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국방부의 내년 5월 사드배치 강행 방침은 재고돼야 한다"며 "국민으로부터 탄핵당한 정부가 무작정 밀어붙일 일이 아니다. 차기 정부로 공을 넘겨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또 한ㆍ일 위안부 협정과 관련해서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잘못된 정책"이라고 꼬집으며 즉각 중단을 요구하겠다고...
민주당 기동민 대변인은 “여‧야‧정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고, 형식과 참여대상은 각 당의 논의를 거쳐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민경욱 대변인은 “12월 임시국회를 수집하기로 합의했고, 회기는 12일부터 31일까지, 본회의는 29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또 “대정부질문은 20일, 21일 진행되며 20일은 경제 21은 비경제 분야를 질문할 것”...
전면 실시 및 검경 수사권 조정을 제안한다”며 과거의 유물인 검사동일체 원칙을 깨기 위해 지방검찰청 검사장 직선제, 정권과 검찰의 유착을 가능케 하는 민정수석실 폐지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검찰이 핵심요직을 독점하는 법무부의 개혁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창일, 기동민, 이종걸, 이철희, 인재근, 최운열 등 비문(재인)계 의원이 대거 참석했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비박계의 탄핵 표결 참여 결정은 상식적이고 당연한 결과”라면서 “여·야 정치권은 모두 국민의 뜻을 겸허히 따르고, 국민만 바라보며 대통령 탄핵에 나설 것을 재차 촉구한다”고 밝혔다.
기 대변인은 “남은 일주일 우리당은 탄핵안을 발의한 172명의 의원들, 그리고 탄핵에 찬성하는 새누리당 양심 세력을...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재벌과 대기업들은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며 “국정조사와 특검에 스스로 출석하여 과오를 인정하고 정경유착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 대변인은 “재벌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경영의 어려움, 경제 혼란을 핑계로 어설픈 면죄부를 받겠다는 꼼수는 버려야 한다”고 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민들의 ‘탄핵’ 민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새누리당도 탄핵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3일 기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오늘도 꺼지지 않을 촛불민심은 이미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탄핵했고, 당장 내려오라고 명령하고 있다“면서 ”대통령은 명예롭게 물러날 시간을...
민주당 기동민·국민의당 장정숙·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야3당은 굳은 공조로 흔들림 없이 탄핵 추진하기로 했다” 며 “탄핵안은 오늘 중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9일 탄핵소추안 표결처리에 새누리 비박 세력 역시 더 이상 좌고우면 말고 함께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기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4월 퇴진을 선언해도 탄핵안을...
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예산안은 여야 3당과 정부가 법정 기한 내에 최선을 다해서 합의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며 “다만 여야간 합의되지 않을 경우 정 의장은 원칙에 따라 법대로 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민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서는 정 의장과 3당 원내대표가 정치 협상의 주체라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오늘 각...
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야3당 합의로 강직한 성품에 뛰어난 수사능력을 보유한 두 분을 특검에 추천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제반 의혹에 대해서 수사를 잘 할 수 있는 분들을 고르는 게 첫 번 째 선택 원칙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는 당사자 동의에 의해 이뤄졌다. 실무 절차도...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우리 당은 200만 촛불과 5000만 국민의 뜻을 받들어 헌법에 입각해 흔들림 없이 탄핵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기 대변인은 “야권공조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며 “새누리당도 이런저런 꼼수를 부리지 말고, 탄핵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당은 오직 국민들만...
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예산안 관련해서 의장께서 정부관계자들과 예산 담당자들과 접촉하며 의견을 조율해 왔는데, 여야3당 정책위의장 선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뤄낸 것 같다” 며 “누리과정의 경우 1조 플러스 알파까지 의견이 접근 됐는데, 이번 주 들어 정부측에서 난색을 표명한 것에 대해 우려 표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기동민 원내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에서 “몸통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변죽만 울린 면죄부 중간수사발표”라며 “최순실, 안종범에 대해 뇌물죄, 제3자 뇌물공여죄를 적용 안한 건 헌정질서 파괴범을 잡범으로 취급한 것으로, 몸통을 피하고 곁가지만 건드려 사실상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은 대통령을 강제소환해서라도 모든 의혹을...
더민주 기동민 대변인은 15일 성명에서 "박 대통령의 검찰조사 연기요청은 조사를 회피하고 최순실과 문고리 3인방 등 측근 보호를 하려는 것"이라면서 "국민을 그만 우롱하시고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하시라"고 촉구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수사 연기 요청은 증거인멸을 위한 시간벌기 꼼수"라며 "검찰은...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100만 촛불 시민과 5000만 국민의 성숙한 시민 의식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당은 이 같은 국민의 뜻을 하늘 같이 받들어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촛불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하야든, 퇴진이든 대통령의 결단만 남았다”며 박 대통령의 2선 후퇴와 박...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특별히 (브리핑) 할 게 없다”면서 “(총리 문제와 관련해) 추가 확인하는 과정을 밟겠다”고 말했다.
기 대변인은 “얼마만큼 조각권을 주는지, 간섭하지 않겠다는 건지 명문화된 게 없다”며 “앞서갈 만한 사안이 아니다”라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해 정 의장과 회동을 가진 것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진일보 측면이...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의 책임이다’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총리를 추천해주시면 그분을 총리로 임명해 실질적으로 내각을 통할하는 권한을 드리겠다’ ‘총리가 내각을 통할할 수 있는 실질적 권한을 보장하는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작 13분 동안 회담했다”고 지적했다.
기 대변인은 “박근혜...
이번 사건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정부의 허술한 원료 독소관리 지적에서 시작됐다. 이후 메디톡스는 대웅제약과 휴젤이 각각 부패한 축사 토양과 통조림에서 균주를 채취했다는 사실에 대해 믿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메디톡스는 지난 4일 경쟁사에 공개토론을 제안하고 균주 출처의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검찰의 태도가 가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 대변인은 “검찰이 여전히 우 수석에게 장악돼 있다는 말이 헛말이 아니었다”며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검찰청에서 팔짱끼고 웃으며 담소하는 여유까지 보인 우 수석 모습에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간 것이...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현직 대통령이 직접 개입된 역사상 유래 없는 사건”이라면서 “최순실 인터뷰와 기획 입국, 안종범 수석의 증인 회유 등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기획되고 짜맞춰지고 있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검찰은 대통령 조사를 포함한 우병우, 안종범, 문고리 3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