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김민휘, 첫날 9점으로 공동 15위

입력 2016-07-01 1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민휘
▲김민휘
톱 랭커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유럽투어 프랑스오픈으로 모두 빠져 나간 사이 ‘그들만의 리그’에서 김민휘(24)가 PGA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총상금 320만 달러) 첫날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7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9점을 받았다.

이 대회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는 2점을 더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빼 점수를 더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가 15점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그레그 차머스(호주), 게리 우들랜드(미국) 등 세 명이 14점으로 1점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CJ오쇼핑)는 7점으로 공동 31위, 이동환(28·CJ오쇼핑)은 4점에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13,000
    • +2.59%
    • 이더리움
    • 4,283,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471,400
    • +7.48%
    • 리플
    • 619
    • +5.27%
    • 솔라나
    • 199,900
    • +8.52%
    • 에이다
    • 506
    • +4.55%
    • 이오스
    • 707
    • +6.96%
    • 트론
    • 185
    • +4.52%
    • 스텔라루멘
    • 124
    • +7.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5.17%
    • 체인링크
    • 17,840
    • +7.15%
    • 샌드박스
    • 414
    • +1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