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네이버 김상헌 사장 △뉴빛 김현진 상무 △더다함커뮤니케이션 이창형 총괄이사 △렉스피드 이영기 사장 △로자인 신성철 기술이사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법무법인 세종 김두식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율촌 우창록 대표변호사 △보광직물 손영익 이사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삼강앰엔티 송무석 회장 △선우상사 정재구 대표이사 △성진레미콘...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18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김 대표는 급여 4억5000만 원, 상여금 13억5000만 원을 받았다.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김 대표의 절반 수준인 7억7200만 원에 그쳤다. 이 의장은 급여 2억7000만 원, 상여금 4억5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800만 원 등이다. 네이버 측은 “김 대표는 네이버의 최고경영인으로서 회사 성장과 내부 혁신을 이끌어낸...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이 의장보다 2배 이상인 18억20만 원의 보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급여 4억5000만 원, 상여금 13억50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0만 원 등이다. 회사 측은 "김 대표는 네이버의 최고경영인으로서 회사 성장과 내부 혁신을 이끌어낸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황인준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이 의장보다 보수를 더 많이...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지난달 28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보다 해외에서 네이버 웹툰을 보는 사람이 더 많다"며 "해외 진출 2년여만에 구독자 100만 명이 넘은 웹툰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를 내놓을 당시 4명에 불과했던 해외 현지 작가는 현재 127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금까지 총 197편의 작품을 라인웹툰을 통해...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이날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라인의 상장은 네이버와 라인이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여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웹툰과 스노우를 해외에서 성공시킬 계획이라고 공언했다. 김 대표는 “웹툰의 경우 해외에 진출한 결과 서비스 2년 만에 월간 사용자수 1800만 명을 달성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28일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해외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사업 전략을 밝혔다.
김 대표는 “웹툰의 경우 국내 지위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에 진출한 결과 서비스 시작 2년 만에 월간 사용자수 1800만명을 달성했다”며 “해외 사용자 수가 국내 사용자 수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8일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자사의 공식 블로그 ‘네이버 다이어리’를 통해 최근 불거진 ‘참여번역Q’ 표절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김상헌 대표는 “해당 사안은 네이버 사전 서비스의 발전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결과물이라고 생각했지만 상생의 약속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할 때 거치기로 한 관련 업계에 대한 서비스영향평가...
김상헌 네이버 대표의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해진 의장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하다. 이해진 의장의 지인들의 말을 종합하면 그는 말투가 차분하고 수줍음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업계의 대표 ‘은둔형 경영자’라는 별칭이 따라 붙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진 의장이 직접 간담회에...
여기서 말하는 외부 투자자가 진 검사장, 김상헌(53) 네이버 대표, 박성준(48) 전 NXC 감사 등이다. 넥슨은 이씨에게 이들을 '회사 가치를 공유하는 장기투자자'라고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서울대 동문으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의 핵심은 김정주(48) NXC 대표가 투자자를 지정해줬는지 여부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자신의...
앞서 검찰은 진 검사장 등과 함께 2005년 넥슨 비상장 주식을 매입한 김상헌(53) 네이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13일 불러 조사했다.
김정주 대표와 진 검사장은 서울대 86학번 동기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진 검사장은 주식매입 직전인 2002년부터 2년간 금융정보분석원(FIU) 파견 근무를 했고,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장을...
진경준 검사장의 주식 대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김상헌 네이버 대표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상헌 대표는 넥슨 지주회사인 NXC 전 감사인 박성준씨, 진경준 검사장 등과 함께 지난 2005년 넥슨 비상장 주식을 사들인바 있다. 검찰은 김상헌 대표를 상대로 주식 매입 경위와 매매 대금 출처 등을 조사한 것으로...
네이버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이해진 이사회 의장과 김상헌 네이버 대표,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내이사에 올라있다. 사외이사진은 이종우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김수욱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정의종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 등 4명이다. 김진희 네이버 인사그룹장은 라인 감사를 맡고 있으며...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책임경영 일환으로 사들인 자사주가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김 대표는 네이버 최고경영자(CEO)에 오르기 직전, 주식을 매입하기 시작해 단 한 차례도 네이버 주식을 판 적이 없다.
김 대표는 CEO 취임 직전인 2008년 9월 150주(주당 13만8700원)를 시작으로 여유돈이 생길 때마다 자사주를 100~300주씩 장내 매입했다. 2013년 7월 31일 당시...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LG에서 네이버로 옮기게 된 배경에도 진 검사장과 김정주 회장의 소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진 검사장이 김정주 회장에게 서울대 법대 4년 선배인 김상헌 대표를 소개했고, 이후 김정주 회장이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86학번 동기인 이해진 네이버 의장에게 김상헌 대표를 소개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정주 회장과 진 검사장을 중심으로...
넥슨은 진 검사장 특혜는 부인하며 김상헌 네이버 대표(당시 LG전자 부사장), 박모 전 NXC 감사 등에 주식 매입자금을 동일하게 빌려줘 당해 연도에 상환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는 입장도 전했다.
다음은 넥슨이 언론사에 보낸 입장 전문.
"2005년 당시 퇴사한 임원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비상장 주식을 외부 투자회사에...
회사 측은 "자금대여는 매수인 모두(진 검사장ㆍ김상헌 현 네이버 대표ㆍ박모 전 NXC 감사)에게 일괄적으로 이뤄졌다"면서 "하지만 대여자금은 모두 곧 상환돼 당해 연도에 거래가 완료됐다"고 주장했다.
진 검사장에게만 자금 제공 '특혜'를 주진 않았다는 뜻이다.
넥슨은 자금대여 배경과 관련해서는 "2005년 퇴사 임원이 주식을 매각하겠다고...
김상헌 네이버 대표 역시 회사 사정이 좋지 않을 때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김상헌 대표는 지난해 8월 주가가 약세를 보이자 약 10억원을 투입해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임지훈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을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보면 된다”며 “카카오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확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