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오후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함께 광주 조선대에서 열린 ‘해피스 광주 콘서트’에 참석해 “국민들은 제게 정권교체와 정치혁신 두 가지를 하라고 하신다. 하나도 버거운데 두 가지 하라고 하니 어떤 때는 참 외롭고 힘들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저를 외롭고 힘들게 하는 건 선의가 때로는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도 참석해 영양사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김 교수는 축사에서 “사람이 바뀌더라도 일자리가 2년 이상 지속되는 업무라면 모두 정규직으로 바꾸겠다”며 “앞으로 많은 영양사분들의 비정규직 고용이 전면 금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남편인 안 후보를 언급하며“국민이 불러주신 국민의...
토크 코너에서는 배우 류승룡을 비롯해 이지성 작가, 김미경 원장이 강연하고 플레이 코너에서는 모던락 밴드 ‘소란’과 ‘브로콜리 너마저’가 공연한다. 이코노미 코너에서는 신한은행 자산관리 전문가가 경제 강의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신한 S20 커뮤니티 사이트(www.s20.co.kr)에서 하면 된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부인 김미경(49) 서울의대 교수는 10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세계순례대회를 방문했다.
김 교수는 이날 오후 3시 세계순례대회가 열린 전주시 천주교성지인 치명자산에서 4대 종단 대표와 신도들을 만났다.
김 교수는 "종교 지도자 분들과 순례 완주자들이 하신 말씀들이 지금 저의 상황과 연관돼 들렸다"며 "순례길에서...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호남 민심을 대변하는 광주를 찾았다. 전날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하는 등 본격적인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김 교수는 8일 저녁 광주에서 열린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광주는 제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라며 광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광주는...
文 김정숙 - 安 김미경, 내조 경쟁도 달아올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를 둘러싼 기싸움이 가열되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8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전국지역위원장회의에서 “우리로선 단일화가 이뤄지고 단일 후보로 선택될 때까지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얼굴은 웃되 열심히 경쟁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후보는 또...
전체를 놓고 볼 때 누군가 잘못한 사람도 없는데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고 가정이 파탄나기도 한다”면서 “그런 문제에 대해 사회가 공동 책임지고 정부가 제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 부인인 김미경 여사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해 이들의 하소연을 경청했다.
직장인 김미경(35.여)씨는 제법 추워진 날씨에 겨울 코트를 장만하러 백화점에 들렀다. 평소 인터넷 쇼핑몰이나 아웃렛을 이용하지만 겨울 코트만큼은 비싸도 질 좋은 것을 사야 할 것 같아 백화점에서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리저리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 코트를 집어 가격표를 먼저 봤다. 캐시미어 소재 코트 가격은 100만원이 훌쩍 넘었다. 할인해도 50만...
최근 부인 김미경씨에게 들은 잔소리는 “밥은 잘 먹고 다니느냐였다”고 전했다.
신체 중 마음에 드는 부분을 묻자 “없는데요”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갖고 싶은 초능력’으로는 “시간정지능력”을 꼽고 “다른 분들이 정지했을 때 저 혼자 책 읽거나 쉬면서 원기회복하고 싶다”고 했다.
안 후보는 ‘메고 다니는 배낭엔 대체 무엇이 들어있느냐’는 질문엔...
지난달 27일 부인 김미경씨와 함께 여수 중앙동 처가를 방문한 안 후보는 서울 일정으로 인해 여수시민들과 만나지 못했었다.
그는 40분여분 간 배를 타고 피해지역을 방문하고 난 뒤 “많이 복구가 됐다고 말씀하셨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들이 복구되지 않고 정부지원도 미흡한 부분이 많다는 말씀을 들었다”며 “특히 풍수해 보험제도가 처음 도입되고 어느 정도...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아파트 매매 다운계약서 작성 사실이 밝혀진 데 이어 본인 명의의 아파트 매각 시에도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논문 표절 시비까지 일고 있다.
저서 ‘안철수의 생각’ 등에서 밝힌 자신의 말과 실제 행동이 다른 언행불일치 사례가 계속 나오면서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이 예상된다. 안 후보에 대한...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7일 부인 김미경 교수가 지난 2001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아파트를 구입할 당시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과 관련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잘못된 일이고 국민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운계약서 작성은) 어쨌든 잘못된 일이고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7일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의 다운계약서 및 세금 탈루 의혹과 관련 “국민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사무실에서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비공개 면담 후 가진 포토세션에서 “어제 문서로 입장표명 했듯이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어쨌든 잘못된 일이고 국민에게 사과드린다”며...
실제 구입한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주택구입가격을 신고(세칭 ‘다운계약서’)한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의 사례는 ‘불법’이 아니라 당시 법령의 입법미비에 따른 ‘합법적인 절세행위’였다는 주장이 한 납세자운동단체로부터 제기됐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7일 “문제의 주택거래가 있었던...
이런 사람이 국가안보를 맡는다는 것은 위험천만하다”고 비난했다.
앞서 안 후보는 2009년 출간된 ‘행복바이러스 안철수’라는 책에서 “내가 가족들에게 군대 간다고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없었다”고 밝혔으나, 부인 김미경씨가 작년 8월 언론 인터뷰에서 “기차 태워 보내고 혼자 돌아오는데 무지 섭섭했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거짓말’ 논란을 낳았다.
안 후보는 장 원장과의 면담이 끝난후 공개 토포세션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다운계약서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교수는 지난 2001년 10월 자신의 명의로 시세 4억5000만~4억8000만원인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아파트(136.3㎡)를 매입하면서 거래 가격을 2억원 이상 낮춰 2억5000만원에 매입하고 약 1000만원가량의 세금을...
안철수 테마주가 안철수 대선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의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으로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써니전자는 3.24% 하락한 416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간 안철수 테마주인 안랩과 우성사료는 각각 2.88%, 2.76%로 하락세를 보이며 케이씨피드도 2.61%로 떨어지고 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공평동 캠프사무실에서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의 다운계약서 및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 측은 이날 “오후 1시40분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비공개 면담을 갖고 오후 2시에 공개 포토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공개 포토세션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의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에 대해 “어떠한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드린다”고 26일 밝혔다.
결과적으로 취·등록세 탈루를 인정하는 것으로, 안 후보의 도덕성 문제에 대해 거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김 교수는 지난 2001년 10월 자신의 명의로 시세 4억5000만~4억8000만원인 서울 송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