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금호피앤비화학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90억원 규모의 어음금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3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지난 2012년 10월 26일 원고(금호피앤비화학)가 보유하고 있는 상표사용료 채권을 자동채권으로 하고, 원고가 금호산업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어음채권을 수동채권으로 해 상계의 의사를...
금호개발상사의 지배회사는 지분 56.3%를 보유한 금호피앤비화학이다. 금호피앤비화학의 지배회사는 박찬구 회장이 이끄는 금호석유화학이다.
그러나 금호개발상사의 현상태로는 금호알에이시 지분 매입을 위한 자금 확보에는 상당한 부담감이 있다. 금호개발상사가 현재 보유 중인 현금은 54억원 정도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또...
포스코엔지니어링은 금호석유화학의 자회사인 금호피앤비화학이 발주한 2190억원 규모의 화공플랜트 건설공사를 포스코건설과의 컨소시엄으로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포스코엔지니어링이 90%, 포스코건설이 10%의 지분으로 참여한다.
지난 26일 금호피앤비화학 본사에서 진행된 계약체결식에는 금호피앤비화학 문동준 사장과 포스코엔지니어링 김수관...
금호석유화학은 20일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개발상사 4개사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중국 합자사의 첫 임원 인사를 포함 조직의 안정화에 초점이 맞춰져 이뤄졌다.
◆금호석유화학 ◇상무보 △일조금호금마 총경리 김성남 △남경금포금호 총경리 박점규 △기획담당 임경진 △CCK 기술담당 정원용 ◇상무 △구매자금담당...
그룹과 별개로 금호석화, 피앤비화학, 폴리켐, 미쓰이화학 등에 대한 독자 경영을 펼치고 있다. 박삼구 회장은 금호산업, 타이어, 아시아나항공 등에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지난 재판 과정에서 일부 기업(금호산업)에 대한 박삼구 회장의 지배력을 인정하면서 채권은행과 미심쩍은 부분도 밝혀진 만큼 상고심에서는 기대를 걸고 있다”고...
그룹과 별개로 금호석화, 피앤비화학, 폴리켐, 미쓰이화학 등에 대한 독자 경영을 펼치고 있다. 박삼구 회장은 금호산업, 타이어, 아시아나항공 등에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지난 재판 과정에서 일부 기업(금호산업)에 대한 박삼구 회장의 지배력을 인정하면서 채권은행과 미심쩍은 부분도 밝혀진 만큼 상고심에서는 기대를 걸고 있다”고...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배구조는 박삼구 회장의 금호산업·타이어·아시아나항공과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화·피앤비화학·폴리켐·미쓰이화학 등으로 나뉜다.
박찬구 회장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직후인 2010년 2월부터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별개로 독자적인 비상 경영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지분 관계상 법적으로는 그룹에 속해 있다. 박삼구 회장은 보유하고...
대한항공 김포공항 정비소는 최우수상을, 한국중부발전 제주화력본부와 금호피앤비화학 제2공장은 각각 우수상을 받을 예정이다.
특별상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은 부산패션컬러협동조합과 KCC 전주 제2공장이 수상한다다.
한편 26일 행사장에서는 시상식에 이어 국내외 전문가들이 녹색기업의 성공전략과 환경 이슈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녹색경영...
금호석화는 지난달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금호개발상사, 금호항만운영 등 본사를 비롯, 5개 전 계열사가 모두 서울 수표동 시그니쳐타워로 이전했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 내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고 두번째는 업무 프로세스 상에서 혁신을 가져가는 것”이라며 “현재...
회장을 향해서도 “기업은 손발이 맞아야 잘 된다”며 “형도 안정돼 가면서 사업에 충실하기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화는 지난 2일 본사를 비롯한 5개 전 계열사가 모두 서울 수표동 시그니쳐타워로 이전했다.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금호개발상사, 금호항만운영 등의 직원 500여명은 3일부터 새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금호개발상사, 금호항만운영 등 6개 회사 총 500여명의 직원들은 처음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독립경영에 들어가게 됐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기존에 사용하던 금호아시아나본관 사무실 5개 층(8~12층, 실면적 총 4628㎡)에 대해 기존에 금호석유화학이 지급하던...
금호석화도 같은 시기에 계열사 금호피앤비를 통해 BPA 증설을 완료하고, 역시 내년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간다. 공교롭게도 증설 규모(연산 15만톤)와 이에 따른 총 생산규모(45만톤)도 LG화학과 똑같다. 금호석화는 여수공장에서 BPA 증설을 진행 중이다.
이 같이 BPA 증설 경쟁에 나서고 있는 LG화학과 금호석화은 타이어 원료인 고기능 합성고무 시장에서도 경쟁을...
의미와 함께, 자율협약 조기 졸업에 힘을 실어준다는 측면에서 내부적으로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월 금호석유화학 자회사인 금호피앤비화학의 신용평가를 BBB+에서 A-로 상향한 바 있다. 현재 금호석화는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금호개발상사, 금호항만운영 등 5개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옛 금호그룹은 박삼구 회장의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등)과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그룹(금호석유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피앤비화학 등)으로 분리되는 구조다.
따라서 박 회장의 금호산업 유상증자가 완료되고, 금호석화가 아시아나항공 지분(13.4%)을 매각할 경우 두 그룹은 법적으로 분리된다....
대한통운은 2일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 등이 지분을 장외매각함에 따라 이를 인수한 CJ제일제당과 CJ GLS가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아시아나항공, 대한통운, 금호피앤비화학, 금호개발상사가 CJ 제일제당과 CJ GLS에게 각각 주식 20.08%를 장외에서 매각함에 따라 최대주주는 지분 40.16%를 확보한 CJ제일제당과 CJ GLS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금호석화 여수공장, 울산공장을 비롯해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캠 등 계열사 노조원까지 포함해 총 645명이 탄원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탄원서를 통해 “박찬구 회장은 평생을 금호석화를 위해 종사해왔다”면서 “석유화학계 전문가로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우리들의 처지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방송을 통해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버스광고, TV 캠페인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 홍보 활동에 기여한 가수 허각과 장재인이 감사패를 받았다.
그밖에 GS칼텍스, 금호피앤비화학, 도레이첨단소재 등이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일본 츠키시마와 플랜트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주력 제품인 비스페놀에이(BPA) 생산능력을 15만 톤 추가 증설한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증설에는 총 1300억 원이 투자되며 완공 이후에는 연산 45만 톤으로 금호피앤비화학은 세계 5위의 BPA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일본 이데미츠社의 친환경...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금호석유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금호석유가 7600억원,금호피앤비화학이 2500억원 규모로 1조원을 넘을 것"이라며 "금호석유의 실적이 전년대비 크게 급증하고 주력 자회사인 금호피앤비화학의 실적도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금호알에이시는 금호피앤비화학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로 2008년 렌터카 사업을 양도하고 사실상 휴면기업으로 존속되어 왔다. 금호석유화학측은 "금호알에이시가 현재 영위중인 사업이 전혀 없어 사실상 휴면법인 상태에 놓여 있고 향후에도 새로운 사업을 영위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판단 하에 최종 결정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