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닥 상장 위한 기술성 평가 신청"
이노테라피의 첫 의료용 지혈제는 작년 3월 식품의약품안천저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은 '이노씰(innoseal)'이다. 우선 체외에 사용하는 국소지혈용 드레싱으로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 의료기관에 이노씰 제품을 알려가는 단계다.
이노테파리는 더 나아가 올해 4월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노씰...
신의료기술평가 심의를 완료한 의료기술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엠지메드는 출산 관련 유전자검사에 특화된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 해당 분야에서 국내 1위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기술성을 인정받아 2015년 11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기술특례 상장된 바 있다.
엠지메드는 국내 유전자검사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자체 생산하고 있는...
지난해 기술특례상장을 위해 기술성 평가를 받은 30개사 중 비바비오 기업은 6곳(전체의 20%)을 기록했다. 파크시스템스와 덱스터 외에도 옵토팩(이미지센서 패키징), 아시아종묘(종자 개발·생산), 이엔드디(자동차 촉매 및 이차전지 소재), 넥스지오(지열발전소설비) 등 6개 업체가 기술평가를 신청했다.
이전 비 바이오 기업으로 기술평가를 통과해 코스닥에 상장한...
최종경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술성 특례상장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초기 중소기업이 영업이익 등 수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기술력에 대한 평가를 거쳐 상장시키는 제도이기 때문에 실제 실적이 좋지 못한 기업이 상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특히 2005년 바이로메드, 바이오니아를 시작으로 많은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이 특례상장...
기업이 특례 상장을 신청하면 전문평가기관이 기술성 평가를 시행하며 평가 결과 A등급 이상이면 상장심사 요건 중 이익요건(경상이익 시현,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 5% 이상)이 면제된다.
무엇보다 최근 투자들이 기술특례기업을 주목하는 이유는 높은 수익률이다. 관련 제도가 도입된 후 기술특례를 통해 증시에 입성한 기업은 총 33개다. 공모주에 청약했을 때...
활용해 가상현실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기업이 주관 또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포함돼야 한다.
문체부는 선정평가 시 기술성(50%) 외 사업성(50%)을 주요한 평가요소로 하여, 개발되는 기술의 사업화와 성공 가능성을 중요하게 평가할 계획이다.
‘가상현실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 1단계 기술개발 지원 사업의 개요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찾는다"면서 "카이노스메드는 비즈니스 모델과 인력 면에서 확실한 장점을 가진 회사"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9월 코넥스에 상장한 카이노스메드는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도 준비하고 있다.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등을 위한 연구개발 자금 마련이 목적이다. 이 대표는 "오는 9월경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라젠은 4월 29일자로 거래소의 기술성 평가를 AA등급으로 통과한 뒤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해 왔다.
기술특례 상장이란 외부 검증기관의 평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 등급을 받은 경우 수익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상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제도를 말한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고, 공동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와 동부증권이다....
김 대표는 "첫번째 상장 예비심사에서 지적된 문제들을 해결하고 다시 신청했는데 미승인이 났다"면서 "코넥스기술대상에서 최우수기술상을 받고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의 첫 관문인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상황에서 특허 출원중이라는 이유로 코스닥 상장을 거절당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스닥 상장 도전 '삼수'를 감내하겠다는...
지난 5월 말에는 공모가 1만6500원 밑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적자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성평가로 상장한 기업들이 저가에 받은 전환사채 및 스톡옵션 물량들을 쏟아내는 경우가 있다”며 “상장 이후 자칫 고점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손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신중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넷째, 코넥스시장 활성화(예탁자산 3억원에서 1억원으로 축소, 3천만원 이하 투자제한 철폐), 매출이 없고 적자나도 상장이 가능한 기술성평가제도 심사기간 단축, 스팩시장 활성화 등 정부의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들 수 있다.
국내 헬스케어 업종 전망이 밝은 추가적인 근거로는 삼성, SK, 삼양사 등 대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김종문 툴젠 대표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하반기 기술성 평가를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기술성평가 결과가 나오는 8~9개월 후쯤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툴젠은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두 차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이미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아놓은 상태다. AA등급은 현재까지 기술성 평가결과로 부여된 최고 등급으로 장래 환경 변화에 크게 영향받지 않을 '매우 높은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상장을 통해 마련된 자금은 바이러스 기반인 면역항암제인 펙사벡의 임상 시험과 적응증 확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문 대표는 "첫...
협력선언문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옥석 가리기 △기술성ㆍ사업성 있는 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활성화 △수출기업 및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글로벌 시장진출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 노력 △정책수단 연계 지원체계 마련 등이 골자다.
금융기관들은 이날 제무제표 기반의 기업평가가 불가피하지만, 기술력과 같은 미래...
오는 9월께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에 상장 신청을 했다가 고배를 마신 적이 있다.
카이노스메드의 주력 R&D 과제는 파킨슨병치료제와 항암제가 꼽힌다.
우선 지난해 충남대학교와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한 파킨슨병치료제 ’KR33493’은 임상1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이 약물은...
한편, 셀티스팜은 올해 지난해 대비 약 150억원의 매출 증가와 향후 5년내 25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텔콘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약개발, 바이오시밀러,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 구축, 진단사업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기술성 평가 후 상장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성 의약품업체 듀켐바이오도 올 하반기 중 기술성 평가를 신청하고, 연내 코스닥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 현성바이탈과 핸디소프트, 인카금융서비스, 솔트웍스 등 지난해 호실적을 일군 업체들이 연내 무난히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원텍과 그린플러스, 비엔디생활건강, 인산가, 자비스, 하우동천 등 코넥스...
신한캐피탈이 투자조합의 업무집행사원(GP)으로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성 평가를 맡아 투자를 집행한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설정된 창조경제 신기술투자조합의 투자업체가 최근 코스닥상장을 추진 중”이라며 “성공적인 투자회수 실적으로 개인투자자의 기술금융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하여 전사적인 마케팅을 진행중인 제품”이라며 “러시아 현지 홈쇼핑 론칭 등 수출 다각화 마케팅을 통해 매출 증대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이벡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창업벤처로 2004년 설립됐다. 펩타이드 전문기업으로 치아미백제와 치과용 골이식재 등 의약 관련 제품을 전문 제조하며, 기술성 평가를 거쳐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양 실장은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05년에 코스닥시장에서 기술성심사를 통한 상장특례 기업 1호이기도 하다”며 “크리스탈에서 개발한 신약 ‘아셀렉스’의 매출이 올해는 70억원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대로 판교테크노밸리의 아쉬운 점으로는 BT 기업과 IT 기업의 융합이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을 꼽았다. 바이오협회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