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앞선 생각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며 “연구개발에서부터 모든 지원업무에 이르기까지 글로벌한 시각과, 사고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감으로써 2015년을 ‘글로벌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제약그룹은 내용과 규모, 모든 면에서 성장을 이루고 새로운 미래를...
김 회장은 보령제약 창업주인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의 장녀로 2세 경영체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보령제약은 지난 2003년 이후 지난해까지 무상증자 외에도 결산배당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37만2000주의 신주를...
특히 2009년은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의 장녀인 김은선 회장이 보령제약 대표로 취임한 해여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김 회장은 취임 첫 해에 보령제약에 투자하고 있는 주주들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무상증자란 글자 그대로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상장사가 무상증자를...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979년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멕시코 ‘휄신사’를 통해 우리 합성기술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 이후 35년만인 올해 ‘카나브’가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으로의 첫 선적과 발매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신약의 서막을 연 한 해이다”라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하며 보령의 위상을...
이번 심포지엄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 보령제약 최태홍대표, 한국제약협회 이경호회장 및 홍성화 주멕시코 대사, 멕시코 현지 파트너사인 스텐달 카를로스 아레나스 위드필드 사장, 현지 의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카나브는 신약개발 지원과제로 지정, 정부로부터 지원금의 32억원을 지원받아 개발됐다.
보건복지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등 보건의료 분야에 기여한 개인 218명과 단체 4곳에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
김 회장은 국내 최초로 고혈압 신약을 개발하는 등 50여년간 제약업에 종사하며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한다.
화장품...
이밖에도 우노앤컴퍼니는 재미동포 식품유통업 사업가인 개인투자자 김승호씨가 10.25%의 지분율을 확보하며 최대주주의 보유지분율(10.08%)을 넘어선 상태에서 경영권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들 기업의 경우 펀더멘털과 무관한 경영권 분쟁 이슈로 주가가 반짝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추격매수시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한결같이 조언하고...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도 글로벌화를 주창했다. 김 회장은 “카나브의 글로벌 진출과 보령메디앙스의 중국 법인설립을 통한 해외시장의 성공적 경험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함으로써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보령’의 기치를 높이는 한 해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은 현장경영을 통한 ‘JW Way’정립을...
보령제약그룹은 2일 서울 원남동 본사 강당에서 김승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가졌다.
김승호 회장은 신년사에서 “카나브의 글로벌 진출과 보령메디앙스의 중국 법인설립을 통한 해외 시장의 성공적 경험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보령’의 기치를 높이는 한 해를...
보령제약그룹은 1일 본사 사옥에서 김승호 회장(앞줄 가운데),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원남동 보령제약그룹 본사 사옥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임원들은 2014년 청마의 기상처럼 희망을 품고 질주하는 한 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진영길대리, 보령제약 KNB팀 홍민석 사원, 보령제약 시설관리본부 한진우 기사가 일반공로상을 받았다.
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1일 종로 5가에서 보령약국을 창업한 것을 시작으로 6년 후인 1963년에 보령제약을 설립했으며 현재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보령A&D메디칼,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8개 관계사로 이뤄져있다.
보령그룹 창업주 김승호 전 회장의 장녀와 4녀가 각각 보령제약과 보령메디앙스를 승계한지 5년여가 지나면서 차별화가 이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형 만한 아우 없다’는 속담처럼 언니가 맡은 보령제약은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반면 여동생이 맡은 보령메디앙스는 악화일로를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창업주 김 전 회장의 장녀 김은선 보령제약...
‘프로젝트-룬’ 공개
△중기·제약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33일간 중국 대장정..고혈압 ‘카나브’로 공략
-“발전 출력 10% 높여 전력대란 원천차단”.. 주목 이기업! 그린이파워
-‘중기 리더스포럼’제주서 19일 개막..22일까지 600명 참가
△유통(생활경제)
-‘시니어 케어’1등 노리는 유한킴벌리의 실험..요실금 팬티 체험 등 국내 최초 속속 선봬
-프랑스...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김회장은 APSMI 설립과 동시에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한편 보령제약은 창업주인 김승호 회장이 1991년 10월부터 1993년 10월까지 WSMI회장을 맡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1991년 제10차 세계대중약협회 총회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한국제약산업의 국제 협력관계를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
조생현 보령중보재단 상임이사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보다는 아동들에게 육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중보재단은 지난 2007년 창업 50주년을 맞아 김승호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으며 현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70년부터 벨기에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장직을 맡아오며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해 힘썼으며 지난 1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이날 장례식에는 벨기에 한국전 참전용사들, 벨기에 정부 및 참전 기구 대표, 김승호 공사와 김종진 국방무관 등 벨기에ㆍ유럽연합(EU)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 교민들이 참석했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김승호회장은 지난 400회 동안 한차례도 거르지 않고 생일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400회 생일파티를 기념으로 안산 중앙연구소와 공장에 직원 휴게공간인 ‘제2 通通라운지’를 개설해 직원들과의 소통 문화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 1일 종로 5가에서 보령약국을 창업한 것이 그 시작이다. 6년 후인 1963년에 보령제약을 설립한 후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7개 관계사를 둔 그룹으로 성장했다.
김승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카나브’를 발매해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