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공동 23위, 최경주(46·SK텔레콤)와 김민휘(24)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나다오픈(총상금 590만 달러)에서 공동 38위에 올랐다.
우승은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차지했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7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이날 3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8언더파 134타로 전날보다 7계단 내려간 공동 10위에 그쳤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베테랑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는 이동환과 같은 공동 16위로 하락했다.
김시우(21·CJ오쇼핑)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42위에 올랐다.
김민휘(24)와 강성훈(29), 위창수(44)는 컷오프됐다.
김시우(21·CJ오쇼핑)는 버디 3개와 더블보기 2개로 점수를 쌓지 못해 15점으로 공동 49위,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김민휘(24)는 14점으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그레그 차머스(호주)가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차머스는 버디 8개, 보기 1개로 15점을 획득하며 합계 39점로 벤 마틴, 게리 우들랜드(이상 미국)를 6점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
24점을 획득해 22점을 받은 게리 우들랜드(미국)와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를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동환(28·CJ오쇼핑)은 13점을 얻어 공동 22위,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12점으로 공동 26위에 각각 올랐다.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로 선전한 김민휘(24)는 이날 2점을 잃어 7점으로 공동 68위까지 밀렸다.
SBS골프는 오전 7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톱 랭커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유럽투어 프랑스오픈으로 모두 빠져 나간 사이 ‘그들만의 리그’에서 김민휘(24)가 PGA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총상금 320만 달러) 첫날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7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한국선수는 강성훈(29), 김시우(21·CJ오쇼핑), 김민휘(24), 이동환(28·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골프) 등이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 톱5 안에 드는 선수들에게는 오는 7월 14일 열리는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PGA투어는 SBS골프, EPGA투어는 JTBC골프가 생중계한다.
11%,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156을 기록했다.
김민휘(24), 강성훈(29), 2007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6·SK텔레콤), 전날 공동 11위였던 김시우(21·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 등은 모두 컷오프 됐다.
빌리 헐리(미국)와 존 람(스페인)이 11언더파 131타를 쳐 3위 비제이 싱(피지)을 3타차로 제치고 공동선두에 나섰다.
SBS골프는 오전 4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디 오픈 출전을 확정한 안병훈(25·CJ오쇼핑)은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5위, 김민휘(24)는 1언더파 72타로 공동 55위, 강성훈(29)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72위에 그쳤다.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2007년 우승자(당시 AT&T 내셔널) 최경주(46·SK텔레콤)는 4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114위, 노승열(25·나이키)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101위로...
안병훈은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채드 콜린스(미국), 아준 아트왈(인도)과 한조를 이뤄 티오프한다.
‘골프지존’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2007년 우승자(당시 AT&T 내셔널) 최경주(46·SK텔레콤)를 비롯해 강성훈(29), 김민휘(24), 김시우(21·CJ오쇼핑) 등이 출전한다.
SBS골프는 24일 오전 4시30분부터 생중게 한다.
공동 5위에서 출발해 역전을 노렸던 노승열은 전반에서 버디 1개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23)은 합계 4언더파 276타로 공동 16위, 김민휘(24)는 이븐파 280타로 공동 34위, 위창수(44)는 1오버파 281타로 공동 41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노승열은 7번홀까지 진행하다가 악천후로 한동안 경기다 중단됐다가 속개했다.
턱걸이로 본선에 오른 김민휘(24)는 1언더파 209타로 전날 공동 61위에서 공동 32위로 껑충 뛰었다. 위창수(44)는 1오버파 211타로 공동 46위에 랭크됐다.
대니얼 버거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0타로 생애 첫 우승을 남겨 놓고 있다.
필 미켈슨은 7언더파 203타를 쳐 이날 6타를 줄인 D.A. 포인트(미국), 스피브 스트리커(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2위에...
22%, 퍼팅스트로크 게인드 0.875를 기록했다.
위창수(44)는 2언더파 138타로 공동 24위, 김민휘(24)는 1오버파 141타를 쳐 공동 61위로 턱걸이로 본선에 올랐다.
김시우(21·CJ오쇼핑)는 지난 7일 US오픈 예선에서 연장전 끝에 공동 9위에 올라 US오픈 본선 티켓을 따낸 강성훈(29), 이동환(29·CJ오쇼핑)과 함께 컷오프됐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1타를 줄인데 이어 18번홀에서도 버디 퍼팅이 홀을 파고 들며 1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쳤다.
김민휘(24), 김시우(21·CJ오쇼핑), 위창수(44)는 이븐파 70타로 공동 39위에 올랐다.
지난 7일 US오픈 예선에서 연장전 끝에 공동 9위에 올라 US오픈 본선 티켓을 따낸 강성훈(29)과 이동환은 공동 140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멤피스의 저먼타운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US오픈 지역예선에서 1,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136타로 동타를 이룬 다른 5명의 선수와 플레이오프를 치러 10명에게 주는 출전권을 따냈다.
김민휘(24)도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US오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김민휘(24)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29위에 올라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2위,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51위, 이동환(29ㆍCJ오쇼핑)은 10오버파 298타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김민휘(24)는 8타를 잃어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64위, 6타를 잃은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5오버파 293타로 공동 69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짐 허만이 차지했다. 허만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0타로 2위 헨릭 스텐손(스웨덴ㆍ14언더파 271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 마스터스...
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와 김민휘(24), 김시우(21·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를 밟기 위해 셸 휴스턴 오픈에 출전했다. 그러나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한 최경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들이 마스터스에 초대받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셸 휴스턴 오픈 우승이다....
그동안 최경주, 지브 밀카 싱, 위창수, 폴 케이시, 김민휘, 안병훈 등 국내외 활약 스타플레이어들이 명승부를 펼치며 골프팬들을 열광케 했다.
신한동해오픈의 이번 아시안투어 편입은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 맞닿아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국내의 저성장ㆍ저금리 추세, 인구 고령화 및 저조한 인구증가율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2오버파를 쳐 최종 합계 1오버파 285타로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 등과 함께 공동 22위를 차지했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븐파를 쳐 4오버파 288타로 공동 42위, 김민휘(24)는 3타를 잃어 5오버파 290타로 공동 53위,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7타를 잃어 7오버파 291타로 공동 63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