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한국집단에너지협회장)은 세미나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국가적인 에너지절약 및 온실 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해 온 지역 냉·난방 시스템의 우수성과, 확대보급 필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국제교류와 협력 활성화를 통해 집단에너지 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상 수력 발전소는 도수 터널 출구의 낙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수로식 발전방식(Run-off river)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발전소는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토바 지역의 약 70만제곱미터(약 21만평) 부지에 조성되며, 이르면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18년 하반기에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민간자본으로 민간이 건설한 후 소유권을 가지며...
삼성물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 프로젝트에 경험이 없는 카타르에 신규 복합화력 발전소에 참여해 향후 중동지역에 다수 발주예정인 담수발전 프로젝트의 수주기회를 선점하게 됐다.
또한 아랍에미리트에서 2011년 완공한 알슈웨이핫 S2 복합화력 담수발전 프로젝트 이후 세계 담수 발전 프로젝트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게 됐다. 아울러 일본...
법무법인 세종은 최근 팬오션 매각, 오릭스의 현대증권 인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SK E&S의 발전소 패키지 매각 등 다양한 인수합병(M&A) 사건을 전담했다.
지난달 11일에는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로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업법 분야 최고 혁신 로펌상(Innovation In Corporation and Commercial Law: Asia Headquartered Law Firms)’을...
롯데카드는 이번 ‘희망T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전 임직원이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사랑•나눔•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으로 구현된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런칭하고, 스포츠/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등...
‘주파수 조정’이란 전력 계통에서 정격주파수(60Hz)를 유지하기 위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과정으로 현재는 발전소가 발전량을 조절해 균형을 맞추고 있다.
이번 ESS 구축사업은 한전이 지난 2013년 10월 발표한 ‘ESS 종합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한전은 앞서 지난해부터 총 57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초로 전체 52MW(서안성변전소 28MW...
창업발전소는 콘진원이 문화 예술과 기술을 융합시킨 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입주 공간과 2000만원에 달하는 창작비용, 투자와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피칭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장려를 위해 미국 오스틴에서 매년 3월 개최되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등...
마지막날인 11일 참가자들은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철도물류 산업전을 참관하고 서울교통정보관제센터와 영흥화력발전소 등을 견학한다.
문재도 산업부 2차관은 “그동안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를 통해 우리 기업이 13억달러 상당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가 있었고 이번 행사에서도 발주국과 수주국이 상생할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며 “산업부도 플랜트...
그는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조원, 영업이익 578억원, 순이익 384억원 등으로, 1분기 대비 실적 모멘텀이 크지 않다”며 “6월부터 합성고무 가격 인상 등 수익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합성고무 바닥 탈출과 대규모 발전소 증설(2015년 말) 효과로 2016년 예상 영업이익 4442억원으로, 2015년 2547억원 대비 70% 이상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교육환경이 열악한 원전과 한강수력본부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도ㆍ농간 교육격차,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는 ‘아인슈타인 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 2010년 처음 도입한 이래 지금까지 총 1943명의 원전 및 수력발전소(한강) 주변의 청소년들이 ‘아인슈타인 클래스’에 참여해 공부 방법을 배우고, 진로계획도 세우면서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캐나다 소재 펜게이트 캐피탈운용이 위탁 운용을 맡게되며 주요투자처는 캐나다 및 미국 내 주정부 및 공기업의 민관협력 (Public Private Partnership) 방식으로 추진하는 발전소, 도로, 의료, 발전시설, 경전철, 학교 등 인프라시설이다. 펜게이트 캐피탈운용은 캐나다 PPP 인프라 부문 1위 운용사로서 캐나다 내 15개 연기금 및 기업연금의 자금을 운용하고...
투자기회를 물색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에 한국을 찾은 기업들의 상당수는 현장방문, 지방자치단체 및 국내 협력기업 면담 등을 올해 중 투자를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들 기업의 총 투자규모는 11억 달러다. 구체적으로 패션․문화 분야 국내 신생기업(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5억달러), 신재생에너지 제조 및 발전소 건설...
현대건설은 몽즈엉1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통해 대표적인 전력 부족국가인 베트남에서 향후 추가 발주될 석탄화력발전소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석탄화력발전 시장은 비중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 등 저개발국가 중심으로 해외 진출 기회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 또한 그간 국내외에서 확보한 석탄화력발전...
미국만 해도 1980년대 이후 신규 원전 건설을 한 경험이 없으나 쉼 없이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착실하게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우리는 주어진 자원이 없어, 더 이상 경제 성장은 바랄 수도 없어.’ 이렇게 한탄하며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다. 척박한 자원 현실로 인해 무진 애를 쓰며 갈고 닦아 온 원자력 기술을 포기해서도 안 될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전력...
2013년에는 SCE가 캘리포니아 테하차피 풍력발전소에 건설한 북미 최대 규모(32㎿h)의 신재생에너지 안정화용 ESS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LG화학 권영수 전지사업본부장은 "전기차 배터리 등 2차 전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북미 상업용 ESS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실증사업의 최종 참여기업으로 확정되면 중국에서의 에어릭스 입지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이번 실증사업 후보기업 선정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제철소, 석탄 화력발전소 등 대기분야 주요 오염방지 사업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연료전지 제작사와 발전사업자 간 선순환 구조의 정보공유 생태계를 조성해 연료전지 산업 이해관계자 모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규 포스코에너지 본부장은 “기술교류회를 통해 포스코에너지의 설계, 제작기술과 서부발전의 건설, 운영노하우를 접목하여 제조원가 및 운영비용 절감 등의 시너지...
LS산전은 81㎡ 규모의 국내 태양광기업 중 최대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 태양광 설치 환경에 최적화된 △수상 전용 △지붕형 △일반 가정용 △발전용 등 다양한 모듈 신제품과 발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수상 전용 솔루션 존에서는 기존의 댐이나 저수지 등을 활용해 별도 토지 조성과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 냉각효과로 발전량을 약 10% 증가시킬 수 있는...
그러면서 “어떤 제품이든 부산을 통(通)하면 세계 일류로 도약하는 기회가 열리는 신화를 쓸 수 있도록 부산 혁신센터가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영화·영상 창작 생태계 조성’에 대해 “바로 이곳이 부산의 아이디어 발전소가 되는 것”이라며 “아울러 수도권의 ‘문화창조융합센터’, 세계 각지의 재외 한국문화원을 온라인 네트워크로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