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회의에서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은 “이번 사건의 핵심을 파헤칠 수 있는 중요한 핵심 증인인 대선당시 박근혜후보 총괄 선대본부장이었던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종합 상황실장 이었던 권영세 주중대사에 대한 어떤 합의도 없는 상태에서 기간만 고작 8일만을 연장하는 것은 국정조사를 유야무야 할려는 의도로 볼 수밖에 없다”며 김 의원과 권...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 정문헌 김종태 손인춘 조명철 심윤조 의원, 민주당 김재윤 심재권 진성준 홍익표 의원,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 등 10명이 질의자로 나섰다. 정부 측에선 정홍원 국무총리, 윤병세 외교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장관 등이 출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특히 남북 당국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법안을 공동발의한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은 “올해만 배합사료 가격이 3% 올랐으며 우시장 암송아지 실거래가격이 70만~80만원까지 하락한 가운데 가임암소 110만두 초과 시 최대 3만원까지만 지급한다는 정부의 개편안은 농민의 자존심마저 무시하는 대책”이라고 지적했다.
경제민주화 법안으로 분류되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이 잘못된 답변에 사과를 요구했을 땐 혼잣말로 "참, 어떻게 사과해야돼"라고 중얼거리기도 했다.
트위터리안 yksoon****dms 은 "해수부장관 후보 윤진숙이란 여자! 기가막히다! 차라리 소를 한마리 앉혀놓지..당신이 봐도 쪽팔리져 그네할매?"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이쯤 되면 개나소나 장관한다는...
정무비서관은 대표적 친박계로 꼽혔던 김선동 전 의원이, 국민소통비서관은 박 대통령의 오랜 측근인 신동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각각 임명됐다. 연설기록비서관에 발탁된 조인근 전 여의도연구소 기조실장은 2한나라당 경선 때부터 박 대통령의 연설문을 담당했다. 최상화 춘추관장 역시 친박계다.
한편 비서관 40명의 출신 지역은 서울이 10명에 대구·경북 6명...
서울남부지검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기소된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국회에서 발생한 헌정 사상 최대의 폭력사건으로,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민주노동당 소속이던 2011년 11월22일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의 한·미 FTA 비준동의안...
이날 개점식에는 송기진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조충훈 순천시장, 김선동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순천신대지점은 광주은행의 154번째 지점으로 광양만 경제자유구역권 최고의 배후중심 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오는 2015년까지 3만명의 입주가 예상되는 순천신대 지구에 위치해 있어 지역 상공인과 주민들의 금융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유 의원은 박 당선인의 한나라당 대표 시절 대표실 부실장을 지낸 친박계 핵심 김선동 전 의원과 주요 사안을 상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최외출 전 캠프 기획조정특보는 외부 인사 영입 때 박 당선인의 의중을 직접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만 전 보좌관, 정호성·안봉근 전 비서관 등 박 당선인의 보좌진 3인방도 일정 역할을...
송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비례대표제포럼 ‘대선후보에게 묻는다-정치제도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 민주당 문재인 후보측 이인영 선대위원장,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측 김선동 의원,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측 노회찬 공동선대위원장과 나란히 참석했다.
그는 먼저 안 후보의 정치개혁안 중 하나인 의원 수 감축에 대해...
신당권파인 이정미 대변인은 의총 후 가진 브리핑에서 “강 대표가 김선동·오병윤·이상규 의원의 의사표명을 충분히 듣고 제명을 결정한 것”이라면서 “오늘 국회의장에 제명안을 최종 제출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들 4명의 의원들이 법적으로 무소속이 되려면 당 대표 직인이 찍힌 제명 서류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하고, 국회의장이 이에 대한 효력을 인정해야 한다....
노조는 또 이석기, 김재연, 김선동, 이상규, 김미희, 오병윤, 김제남 의원 등 통합진보당 의원들에 대한 지지도 철회한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4.11총선이후 통합진보당은 당내 부조리와 부정에 대해 스스로 개혁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국민의 기대에도 불구 구 당권파의 권력에 대한 이기심과 김제남 의원의 대국민 사기극으로 인해 더 이상 당내 비민주적 행위에 대해...
권 의원은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의 경우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렸는데도 고발조차 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는 국회폭력이 발생하면 국회의장이 의무적으로 고발하도록 하고 고발 취소도 할 수 없도록 못박았다”고 덧붙였다.
특별법에는 또 형을 받았을 때 집행 종료 전까지만 피선거권이 제한되는 일반범죄와는 달리 국회폭력의 경우 10년 간...
원내대표 후보로는 신 당권파인 심상정 노회찬 의원과 구 당권파인 김선동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의총 조기 개최에 부정적인 김 의원은 불참할 가능성도 있다. 심ㆍ노 의원은 의총에 앞서 후보 단일화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유권해석을 통해 통합진보당 의총 개최를 위한 재적은 중앙당기위에서 제명된 이석기 김재연 의원을 제외한...
또 대표적인 친북주의자 김선동 의원이 통진당(옛 민주노동당)을 통해 국회에 입성할 때나 열린우리당 출신으로 국회의장을 지낸 임채정 전 의원의 비서가 왕재산 사건 수사를 통해 간첩으로 확인됐을 때에도 지금처럼 떠들썩하진 않았다.
이는 통진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건을 계기로 종북의 비민주성과 위험성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드러난 것이 주된...
상임위원장을 반반씩(9개씩) 가져가야 된다”며 “여당이 민주당에 증가되는 상임위원장 몫으로 윤리위원장을 가져가라는 것은 넌센스”라고 지적했다.
통합진보당에 위원장을 배분하자는 주장에 “그런 얘기를 (여당과) 하지 않았지만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찾아와 한 석을 배려해 달라고 했다”며 “그래서 알았다고 했지, 어떤 진전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당사 출입문 밖에는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과 정진후·김제남·박원석 당원인과 30여명의 당원이 모여 있다. 당사 내에는 오병윤 당원비대위원장과 김선동 의원, 이상규·김재연 당선자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이번 주부터 당내 경선부정과 관련된 인사들을 줄줄이 소환조사를 벌이기 위해 출석을 통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