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약 51조 원, 회사채 약 26조 원, 기타금융채 약 11조 원 증가가 채권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공사채, 통안채, 지방채는 잔액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타 섹터의 순발행은 제한적 수준이었다.
수요는 은행권을 중심으로 유동성 규제 대응을 위한 우량 채권 매수세가 돋보였다. 은행권의 채권 잔고는 전년 말 대비 약 16% 증가했다.
보험 및 연기금의...
시중은행들이 MBS를 사기 위해 국채나 금융채, 회사채를 파는 수요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다는 얘기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12월부터 안심전환대출관련 20조 원의 MBS가 발행된다. 2015년 발행된 안심전환대출관련 MBS를 고려할 때 10년 이상 물이 7조8000억 원에 달한다. 과거 주택금융공사는 안심전환대출관련 MBS를 2주 간격으로 3조 5000억 원...
M2는 M1에다 머니마켓펀드(MMF), 2년미만 정기예적금 및 금융채 금전신탁, 수익증권, 시장형상품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 사실상 현금처럼 쓰일수 있는 자금이다.
상품별로도 요구불예금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2% 급증한 242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10월(+10.0%) 이후 2년만에 가장 큰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도 3.4% 늘어난...
반면, 양도성예금증서(CD)와 환매조건부채권(RP), 금융채 등을 포함한 시장형금융상품은 전월과 같은 1.56%를 나타냈다.
대출평균금리는 11bp 급락한 3.20%를 보였다. 이는 8월 21bp 급락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특히 기업은 14bp 떨어진 3.28%를 기록했다. 이중 대기업은 17bp 내린 3.13%를, 중소기업은 11bp 하락한 3.39%를 나타냈다. 기업대출과 중기대출...
회사채는 일반회사채가 발행이 많이 증가한 가운데 금융채, ABS 모두 증가하면서 전월(13조 1571억 원) 대비 전체 발행이 7조 676억 원(53.7%) 증가했다. 건수는 포스코(POSCO, 1조 원), 신한은행(8419억 원), 신한카드(6600억 원), 우리은행(6000억 원), KT(6000억 원) 등으로 총 66건이다.
자금용도는 만기 운영·차환목적의 중·장기채(만기 1년 초과 5년...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 등이 반영된다.
7월부터 공시된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기존 코픽스 대상 상품에 다양한 기타 예수금, 기타차입금,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로 포함된다.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순발행액은 국채와 금융채 및 회사채 발행 증가로 14조3000억 원 증가한 2013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는 금통위 등으로 채권 발행을 미뤘던 기업들이 연말 계절적 비수기를 앞두고 자금 확보에 나서면서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12조4000억 원 발행됐다. 수요예측금액은 금리 인하에 따른 우량물 발행 수요가 증가로 오버부킹 기조가...
대출 금리 인상 기조는 금리 기준인 금융채 금리가 지난 8월부터 오름세로 돌아서고, 일부 은행은 가산금리 인상과 우대금리 축소 등으로 실질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지속되고 있다.
이 밖에 정부가 재정 확충을 위해 국채 발행 확대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실행을 위한 20조 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예고로 당분간 채권시장 금리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9% 감소했다.
회사채는 일반회사채, ABS 발행 증가에도 은행채를 중심으로 금융채가 감소하면서 전월(14조 467억 원) 대비 전체 발행이 6.3% 감소했다.
CP는 발행이 증가한 반면, 단기사채는 PF-AB를 중심으로 발행 감소했다. CP‧단기사채의 총 발행실적은 총 128조4031억 원(CP 35조 6005억 원, 단기사채 92조8026억 원)으로 전월 대비 1조 413억원 줄었다.
한국거래소는 KB자산운용이 상장신청한 ‘KBSTAR 금융채 액티브 ETF’를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최초로 중단기 금융채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펀드 듀레이션은 약 2.67년으로 AAA은행채에 55%, A0이상 기타금융채에 45%를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중기 금융채 액티브 ETF...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주로 금융채 5년물(AAA등급) 금리를 기준으로 삼는데, 금융채 역시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하락폭은 10~30bp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하폭을 전부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변동폭은 더 좁게 형성될 전망이다. 다만 만약 인하 추이가 지속하면 시장에 반영돼 더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다.
시중은행...
그러나 순발행액은 금융채 및 회사채 발행 증가로 6000억 원 늘어난 1999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채는 전월 대비 3000억 원 늘어난 6조1000억 원 규모가 발행됐다. AAA 및 A등급 발행은 전월 대비 줄었지만 AA 및 BBB등급 발행은 전월보다 증가했다.
장외 채권거래량은 금리 상승과 발행 감소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9조2000억 원 감소한 366조9000억...
8월 회사채는 은행채를 중심으로 금융채가 증가했지만, 일반회사채 발행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월 대비 전체 발행액이 2조4735억 원(15.0%) 감소한 14조467억 원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지난달 21건이 발행된 일반회사채는 총 1조6060억 원으로 전월 대비 73.8% 감소했다. 발행액과 상환액이 모두 감소했지만 순발행 기조는 유지됐다. 금융채 발행은...
M1이란 현금통화와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을 포괄하는 개념이며, M2란 M1에 머니마켓펀드(MMF), 수익증권, 2년미만 정기예적금 및 금융채·금전신탁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사실상 현금처럼 사용할수 있는 자금들이다.
상품별로 보면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은 2.1% 증가한 531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11월(2.1%)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외에도 국채(10조 원), 금융채(8조3000억 원), 회사채(4조8000억 원), 특수채(2조8000억 원) 등 거래가 모두 줄었다.
미중 무역분쟁 격화와 한일 무역갈등, 홍콩 등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되는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영향이다. 여기에 미국 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금리도 큰...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회사채, 금융채 등 크레딧 채권과 국공채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중기우량채증권자투자신탁(채권)’(이하 한국투자중기우량채펀드)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중기우량채펀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는 3개의 국내채권형 모펀드에 동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투자대상 모펀드는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증권모투자신탁’...
금융채 발행은 지난달 170건에 규모는 9조8260억 원으로 전월 대비 23.5% 증가했고 자산유동화증권(ABS)은 5642억 원으로 전월 대비 59.8%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는 총 137조9486억 원 규모로 발행돼 전월 대비 1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CP는 37조8216억 원으로 전월 대비 20.9% 증가했고, 전자단기사채는 100조1270억 원으로 15.8...
기타금융채는 29조4090억 원으로 12.0% 줄었고, 자산유동화증권(ABS)은 7조208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2%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기업어음(CP)과 전단채는 총 695조1962억 원 규모로 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CP의 경우 171조3225억 원 규모로 발행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고, 전단채는 523조8737억 원으로 8.8% 감소했다....
신 코픽스는 정기예금·정기적금·상호부금·주택부금·양도성예금증서·환매조건부채권매도·표지어음매출·금융채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기존 잔액기준 코픽스에서는 고려하지 않았던 각종 예수부채·차입부채 및 결제성자금 중 대출 재원으로 활용되는 자금이 추가로 포함돼 산출된다.
6월 말 기준으로 공시된 신 코픽스는 1.68%로, 기존 잔액기준 코픽스 1.98%보다...
5% 각각 감소했다.
채권시장결제대금은 1조9600억 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15.8%, 채권기관결제대금은 20조 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5.4% 각각 증가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46.7%(4조9000억 원)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금융채 21.4%(2조2000억 원), 통안채 20.8%(2조2000억 원) 순이었다.