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4시30분부터 생중계
◇1라운드 주요선수 기록(23일)
△조던 스피스(-7 63타 단독 1위)
△로리 매킬로이(-3 67타 공동 19위)
△안병훈(-3 67타 공동 19위)
△노승열(-1 69타 공동 51위)
△최경주(-1 69타 공동 51위)
△김민휘(E 70타 공동 76위)
△강성훈(E 70타 공동 76위)
△제이슨 데이(+2 74타 공동 111위)
△버바 왓슨(+5 75타 144위)
브룩스 켑카는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고 보기 1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켑카는 공동 2위인 브라이언 하면, 히데키 마쓰야마(12언더파·276타)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피닉스오픈 우승에 이어 켑카의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김민휘(25)는 4오버파 292타로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특히 세계랭킹 1, 2, 3위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를 포함해 세계랭커 12위까지 모두 8명이 짐을 싸는 바람에 더 유리해졌다.
김민휘(25)는 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3위에 올랐지만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3오버파 147타로 공동 80위, 왕정훈(22·CSE)은 5오버파 149타로 공동 103위로 컷오프됐다.
…
4명이 출전한 한국선수 중에 이미 경기를 마친 선수는 김민휘로 1오버파 73타를 쳐 60위권에 머물러 있다.
필 미켈슨(미국)은 기권했다.
▲제117회 US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 우승상금 216만 달러)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에린힐스 골프클럽(파72·7823야드) ▲사진=PGA
▲JTBC골프, 오전 2시부터 생중계
◇1라운드 성적(오전조)
1.리키 파울러9미국)...
끌어올린 김민휘(25)까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 왕정훈, 김민휘는 첫 출전이다.
올해로 이 대회에 네 번째(2010년, 2015년, 2016년) 출전 하는 안병훈은 2010년 US오픈 첫 출전에 12오버파와 두번째 출전에 9오버파를 쳐 아쉽게 컷오프됐지만 작년 7오버파로 공동 23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을 포함해 역대 우승자...
118야드 남기고 김민휘(25)의 세번 샷한 볼은 핀 바로 뒤에 떨어진 뒤 백스핀으로 홀을 파고 들었다. ‘천금의 이글’샷 이었다.
김민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64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순이를 끌어 올렸다. 전날과 달리 상위랭커들이 모두 뒤바뀐 가운데 김민휘도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김민휘는 11일(한국시간)...
김민휘(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에서 우승은 멀어졌지만 톱10 진입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가 막판 역전승을 노리게 됐다.
김민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무빙데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강성훈(30)은 1언더파 69타 공동 26위, 노승열은 1오버파 71타 공동 55위, 먼데이를 통해 출전권을 얻은 양용은(45)은 4오버파 74타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김민휘(25)도 3오버파 73타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7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는 2언더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