인화·유성씨를 사내이사에 신규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김신배·장승화·정문기씨를 신규선임했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할 일이 많다”며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오인환 사장과 최정우 부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장인화 부사장과 유성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과 장승화 서울대 법학부 교수,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부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SK텔레콤과 SK C&C 대표를 지낸 김신배 SK그룹 부회장과 회계 전문가인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부교수도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 관계자는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한 권 회장은 앞으로 철강-비철강 육성을 위한 투트랙 전략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새로 선임된 3명의 사외이사가 각 분야의 전문성과 경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