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태(76)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이 19일 오후 4시(현지시각) 노르웨이 오슬로 스펙트럼 콘서트장에서 열린 제38차 2013 국제병원연맹(IHF) 총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IHF는 1929년 설립된 전 세계 의료단체연합으로 비영리·비정부조직이며 사무국은 스위스 제네바에 있다.
20일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IHF 김광태 신임 회장은 사랑과 인술을 몸으로 실천하는...
조절 눈금선을 팬 내부에 인쇄한 디자인으로 별도의 레시피 없이도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락앤락 국내영업부문 김광태 전무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음식에 맞춰 개발된 스피드쿡 4종이 기대 이상으로 큰 인기를 얻어 홈쇼핑에도 론칭하게 됐다”며 “이번 홈쇼핑 방송은 스피드쿡 시리즈를 알찬구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대한중소병원협의회와 공동 제정한 제6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김광태 인석의료재단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5개 병원을 경영하면서 전문화된 중소병원의 표준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울산광역시 불우이웃돕기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무료봉사를 선도하는 등 주민 복지...
더불어 앙뜨와네트 침실을 디자인한 에몬스 디자인연구소의 김광태 디자이너가 ‘우수디자이너상’을 수상하고 플라멩고, 부케 침실 또한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우수디자인(GD) 선정으로 에몬스는 12년 연속(2000년~2011년)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앙뜨와네트 침실은 심플한 요소를 강조하면서도, 유리소재를 이용한 무광 골드...
서울대는 변주선 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사범대학 영어교육 ‘60 입학)이 모교인 서울대에 ‘변주선 김광태 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대 본관 4층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연천 총장과 변주선 원장을 비롯해 발전기금 이명철 부이사장, 김종욱 사범대학장 등 교내인사와 변 원장의 가족이 참석했다.
기부한 1억원...
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이 8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병원연맹(IHF) 운영위원회에서 IHF 차기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인이 세계 100여개국 회원을 거느린 IHF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당선자는 오는 11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36차 IHF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거쳐 최종 당선이 확정되며 오는 2013년 11월부터 2년간 회장직을 맡게...
나노엔텍은 자회사 퓨처시스템을 35억원에 김광태 사장에게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나노엔텍이 지분 100%를 소유한 네트워크 보안 자회사로 현재 김광태 사장이 대표이사로 역임하고 있다.
나노엔텍은 이번 자회사 매각으로 나노바이오 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매각 대금으로 생명공학과 진단 사업을 보다 공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이번 사명 변경은 디지탈바이오테크놀러지(DBT)와 주식교환을 통한 기업결합에 따른 후속 조치로 회사 운영은 나노사업 부문은 장준근 대표가 기존의 보안사업 부문은 김광태 대표가 각각 담당하며, 이사회 의장은 장준근 대표가 맡는다.
DBT와의 기업결합으로 나노기술 분야에 진출하게 된 나노엔텍은 보안사업 외에 사업영역을 다각화하여 수익구조기반 창출...
이에따라 퓨쳐시스템은 기존 김광태 단독 대표이사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장준근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의공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2000년 디지털바이오테크놀러지를 창업했다.
한편, 장준근 대표이사가 이끄는 디지털바이오테크놀러지는 퓨쳐시스템과 주식교환을 통해 우회상장 절차를 진행 중이다.
주식교환 후 완전 모회사가 되는 퓨쳐시스템('나노엔텍'으로 사명 변경 예정)의 지분구도는 기존 퓨쳐시스템의 최대주주인 CFAG기업구조조정조합과 김광태 퓨쳐시스템 대표 등이 18.61%로 여전히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장준근 사장 등 디지털바이오테크 측 경영진은 14.01%로 2대주주가 된다. 또 디지털바이오테크의 주주였던 SKC도 교환 신주를 교부받아 6.50%로...
이번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퓨쳐시스템 최대주주인 CFAG구조조정조합 및 특수관계인 김광태 대표는 최대주주로서의 지위에는 변함이 없지만 보유지분은 30.2%에서 18.64%로 낮아진다.
디지털바이오테크에 따르면 SKC는 나노바이오 기기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2003년 4월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현재까지 총 20억원 가량을 출자, 디지털바이오테크 2대주주로서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