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터 시작하는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하는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장타자 김대현(34·하이트진로)과 1·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7일 선수들의 조편성을 발표, 양용은과 김대현은 대회 첫날 오전 11시19분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양용은은 지난 14일 끝난 중국에서 열린 원아시아투어 난산 마스터스에서 량원충(중국)...
총상금 10억원에 우승 상금 3억원이 걸린 한국오픈에는 양용은을 비롯해 배상문(26·캘러웨이),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김대현(24·하이트) 등 한국 골프의 대표격인 선수들이 대거 출동한다. 이 외에도 초청선수로는 일본의 골프스타 이시카와 료가 한국을 찾았다.
지난해 우승자 리키 파울러(미국)가 허리 부상으로 불참하면서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간...
이날 양용은을 포함해 배상문(26·캘러웨이), 이시카와 료(일본), 김대현(24·하이트),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등이 참석했다.
2006년과 2010년 이대회 챔피언인 양용은은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양용은은 “올 시즌 PGA 투어 성적이 신통치 않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컨디션이 제자리를 찾고 있다. 코스도 나와 잘 맞는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특히 양용은은 14일...
이밖에 최나연(24·SK텔레콤)이 올 시즌 신무기인 던롭의 스릭슨 Z525 드라이버를 장착하면서 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의 대표적인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도 신무기를 장착해 슬럼프를 극복하고 지난달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김대현은 이달 출시 예정인 타이틀리스트의 913D2를 사용중이다.
2위인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과 3위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상금랭킹 1위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지난달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년 만에 우승하며 부진을 씻어낸 김대현(24·하이트)과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으로 전역을 신고한 김대섭(31·아리지CC),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이상희(20·호반건설) 등도 출전한다.
3라운드까지 최경주와 공동선두를 달렸던 ‘장타자’ 김대현(24.하이트진로)은 마지막 날 이븐파에 그쳐 11언더파로 4위에 만족해야 했다.
3년만에 한국을 찾은 찰리 위(40·테일러메이드, 위창수)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5위에 올랐고 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중인 벤 커티스(미국)은 최종합계 2언더파 283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타이틀 방어에...
김대현(24·하이트진로)도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선전해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에 오르며 시즌 2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김대현은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슬럼프에서 완전히 탈출한 것 같다. 클럽을 갖고 놀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퍼트도 많이 좋아졌다. 노력과 연습의 결과...
지난달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재기의 발판을 다진 장타자 김대현(24·하이트진로)과 전역후 복귀해 세 번째 대회만에 우승을 차지한 김대섭(31·아리지CC)은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상금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과 3위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도 남다른 각오로 대회를 맞는다.
메리츠솔모로오픈...
김대현(24·하이트)이 오랜 침묵을 깨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대현은 23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골프장(파72·7155야드)에서 끝난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디펜딩 챔프 홍순상(31·SK텔레콤)을 꺾고 우승했다.
김대현은 2009년 KEB인비테이셔널과 2010년 매경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작년 대회 우승자 홍순상(31·SK텔레콤)도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31·테일러메이드)에게 2홀을 남기고 3홀을 앞서며 2년 연속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또 강욱순(46), 장타자 김대현(24·하이트) 등도 16강에서 8강 진출을 위한 경쟁을 이어간다.
한편 대회 둘째날인 22일에는 16강전과 8강전이 연이어 열린다.
이 부문은 김대현(24·하이트맥주)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1위를 놓치지 않았지만 올해 김봉섭에 밀려 2위에 머물고 있다.
이날 4개의 파5 홀에서 버디 3개와 파 1개를 기록한 김봉섭은 "410야드에 파4인 15번 홀은 잘 치면 한 번에 공을 그린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버디를 잡아야 하는 홀"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타에...
아니었으면 그렇게 많이 우승을 못했을 것”이라고 비아양 거렸던 그도 qof리퍼터를 쓴다.
반대론자들은 실력보다 장비에 의존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롱퍼터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롱퍼터를 만드는 용품메이커의 입김으로 인해 사용금지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선수는 장타자 김대현이 밸리퍼터를 사용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 대회는 ‘제2매치-김하늘VS김자영’ , ‘제3매치-김대현 VS 최진호’, ‘제4매치-강경남 VS박상현’ 등 KLPGA와 KPGA투어의 최고의 톱스타들이 출연해 세기의 빅 매치를 펼친다.
◆SBS골프 방송안내
구분 내용 방송시간
제1매치 정혜진 VS 안신애 7월 23일(월) / 7월 30일(월) 오후 10시 50분
제2매치 김하늘 VS 김자영 8월...
올시즌 상반기 부진을 털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던 김대현(24ㆍ하이트)는 3~4라운드에서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여러 태국 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되며 눈길을 끌었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선두권을 위협했던 위라찬트가 공동 2위, 프리야 주나사바티쿤이 10언더파 4위, 프롬 미사왓이...
선두에 한타 뒤진 7언더파 209타 공동 7위 그룹에도 모중경(41·현대스위스), 마수길(21), 변진재(23), 김대현(24ㆍ하이트), 탄야콘 크롱파(태국), 프리야 주나사바디쿤(태국) 등 6명이 선수들이 포진 돼 있어 우승컵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남겼다.
오랜만에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던 김대현은 이날 퍼팅 난조로 인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김대현(24ㆍ하이트)이 부진을 털고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총상금 3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김대현은 22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 타이거·스완 코스(파72, 718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대현은 단독 2위에 랭크되며 올시즌 출전한...
2010년 상금왕에 등극하며 톱랭커 반열에 올랐던 김대현이었다. 특유의 호쾌한 장타를 날리며 많은 팬들을 몰고 다녔던 그였기에 많은 사람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대현 본인도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그는 “지난해만 해도 똑같은 샷을 해도 일관성이 떨어져서 생각이 많았다. 이런 상황이 반복이 되다보니 정신적으로도 많이 약해졌던 것 같다”고...
한국의 공인장타자 김대현(24·하이트진로). 181cm, 72kg의 유연한 스윙으로 400야드를 쉽게 날리는 그의 드라이버 샷을 보면 통쾌한 느낌이 든다. 김대현이 21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CC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투어(KPGT) J골프시리즈 볼빅-힐데스하임오픈 6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토아티스트/JNA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