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서하준과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 김예원, 윤종훈 등 새롭게 떠오르는 연기자들과 정혜선, 윤소정, 정성모, 송옥숙, 오미희, 길용우, 이응경 등 명품 중견 연기자의 신구 조합도 기대된다.
구혜선, 이상윤 주연의 ‘엔젤아이즈’ 후속으로 6월 21일부터 첫 방송되는 주말드라마의 제목도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으로 ‘사랑’이란 단어가...
‘엄마의 정원’ 최태준이 길용우 영정 사진 앞에서 정유미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32회는 기준(최태준 분)이 윤주(정유미 분) 아버지의 장례식장을 찾아가는 장면을 방송했다.
기준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당한 병진(길용우 분)의 영정사진을 보며 앞으로 자신이 윤주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윤주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이날 방송에서 서병진(길용우)은 윤주가 자신의 생모인 순정의 집에서 하숙 중인 것을 알게 된다. 복잡한 심경의 서병진은 윤주를 찾아가 “너를 낳아 준 엄마 얘기 왜 아빠한테 먼저 안 했어”라고 물으며 미안해 하자 윤주는 “내가 아는 걸 아시면 아빠, 엄마가 힘 드실 것 같았어요. 아빠 마음 알아요. 절 위해서 최선을 다하신 거잖아요”라고 답했다.
이런 착한 딸의...
아빠 병진(길용우)이 “꼭 가을이어야 하는 이유를 얘기해 보라”고 타이르자 윤주는 “이제 겨우 어색하지 않는 정도다. 만나면서 서로 알아가고 친근해 지고 싶다”라며 핑계 아닌 핑계를 댔다.
하루라도 빨리 윤주를 시집보내고 싶어하는 지선은 굴하지 않고 “결혼을 하면 오늘 하니 내일 하니, 5월쯤 하면 그 동안 서로 얼마든지 알 수 있잖아. 꼭 이렇게 신경을...
이날 부잣집 딸이자 말을 치료하는 수의사인 주인공 서윤주(정유미 분)는 아버지 서병진(길용우 분)이 다른 여자와 낳은 자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서윤주와 같은 엄마 배에서 태어난 김수진(엄현경 분)은 재벌가 아들 차성준(고세원 분)과의 엇갈린 사랑을 예고했다.
또 차성준의 동생 차기준(최태준 분)은 서윤주와 기막힌 인연으로 러브라인의 조짐을...
지현의 아버지(길용우)는 지현의 동생 권태현(박효준)이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하자, 합의금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이에 그는 두 사람을 헤어지게 해주면 돈을 주겠다는 안도영(김성수) 부모님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모든 사실을 알고 넋이 나간 듯 얼굴을 쓸어내리며 소리 없는 눈물을 흘린 안도영과 주저앉아 가슴을 쥐어 잡고 눈물을 쏟아낸...
이날 방송에서 한기은은 아버지 한용덕(길용우 분)이 사업실패로 힘들어하자 사라킴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갔다.
한기은은 사라킴에게 “장동욱(임윤호) 오빠를 포기하겠다. 화해하는 것도 도와주겠다. 악역 맡으라면 하겠다. 저희 아빠 만나 달라. 투자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 거다”고 애원했다.
그러나 사라킴은 냉정했다. “됐다. 난 너랑 사업 이야기 하지 않을...
한용덕(길용우 분)의 집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앞에서 이예린은 할아버지의 유언을 발표한다.
최진사(이기영 분)와 김주희(심혜진 분)는 최세영과 한재성(유건 분)이 헤어졌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최세영은 스튜디오에 갇힌 일을 아무래도 우연으로 치부할 수 없어 의심을 갖는다.
이예린은 일하느라 약속을 잊은 한재성을 계속해서 기다린다. 한재성은 뒤늦게...
어머니(최명길), 아버지(길용우), 외할머니(김지영) 등 극중 가족들은 연기는 물론 배우가 갖춰야할 자세까지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하늘 높은 선배들이다.
“연기에 이 정도로 흥미를 느낄 줄은 몰랐어요. 사람이 목표를 가지면 이뤄낼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죠. 가족드라마를 하고 나니 시야도 넓어진 것 같아요.”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그는 마냥 순탄한 길을...
공개된 사진 속 현태와 몽현은 노래방에서 심덕(최명길), 병후(길용우)와 할머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금전적인 부족함은 없었지만 싸늘한 집안에서 항상 외면받았던 현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가족끼리 서로를 이해하고 끌어안는 몽현의 집안에 조금씩 따뜻함을 느끼게 될 예정이다.
처가살이를 시작한 현태와 몽현 집안의 노래방 나들이는 21일 저녁 8시 45분...
최명길(윤심덕 역)은 유나와 몽희(이상 한지혜)의 관계가 밝혀질까 입사를 말리지만, 길용우(정병후 역)는 몽희가 회사에 다니는 것을 최명길 몰래 허락한다.
한보름(미나 역)이 국내 굴지의 대기업 집안의 숨겨진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혜숙(장덕희 역)은 박서준(박현태 역)를 한보름과 결혼시켜 보석회사에서 완전히 떼어내 버릴 생각으로 백진희(정몽현 역)에게...
유나의 대행 노릇을 그만 둔 몽희는 알 수 없는 공허감에 빠진다. 이를 지켜보는 현수 역시 생각이 많아진다.
현태(박서준)는 홀로 병후(길용우)를 만나러 나가, 미나(한보름)와 당장 헤어지겠다는 확답을 하지 못해 병후를 분노하게 한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은 15.6%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회사가 기사회생으로 정상화된 것도 있지만 이장우가 길용우(찰스 왕 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AT그룹 직원들은 “공주 씨가 너무 부럽다” “오자룡 씨 아버지는 찰스 회장님, 장모님은 AT그룹 회장님, 정말 대단하네” “내가 볼 땐 오자룡 씨가 세상을 착하게 살아서 보상받은 것 같아” 등 다양한 이야기가 꽃피고 있다.
정찬(강인국)은 길용우...
AT그룹은 시끌벅적하다. 회사가 기사회생으로 정상화된 것도 있지만 이장우가 길용우(찰스 왕 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AT그룹 직원들은 “공주 씨가 너무 부럽다” “오자룡 씨 아버지는 찰스 회장님, 장모님은 AT그룹 회장님, 정말 대단하네” “내가 볼 땐 오자룡 씨가 세상을 착하게 살아서 보상받은 거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장우는 길용우(찰스 왕)가 자신의 친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 부둥켜안으며 오열했다. 위기에 빠졌던 AT그룹도 정상궤도에 진입, 더 이상의 걱정은 없어졌다.
서현진(나진주)과 그의 동생 오연서(나공주)도 행복을 되찾았다. 회사가 안정된 만큼 가정에도 평화가 찾아왔다. 당연히 이장우와 오연서의 관계에도 웃음이 넘친다.
그러나 행복하지...
16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8회)’에서는 이장우(오자룡)와 길용우(찰스 왕)가 서로 부자지간이라는 사실을 알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연출된다.
이장우의 어머니 김혜옥(고성실)은 테이블에 놓인 신문지 광고를 발견한다. 그 광고에는 길용우가 자신의 아들(오자룡)을 찾기 위해 실은 내용이 게재돼 있다. 김혜옥은 그 광고를...
DN그룹과의 계약은 길용우(찰스 왕)의 투자를 받아내는 데도 유리하게 작용했다. 이장우는 길용우를 찾아가 감동의 브리핑을 한다. “AT그룹은 아직도 소비자가 원하는 회사입니다. 그 증거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이 계약서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열정도 살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길용우는 AT그룹에 투자를 결정했다. 길용우는 “직원들의 열정을 봤네....
길용우(찰스 왕)의 분노가 폭발했다.
15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7회)’에서는 길용우가 친아들을 찾는 과정이 그려진다.
길용우는 옛 아내의 묘소에 갔다 아들이 왔다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에 깜짝 놀라 이휘향(이기자)에게 급히 달려갔다. 길용우는 분노했다. “이기자 너, 왜 내 아들이 죽었다고 거짓말 했어?”라고 화를 내며...
길용우(찰스 왕)는 이휘향(이기자)이 그동안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해 이휘향을 거칠게 몰아붙인다. 이후 길용우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신문지면에 자신의 옛 부인인 은희(오자룡의 친모) 사진과 함께 아들을 찾는다는 글을 싣는다. 과연 이장우가 친아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지 단 3회 밖에 남지 않은 ‘오자룡이...
길용우(찰스 왕)가 아들의 생사 여부를 확인했다.
14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6회)’에서는 길용우의 아들 이장우(오자룡)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길용우는 자신의 아내였던 은희(사망한 오자룡의 친어머니)의 묘소를 찾아간다. 그러나 은희의 묘에는 누군가 왔다간 흔적이 있었다. 시들지 않은 카네이션이 놓여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