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지난 17일 여신담당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대출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만기연장 대상은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으로 개인사업자도 포함되며 기간은 19일부터 금년 12월말까지다.
여신금융사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총...
특히 중소기업 적극 지원, 투자 확대, 예산 조기 집행, 일자리 창출 등 경기 회복을 위한 대통령의 단호한 의지를 통해 국내 경제의 조기 회생에 대한 희망을 확인할 수 있어 기쁩니다.
또한 여전히 계속되어온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로서는 경제 살리기를 위해 규제 개혁을 확대하고 속도를 증가하겠다는 대통령의 강력한 규제개혁 의지를 환영하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기업구조조정을 채권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기업재무개선지원단, 채권금융기관, 채권금융기관 조정위원회 등 정부와 채권단의 역할을 나눠 추진하기로 했다.
기업구조조정의 기본 방향은 기업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되, 회생 가능성이 없는 기업은 신속히 정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고...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은 중소 조선사를 A등급(정상기업), B등급(일시적 경영난에 직면한 기업), C등급(부실 징후가 있으나 회생 가능한 기업), D등급(회생 불가 기업)으로 분류토록 돼 있다.
이중 A와 B등급 기업에는 은행이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이 특별 보증을 하고 C등급 기업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절차를...
전체를 회생시키는 방향에서 운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건설업계는 지난 13일 금융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주단협약 개선 및 금융권의 유동성 지원 확대, 브리지론 보증규모 확대 등을 요구했다.
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은 "금융권의 과도한 담보 및 고금리 요구는 기업의 유동성만 더욱 악화시키는 조치이므로 경제난국...
제외된 '회생 가능성이 낮은 부실투자자산'에 대한 구주거래까지 확대함으로써 벤처투자 회수시장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정부의 재정지원 없이 민간 스스로 자생력있는 투자환경을 만들어간다는 취지에 따라, 벤처캐피탈간 상호부조 방식으로 설치할 예정으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주관으로 협회 또는 회원사 공동 출자 등을 통해 우선적으로 1~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