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 만기에 적립금을 모두 받을 수 있는데 3인 가족은 3년을 채우면 최대 2400만원, 4인 가족은 최대 2800만원까지 탈 수 있다. 사업 첫 해 1만 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누적 기준 3만2000가구가 가입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희망키움통장 저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기쁨과 희망을 찾고 있다”면서 “내년부터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뿐 아니라 차상위계층...
정부는 이번 개편의 배경에 대해 “국민의 빈곤위험 발생에 대한 예방적 지원 및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일할 수 있는 빈곤층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현행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운영 과정에서 광범위한 사각지대, 탈수급 유인 약화 등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빈곤층 규모 증가에 비해 이 제도가 보호하는 수급자 규모가...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등 의료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6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363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 후원한 이번 검진은 안과전문의 등으로 이뤄진 전문검진팀으로부터 시력 및 안압, 굴절, 정밀안저 검사...
아울러 근로유인 효과가 취약해 취업 및 탈수급 효과가 부족하다는 점도 문제다.
실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2000년 148만명에서 올해 140만명으로 같은 규모지만 예산은 2000년 2조4000억원에서 2013년 8조8000억원으로 약 3.6배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사각지대 해소보다는 보장성 강화에 기여했다는 방증이다.
박근혜 정부는 빈곤층의 빈곤을...
공단의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대상자 및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의 선정기준에 해당하는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보급 예비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련 증빙서류를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 우편으로 제출하고, 서류 심사후 보급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8월말에 유아용 카시트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공단과...
이 사업은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소속 전문의 추천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 가정의 저신장 아동들을 선발, 성장호르몬제를 1년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발된 아동 중 36명은 지난해 지원을 받은데 이어, 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아 지원기간을 1년 더 연장했다. 일반적으로 저신장 아동은 1년에 4센티미터 미만으로...
캠코는 지난해 9월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매칭그랜드 기금 약 9000만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14명의 신장이식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15명의 신장이식 수술비를 지원한다.
장영철 사장은 “캠코 임직원의 정성과 뜻을 모아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다”며 “국가경제의 신장으로서 부실을 치유하는...
동작구에 거주하거나 기업을 운영하는 40대, 50대 기업인과 병·의원 원장들이 주축이 된 기업봉사단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결혼이주민 가정을 대상으로 기부 나눔과 자원봉사를 펼치게 된다.
단장은 권용근 (주) 코엠아이엔티 대표가 맡고 김병곤 (주) 제이투비씨 대표가 맡은 가운데 모두 16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기업봉사단은 향후 동작구 관내 많은...
미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최저생계비 100~120% 수준의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340만 명 정도가 빈곤 정책 대상이었다.
하지만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지 않고 개별급여를 도입하면 각 급여별로 선정기준만 달라질 뿐 ‘광범위한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수급자가 되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이 117만명에...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가 최저생계비의 120%에서 ‘중위소득(4인 가족 384만 원) 50% 이하’의 430만 명 수준으로 늘어난다.
이 가운데 개별급여 개편과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를 통해 늘어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현재 140만 명에서 220만 명으로 80만 명 증가한다.
모든 대상에게 지급되던 수급액은 △생계(중위소득 30% 이하) △의료(중위소득 40% 이하) △주거...
LG복지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 가정의 자녀들 중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소속 전문의로부터 추천을 받은 저신장 어린이들을 지원대상자로 선발해 LG생명과학이 199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1년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995년 20명의 어린이들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난해부터는 100여명의...
이번 채용에서는 장애인, 보훈대상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등이 채용우대 혜택을 받는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입사지원 및 모집요강에 대한 확인은 한국예탁결제원 채용전용 홈페이지를 통해확인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해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가 소득 취약계층(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통신요금연체로 인한 부담 완화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이동통신3사는 5월 1일부터 이동전화요금 연체자 중 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체금을 분할 납부토록 하며, 연체로 인한 통신서비스 제한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수신서비스 제공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이동전화요금을 연체할...
이들 중 70%(8만5000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이며 나머지 30%(4만8268가구)는 2순위 대상자인 차상위계층 중 만성질환자, 홀몸 및 허약노인, 장애인, 임산부, 빈곤아동 등 건강위험군과 1·2순위에서 제외된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이다.
시는 작년 경우, 고혈압·당뇨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 8만1891명이 새롭게 발굴돼 전년 대비 353.2% 대폭...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동으로 ‘2013년 종합자활지원계획’을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내일(My Job) 드림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정책은 기초수급자의 탈수급을 적극 유도하고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를 조금 웃도는 월소득 계층)의 빈곤전락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것은 미취업...
시는 또 장애인과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6만4000여가구에 대해서는 최대 20%까지 도시가스 요금 경감폭을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는 현재 14%에서 20%로, 차상위 계층은 5%에서 10%로 각각 경감폭이 확대된다.
아울러 시는 그동안 도시가스 소비량에 따라 할인하던 방식에서 월정액식 할인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IT전문가를 꿈꾸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교육 소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 연령 청소년이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LG CNS IT드림프로젝트’를 주관하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의 홈페이지 스스로넷(www.ssro.net) 공고를 참고해 오는 5월6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참가신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