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창립기념일 자녀 초청 프로그램 진행을 계기로 올해 처음 시작된 패밀리데이는 부모님 초청행사로 마련됐다. 앞으로 매년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초대할 수 있는 연간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직원들이 일하는 공간인 라이나타워 투어, 가족사진 촬영, 미니콘서트 및 가족 소통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우리 정부는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따라 2007년부터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11월 19일(휴일이면 직전 평일)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주제로 진행됐다. ‘긍정 양육 129(1전제, 2원리, 9방법)’ 원칙은 ‘자녀는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라는 전제로 ‘부모 자신과 자녀 이해’, ‘서로에 대한 믿음’...
매년 11월 15일은 ‘세계 제대혈의 날(World Cord Blood Day)’로 제대혈을 통해 질병을 극복하고 환자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 행사는 2017년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국내에선 2019년 지씨셀이 제대혈은행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지씨셀은 GC녹십자의 가족사로 2003년 제대혈은행 설립 이후 제대혈과 줄기세포에 대한...
KT엠모바일은 근무시간 외 PC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PC-오프(OFF)제도, 유연근무제, 월 1회 조기 퇴근 M-day제도, 기념일 조기 퇴근, 연중 자유롭게 사용하는 여행포인트, 도서구독서비스, 스포츠 경기관람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사내 ‘기업문화TF’를 통해 발굴해 운영 중인 ‘M-DAY(한 달 1번 조기 퇴근)’ 제도는 병원 검진, 자녀 행사, 취미생활 등을 위해 활용할 수...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 3월 전당대회를 전후로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발언은 선거 때 표를 얻으려고 한 것’, ‘전광훈 목사가 우파 진영을 천하 통일했다’, ‘제주 4·3은 격이 낮은 기념일’ 등의 발언을 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선출직 최고위원을 다시 뽑는 것은 이번이 두...
삼성 임직원들은 매년 각 사 창립기념일을 전후해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하거나, 공원∙하천 등지에서 환경 개선 활동을 해왔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중단됐던 지역사회 대면봉사는 올해 재개됐다.
이번 나눔위크 기간에는 삼성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꾸린 수백개 봉사팀이 대면 봉사와 사업장 인근 환경 개선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인 위원장은 “4‧3기념일은 조금 격이 낮은 추모일”이란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김재원 전 최고위원 징계 해제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통합으로 가는 길에 그렇게 했다”며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분(김 전 최고위원)이 여러 번 자기 잘못을 고백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부족하지만 고백했기 때문에, 우리가 긍정적으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김재원 전 최고위원의 ‘4‧3기념일은 조금 격이 낮은 추모일’이란 지난 발언에 대해 “다시는 그런 발언을 하지 않도록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인 혁신위원장은 14일 오전 제주 봉개동 ‘제주 4·3 평화공원’에 들러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그분(김 전 최고위원)이 여러 번 자기 잘못을 고백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 같이...
를 기념하는 행사가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의 날인 11일 국립식량과학원 캐릭터 '식냥이'와 함께 온라인 행사인 '11월 11일은 가래떡이지!'를 진행한다.
정부는 1996년부터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했다. 여기에 2006년에는 이날을 가래떡데이로도 지정해 쌀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조사한 농축산물 기념일 인지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 그리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1996년 정부기념일로 지정됐다. 11월 11일은 농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뤄진 점에서 착안됐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들이 주도해 행사를 꾸렸다. 농협중앙회·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7개 단체·한국농합농업단체협의회 소속 6개 단체로 구성된...
이외에도 SPC는 계열사 전 매장에서 제복근무자(MIU)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제복 입은 영웅의 달’ 프로모션을 통해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제복근무자들에게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쉐이크쉑, 라그릴리아 등 SPC가 운영하는 전국 6600여 개 직·가맹점이 모두...
10주년 기념일인 1일에는 전국 14개 신라스테이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점별 선착순 100명에게 신라스테이의 시그니처 베어 ‘테이’ 모양의 석고 방향제를 선물로 증정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10일까지 10주년 기념 축하 댓글 이벤트를 통해 호텔 이용권, 식음 이용권, 시그니처 베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지난 10년...
권 수석대변인은 "오늘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을 지탱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제정된 '소상공인의 날'"이라며 "기념일을 맞이해 700만 소상공인분들께 기쁨으로 축하드려야 하지만 함께 웃을 수 없는 현실에 가슴 아프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는 지난 '민생경제 기자회견'에서 현재...
이병철 선대회장은 이날을 창립기념일로 지정했고, 이에 CJ그룹은 매년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작년 이날 이 회장의 모친인 손 고문이 유명을 달리했다.
이 회장 주재로 CJ인재원에서 열린 온리원 재건 전략회의에는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이사와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경영진 30여명이 참석해 그룹의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회의는...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2006년부터 개최되는 소상공인 최대 규모 축제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산자중기위 소속 여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소상공인대회 개최 이래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세희...
창립기념일 맞아 한종희 "기술 확보 위한 투자 최우선" 강조삼성전기 창립 50주년, 장덕현 "기술 혁신으로 한계 극복"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술과 품질이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지금과 같은 불황기에는...
취임 직후 첫 창립기념일이었던 지난해에도 이 회장의 참석이나 메시지는 없었다.
한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기술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고객 경험과 가치 창출 △미래 준비 강화해 지속 성장의 기반 확보 △지속가능경영 함께 실천 등을 강조하며, 임직원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 부회장은 "지금과 같은 불황기에는 단기적 성과에...
김 최고위원은 △5·18 민주화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우파 천하 통일 발언 △제주 4·3 추모일 격 낮은 기념일 등의 발언으로 징계 대상에 올랐다. 내년 총선 공천은 사실상 받지 못할 처지에 놓인 셈이었다.
하지만 인요한 위원장이 이끄는 혁신위원회가 최근 ‘1호 안건’으로 당내 인사들의 ‘대사면’을 건의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최고위...
회계의 날은 지난 2017년 신(新)외부감사법 공포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민간이 주관했다가 작년부터 외부감사법 상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포상대상은 녹조근정훈장 1명, 국민포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등 총 8명이다.
부문별 수상자는 △녹조근정훈장 황이석 서울대 교수 △포장 박용근 한영회계법인 대표 △대통령표창...
삼성전자는 1969년 1월 13일 '삼성전자공업㈜'으로 출발했지만, 1988년 11월 삼성반도체통신을 합병한 이후 창립기념일을 11월 1일로 바꿨다.
기념식에서는 대표이사 창립기념사 발표와 기념 영상 상영, 임직원 포상 등이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한 부회장이 창립기념사에서 "어려울 때일수록 진짜 실력이 발휘된다"며 한계 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한 신성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