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
▲18일 중국 광저우의 사자후 컨트리클럽(파72·6312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김효주(합계 6언더파 210타 우승, 현대차 2012, 2014, 2106년·금호타이어 2014, 2015년)의 일문일답
-한 대회 3승, 중국에서만 5승을 했다.
3승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전혀 못했다. 그냥 올해는 잘 쳤으면...
김효주는 2014년, 2015년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도 우승했다.
김효주는 18일 중국 광저우 사자후 컨트리클럽(파72·63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장하나(24·BC카드)와 임은빈(19)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1만 달러.
이로써 김효주는 KLPGA 투어 통산 9승을 달성했다....
김효주는 이 대회 뿐 아니라 2014년과 2015년 중국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을 잇따라 우승하며 중국에서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올해 LPGA투어 3승을 거둔 장하나도 2013년 이 대회 우승자다. 특히 우승 당시 개최 코스가 바로 이번에 대회를 유치한 사자호 골프장이다.
김효주와 장하나의 걸림돌은 최근 한 달 반 동안 무려 3차례 우승을...
올해 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통산 4승의 이민영은 올해 상금랭킹 7위를 차지했다.
‘늦깍이’로 일본무대에 서는 윤채영은 “변화를 줘야 선수 생활을 더 오래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일본 무대에서 제2의 골프 인생을 펼친다.
JLPGA투어 퀄리파잉대회는 상위 30위 이내에 들어야 내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통산우승 : 2승
상금순위 : 4위(우승전 7위)
2012년 국가대표, 2011년 국가상비군
▲2016시즌 주요성적
이수그룹 제38회 KLPGA 챔피언십 우승
E1 채리티 오픈 우승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위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4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6위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6위
이날 시구에 나서는 이민영 선수는 지난해 신장암을 극복하고 2014년 KLPGA 투어 OK저축은행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2년만인 올해 KLPGA 투어 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 우승하면서 통산 4승을 쌓았다.
윤채영은 2014년 삼다수마스터스에서 1승을 한 KLPGA를 대표하는 골퍼이며, 김지현은 지난해 한화금융클래식에서 4위를 했으며 올해 두산매치플레이에서 준우승을...
금호 타이어 여자오픈 챔피언 이민영(24·한화)과 투어 통산 2승을 올린 김지현(22·롯데) 등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리우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리허설을 가진 박인비(28·KB금융)는 손가락 인대 손상으로 인해 2오버파 74타로 공동 74위에 그쳤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
장웨이웨이는 현재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 상금 랭킹 4위이며 얼마 전 열린 공동주관 대회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2개를 잡아내는 등 5타를 줄이며 상위권에 올라 실력을 입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동했던 양영아(38)도 2011년 4월 이후 처음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대회 기간 중 18번홀(파5·558야드) 세컨드 샷 지점에...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2승을 노린 이민영은 3위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는 사이 전후반 버디만 3개씩 골라내며 6타를 줄인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이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단독 2위로 올랐다. 정희원은 17번홀 극적인 버디로 2위 상금 1억1520만원을 손에 쥐었다.
정연주(24·SBI저축은행)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이달 초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민영은 이날 버디와 보기 2개를 주고 받았다.
정연주(24·SBI저축은행)가 6언더파 210타로 단독 3위,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은 5언더파 211타로 단독 4위에 랭크됐다.
2년 9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해 컷오프를 걱정했던 ‘까만콩’이보미(28)는 이날 버디없이 보기만 5개 범하며 합계 5오버파...
이달 초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민영이 이날 버디 8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이며 선두추격에 나섰다.
이번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휩쓸고 있는 박성현(23·넵스)은 2라운드 13번째 홀에서 컨디션 난조로 아쉽게 경기를 포기했다.
전날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34위에 오른 박성현은 이날은 12개 홀을...
작년에 US여자오픈 이후 한 달 반 정도 후까지 입스에 시달렸다. 그 때 골프를 그만둘까도 생각했었다.
-약점은.
매 대회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다. 평균적으로 치는 것 같은데 퍼트가 주로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우승하는 순간 누가 제일 먼저 떠올랐나.
우승 퍼트를 하고나서 어떻게 인터뷰를 해야 할 지 생각했던 것 같다.
-골퍼로서 목표는.
그랜드 슬램이...
타이틀 방어를 위해 지난주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도 가지 않았다.
지난 4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에서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이후 8차례 대회에서 2위 한번과 3위 두번 등 7차례 톱10에 들었지만 시즌 2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박성현(23·넵스), 이정민(24·비씨카드), 조윤지(25·NH투자증권)와 함께 US여자오픈에...
대회장소는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금호타이어여자오픈이 열렸던 중국 웨이하이의 웨이하이포인트골프&리조트.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박3일간 열린다. 코스는 대회를 준비한 대로 세팅을 해 새로운 골프맛을 느낄 수 있다. 항공은 아시아나, 숙박은 웨이하이포인트골프앤호텔이다. 3일간 63홀을 돈다. 투어금액은 96만원으로...
금호타이어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코스가 위력을 발휘하며 선수들을 괴롭혔다. 2명의 선수가 보기좋게 망가지며 이를 확실히 증명했다.
희생양은 배선우(22·삼천리)와 중국의 장 웨이웨이였다.
배선우는 전날 7언더파 65타를 쳐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그러나 3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끝난...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한화가 크게 웃었다.
선두와 3타차 4위로 출발한 한화골프단 소속의 이민영2(24)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앞조에서 이민영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친데다 챔피언조가 나란히 망가진 탓이다. 장하나(24·BC카드), 펑샨샨(중국), 배선우(22·삼천리)는 3일 동안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벌였다.
이민영은 3일 중국...
‘섹시미녀’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3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이기적인 몸매’를 지닌 이정은6(20·토니모리)이 2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단독 5위에 올랐다.
장하나(24·비씨카드)가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 배선우(22·삼천리)와 펑샨샨(중국)을 1타차로 제치고...
‘섹시미녀’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2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2016시즌 16번째 대회인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 5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0위권에 올라 있다.
배선우(22·삼천리)가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가 재미있어 졌다.
배선우(22·삼천리)가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9개월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에 출전한 장하나(24·비씨카드), 그리고 중국스타 펑산산이 가세하며 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
장하나가 2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